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향상주소식 상주최신뉴스~~~11월 4일~~!!!!

[원더우먼{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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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 개최

-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 제공 -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0～12세 아동과 임산부 그 가족에게 건강, 교육, 복지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으로 11월 3일(목) 15:00에 드림스타트센터(남성동 98-2 / 2층)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김진욱 상주시의회의장, 권세환상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시의원, 드림스타트 센터 운영위원 및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드림센터 입구에서 현판 제막식으로 시작하여 2층에 마련된 행사장으로 이동해 드림스타트센터 내부 관람, 축하 케익절단, 건배 제의, 다과회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드림스타트사업이란 저소득 아이들이 가정으로부터 제공받지 못하는 건강과 영양증진 학대나 방임에서 보호, 인지발달과 학습능력 증진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빈곤아동의 가난 대물림을 차단하고 아동 개개인의 능력함양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선진 아동복지사업이다.

지난 2007년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2011년 현재 131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상주시는 2011년 4월 1일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작하여 2011년 11월 3일 개소식을 필두로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5일 30분이상 운동실천해요~”

상주시보건소 가족사랑 건강걷기동호회

수료식 가져...

상주시보건소는 11월 03일 오후7시30분, 북천 고수부지 야외음악당에서 2011년도 가족사랑 건강걷기동회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수료자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석우수자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교실은 2011년도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걷기실천 및 걷기운동 확대보급을 위하여 운동전문가 지도하에 주5일 건강걷기 및 체력단련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7개월 과정으로 운영하여왔다.

출석우수회원으로 선정된 강재순 회원은 “보건소 가족사랑 건강걷기동호회 운영을 통하여 그동안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운동을 전문가를 통하여 올바른 운동방법과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한 결과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이 외에도 20여명의 회원들이 우수회원으로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상주시보건소는 2012에도 보다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가족사랑 건강걷기동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으며, 상주시민 모두가 주5일 30분 이상 운동을 실천하여 개인의 건강과 건강한 상주만들기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아름다운 계림동, 일등 계림동 -

2011년 11월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

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세호)에서는 지난 11. 2일 농번기로 한창 바쁘지만,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 및 자연보호회원․새마을남녀지도자․바르게살기회원 등 6개 기관단체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북천변 일원(계룡교→상산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결운동에서는 거리변 낙옆 및 북천변 꽃길 주변의 환경을 집중적으로 정비 하였으며, 농번기철을 맞아 각종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1.5톤을 일제 수거하고, 기간이 지난 현수막과 전단지 등 불량 옥외광고물도 함께 정비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였다

김세호 동장은 “농번기로 바쁜 일과 중에 대 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였으며, ” 지속적으로 자연보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유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주요 도로변과 공원, 소하천, 폐 공한지 등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매월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로 깨끗해진 북천변에는 금계국 및 늦가을 다년생 꽃을 식재 하여 시민들이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볼거리가 많은 북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및 표지판 설치

상주시 보건소(소장 채한욱)에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의 먹을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하고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은 학교 및 학교주변 200m 이내로 이 구역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 중 부정․불량식품이나 정서저해식품 등의 판매가 금지된다.

상주시는 지난해까지 초․중․고 5개교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을 설치하였으며, 올해에는 성동초등학교 등 초․중․고 17개교를 추가로 지정하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또한,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중 위생적이고 고열량․저영양식품 등을 판매하지 않는 2개소(상지여중․상주공고 매점)에 대하여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로 지정하고 표지판을 부착하였다.

상주시에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을 취급하는 슈퍼, 문구점, 음식점 등에 대해 지속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홍보와 경각심을 고취시켜 식품판매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 상주배 품질 최고

-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큰잔치 우수상 수상 -

지난 10월 28일부터 3일간 대구 북구 구암동 함지근리공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큰잔치 품평․전시 및 판매행사에서 과실류 부분에 상주시 남적동 박오식(산마을과수연구회 회장)씨가 출품한 상주배(유기배)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상북도내 22개시군에서 친환경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농산물과 친환경 무농약 이상 인증을 받은 농산물 131점이 출품되었다.

과실류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박오식 회장은 유기 『배』 생산에 노력하여 친환경 유기농산물 인증과 국제유기농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을 인증받아 소비자 및 유통업체와 지속적인 거래로 판로를 개척하였으며, 2009년 농촌진흥청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에서 역점시책으로 육성하는 탑프루트 사업에 시범단지로 선정되어 단지회원의 배 생산 기술을 향상시키고 시식 및 품평회에 출품하여 상주배 이미지를 최고의 품질과 안전한 상주배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남면 속리산달마선원, 사랑의 햅쌀 전달

화남면에서는 2011년 상주 감고을 축제기간동안 속리산 달마선원(원장 범주스님)에서 독거노인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어 판매된 수익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햅쌀 360kg(80만원 상당)을 11월 03일(목) 화남면사무소 전정에서 관내 독거노인 18명에게 위로 격려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속리산 달마선원에서는 범주스님 본인이 직접 그린 달마도 5점, 포대화상도 5점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 전부를 연말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햅쌀을 구입 전달하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훈훈한 정을 담은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범주스님께서는 “추운 겨울을 외롭게 지내야할 독거노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조금이나마 북돋아주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여 주위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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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산성여인)]

두번째 세번째 사진 우측맨앞 상주시청 김정희사무관 울초딩친구 사진보니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