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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사막에 사는 방울뱀이 나무 위 다람쥐를 잡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방울뱀은 일단 나무 밑으로 기어가서 꼬리로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다람쥐는 방울뱀을 쳐다보게 되죠.
그때 뱀은 무서운 눈으로 다람쥐를 노려봅니다.
다람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비틀대다가 결국 나무에서 떨어집니다.
나무 밑에서 기다리던 뱀은 아주 편하게 다람쥐를 잡아먹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부분은
두려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을 탈출할 때 홍해 앞에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주님은 그때 이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이 말씀엔
~나는 너를 외면하지 않는다.‼ ~너는 나에게 특별한 존재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어제는 민족의 아픔인 6.25 전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잊혀져가겠지만요.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한 어린 시절 총체적 가난이
저에게는 아직도 생생한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66년이 지난 오늘도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을 다시 발사했구요.
탈북 사태에 격노하여 납치 보복 테러를 한답니다.
마치 무서운 눈으로 바라보는 방울뱀 같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어려운 상황으로 두려움이 밀려오지만
우리를 외면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절대 믿으며
무릎 꿇는 기도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 오~주님~‼ 선교강국인 대한민국을 지켜주옵소서~‼ ”~ 아멘~
거두리 뜨락에서 |
다음 주일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칠칠절이기도하고 오순절이기도한 맥추감사절이 다음 주일입니다.
맥추절은 옛날 이스라엘에는 보리와 밀농사를 짓고 추수하여
첫 곡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절기였습니다.
맥추절은 신약 시대에 와서 성령강림절인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맥추감사절은 바로 교회의 생일이 되기도 합니다.
❊ 벌써 일 년의 반,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6개월 동안도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를 더해주셨던 성령 하나님,
우리 마음속에 늘 계셔서 믿음을 성장케 하셨던 성자 예수님,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아버지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6.25 구국 기도회~‼
6월 25일, 오후4시~ 춘천 기독교 장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6.25 구국기도회가 창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장기영장로님께서 성경 봉독을 하셨는데요.
위기에 있는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 하시는 신실하신 장로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힘이 납니다.
수술을 잘 마치신 길옥자 성도님~‼
지난 17일 서울 병원에서 엄지발가락 수술을 받으신 길옥자 성도님께서
지난 목요일 마무리 수술을 잘 받으셨습니다.
다행히 초기라서 치료가 잘 될 수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많이 아프시지만, 잘 견디시는 모습을 뵈며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또한 수요예배에 나와서 엄마를 위해 기도하며 찬송하는 려은자매님을 보며
큰 은혜를 받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신 은혜와 능력 안에서 속히 쾌유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배당 멋진 난 꽃 화분~ 고맙습니다.‼
쉴 틈 없이 하루 종일 난원의 일을 하면서도
금요 철야 예배에 꼭 참석하시는 안동운 집사님께서
싱싱하고 탐스러운 자주색의 호접 난으로
예배당 분위기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여름철에는 예배당 온도가 높아져 꽃들이 오래가질 못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예배당을 아름답게 하시는 춘천 난원을
좋~으~신 주님께서 크게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수고하시는 우영자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구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기도하고 은혜를 끼치는
정수진 집사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와우~ 맛있는 닭개장의 아멘 구역~‼
지난주에는 아멘 구역의 김순옥 권사님, 박예숙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과
박원기 성도님께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준비하신 닭개장을 먹었습니다.
후루룩~후루룩~쩝쩝 ‼ ♬♪
얼큰한 닭개장과 함께 베다니 텃밭에서 뜯어 온 상추쌈은
일찍 찾아온 더위를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보양식이었습니다.
늘 기쁨과 행복이 풍성하게 넘치는 아름다운 아멘 구역 되소서~‼
서울 집으로 가는 최병찬 형제님~‼
지난 2월 말 춘천에 와서 4개월을 우리와 함께 지냈던 최병찬 형제님이
여름 방학이 되어 서울 집으로 갑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성가대와 학생회에 헌신하며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었는데요.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다음 주일 오후 예배는 춘천기독교 연합 선교대회~‼
다음 주, 7월 3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안디옥 교회에서,
강원 CBS 창립 21주년과 함께 춘천기독교 연합 선교 대회가 열립니다.
말씀 선포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
경배와 찬양에는 송정미 찬양사역자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화요일, 속초에서 열리는
침례교 강원도목회자 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믿음과 기도와 성실로 식물을 삼고 주님의 긍휼을 바라보는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강원도의 많은 영혼을 가슴에 품고
한마음과 한뜻으로 모였던 은혜로운 대회였습니다.
그리고,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협의회 회장님으로 추대 되신
목사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택에 산세베리아 꽃이 피었어요~‼
사택 계단에는 커다란 산세베리아 화분이 2개가 있습니다.
공기정화 식물이라고 해서 그냥 길다란 잎만 보려고 키우는데요.
2년 전 오른쪽 화분에 산세베리아 꽃이 피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몇 주 전부터 왼쪽 화분의 산세베리아에서
꽃몽오리가 생기더니 이번 주에 활짝 피었습니다.
너무 예뻐요~♪♬.
꽃말은‘관용’이랍니다.
에구구~ 더욱 더 너그러워지라는 주님의 명령 같습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23장 20절~ 26절 말씀입니다.
1) 출애굽기 23장은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두 가지 약속과 한 가지 요구를 말씀하십니다.
그중, 첫째 약속은 하나님이 예비한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할 때에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그 일을 행하신다는 것인데요.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의 사자인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실까요? ( )
“내 000 0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
2)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두 번째 약속은 구원의 과정을 단번에 완성하지 않으시고
점진적으로 완성하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고난이 있는 것은 나를 성화시키시는
하나님의 가장 최선의 방법이신데요. 그러면 고난으로 배울 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 )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0의 00을 지키나이다 .“ (시편 119:67)
3)그러면,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한가지 요구는 무엇일까요?( )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00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0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출애굽기 23:21~22)
이번 주 정답 : ① 아버지 집(천국) ②주의 말씀 ③ 청종하고 행하라 |
❊6월 19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최창학 집사님, 유소위 형제님, 이경준 집사님,
오채희 어린이, 정수진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
❊ 오늘 오전 예배드리고, 점심 먹은 후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덥고 힘드시겠지만 구역강사님들께서는 오후 1시 20분까지 사랑방으로 모여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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