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안좋은 추억이 계기가 되어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
아내와 응급실안 대기실에 앉아 간이침대오기만을 기다리는데 5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난 역사에 대해선 교수나 대학원생 수준은 아닐지라도 역사책 눈에보이는대로 사 읽어 그래도 주위 어떤 사람보단 낫다고 자부한다.
좀 정신이 말짱할 때 물어본다. "아니 예전에는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그러자 돌아오는 대답 "그러니까 환갑.진갑이 있었지" 뒷통수가 시리다.
'방관자의 淸' 명쾌한 대답 그렇게 역사책 읽으면 뭐하나 나보다 낫다.
고립이 독창을 만든다더니 그래 나도 고립되었을때 독창을 만들어보자.
이 글을 제품을 소비하듯이 읽으려면 아예 읽지 않는편이 나을것이다.
사람들은 암흑 같은 상황이 사실은 축복일 수 있음을 잘 깨닫지 못한다.
그런 상황이 없다면 내면의 스파크를 발견할 기회도 없다.
고통스러운 무언가를 피하면 당장은 편안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한 대가는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야 다가온다.
1650년 당시에 제법 과학적 조예가 깊다고 자부하는 제임스 어셔 아마대주교가 계산한 바로는 BC4004년10월 23일에 이 세계가 창조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는 지구상에선 승리했을지 몰라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위험에 빠지고 있는건 아닌지 지구상에 있는 공룡의 대부분이 왜 자취를 감추었을까 6,500만년전 혜성이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충돌해 지구반대편땅이 솟아올라 인도의 데칸고원이 만들어진다.
토끼는 먼옛날 대략 6500만년전 공룡이 멸종한 뒤부터 진화했기 때문에 5억년이나 된 토끼화석이 발견되어 나온적은 없는 것이다.
인간만큼 철저히 문화에 의존하는 동물은 없다.
많은 동물이 정보를 담은 소리를 냄으로써 서로 의사소통한다.
위험을 알리는 버빗원숭이의 경보울음체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의적인 기초의 언어적 표현이 인간에게만 있는건 아니다.
노벨과학상수상자 중 절반이상이 포함된 지도적과학자 1500명이 서명한 서약서 <세계과학자가 인류에게 고하는 경고> 무얼 말하는 것일까
최근 중국어선이 떼거지로 출몰한다 왜? 중국인의 이상은 딱 하나다 '돈' 그리고 13억으로 늘어난 인구의 이상도 딱하나다 그러니 남의 나라 바다를 침범하는 것이다.
설악산,금강산 아무산이나 좋다 예를 들어보자 다람쥐,토끼,올빼미,너구리,여우,호랑이까지 그런데 피라미드 중간에 있는 너구리의 수는 그 산에선 10마리가 적당하다고 가정했는데 갑자기 수가 10000마리로 늘어나면 그 먹이 피라미드는 균형을 잃을 것이다.
농업혁명이 일어나 식물과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약 1만년전까지 호모 사피엔스의 세계인구는 겨우 500만명에서 1,000만명 정도였다.
그리스도시대에는 2억 5천만명에서 3억 5천망명 정도
1650년경에는 전세계 인구가 5억명
1850년경 10억명
세계인구는 1930년에 20억명
1950년에 25억명
1960년에 30억명
2008년에 67억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50년에 세계인구는 100억명이 될 수도 있다.
우리조상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후로 1,000배가량 늘었다.
이유는 선진국이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의 비산업국가에 '사망억제'기술을 수출했기 때문
'가족계획프로그램도 같이 수출되어야 한다."
"어떠한 운동을 펴든 인구억제 없이는 모두 성공 가망성이 없는 운동이다."
두개만 예를 들어보자
노르만족인 바이킹들은 인구가 늘고 경작지가 부족해지자 서기 800년부터 1100년에 걸쳐 배를 타고 항해하여 유럽의 거의 모든 해안을 약탈했다. 이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땅은 지키기 위해 유럽의 봉건제가 생겼을 정도다.
'만주사변' 어떻게하면 일본은 '가진나라'로 변할 수 있는가 결국 만주다 1년에 100만명씩 늘어나는 인구를 어떻게하면 먹여살릴 것인가 이게 가장 속깊은 내막이다. 만주사변을 일으켜 만주를 사실상 영유한다 그곳을 기점으로 일본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큰 산업국가로 만들고 그계획이 경제개발5개년계획이다.
쥐는 자체적으로 몸에서 비타민C를 생산할 수 있고 인간은 비타민D를 만들수 있다.
65만년전부터 4번의 빙하기가 1만2천년전에야 끝나 빙하기 이후 1,300년동안의 한냉기가 있어 동굴에서 생활하던 흑인들 몸에서 비타민D생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의 백인이 된것이다.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생존이 아니라 번식이다.
과시적소비는 문자 그대로 남들에게 주목을 받기 위함이다 공작의 깃도 그래서 있는 것이다.
지금의 환경위기는 탐욕을 억제하고 그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자세 자연과 시장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그에 따른 실천을 요구한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돈을 끌고가는 것이 사람이어야 한다. 돈이 사람을 끌고가는 것을 막는게 철학인 것이다.
철학이 부재한 시대의 민중은 결코 역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수입의 많고 적음이 선과 악을 결정하는 시대
[법화경]에 좋은 말이 있어 하나만 옮겨본다.
- 모두가 이 세상을 좋게 만들고 싶다고 절실하게 원하지 않을 수 없을때 비로소 꽃피게 된다.
사람에게 좋은건 뭐고 나쁜건 무얼까 한국은 풍수사상이 유명하니 이것부터 짚고 본론인 식품으로 넘어가겠다.화장실과 욕실은 단색이 무난하다.
우리는 화장실이 꼭 필요하지만 여기는 음기가 꽉 찬 곳이어서 변기뚜껑과 욕실문을 항상 닫아두어야 한다. 또 화장실과 욕실은 단색이 무난하다.
변비가 있으신 분은 그릇에 소금을 담아 자주 바꾸어주어보시길 이상한가
풍수란 오랜 경험이 산물로 미신이라고 할 수 없다.
베개를 수건으로 덮어주기도 하는데 이는 운을 다아나게 하므로 피해야한다.
현관은 우리몸의 입에 해당하므로 항상 깨끗해야하며 밝아야 한다.
전신거울은 기를 흐트리며 거울을 마주보게 하는 것은 대흉
냉장고는 재운이 모여드는 곳으로 아무것도붙이지 말고 집안의 가전제품위에 먼지를 잘 닦아야 가장이 잘됨. 구두주걱은 목재나 대나무로 해야 함.
눈을 뜬 장님의 가장 큰 소원은 다시 장님이 되는거라 들은적이 있다.
갑자기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오기 때문에 혼란을 일으켜 다시 안정된 상태로 돌악고 싶어한단다.
마찬가지로 우리 눈에 전파나 기가 안보이고 안들린다 만일 우리에게 그런 능력이 생긴다면 우린 잠을 잘 수 없을것이다. 동양의 동지팥죽이나 서양의 출애굽기의 문설주에 바르는 양의피가 좋은 대비일까
풍수의 기도 미신이라기보단 우리눈에 안보이는 우주의 법칙일 것이다. 아마도
현상을 감지하기는 쉬우나 그 원인을 찾아내기는 어렵다
대포가 눈앞에 떨어지고 총소리가 귓전을 울릴때 용감한 결단을 내리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일것이다.
'단지 하루끼니 때문에 벽돌을 깨어서는 안된다. 대성당을 짓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실패를 예상하고 사전에 구실을 만들어 놓는 '자기불구화'란 심리만 막으면 우리에게도 가능성은 있다. 조금만 예를들자.
2001년 김대중대통령의 지시로 DMZ일원에 남북이공동으로 접경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하는 안이 검토되기 시작했다.
통일촌 (장단콩슬로푸드마을)은 1972년4월 제1사단 전역하사관 14명이 영농을 시작함으로써 모태가 형성되었다.
고기1kg을 더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곡물이 소요된다. 가축의 사료로 쓰이는 곡물을 줄이고 가축을 줄이면 인간을 위한 식량으로 곡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엔 하늘이 무너질듯 호들갑을 떨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별일도 아닌 경우라 생각할 때가 훨씬 더 많을 수도 있다.
만든것은 자연스러운 것에 못미친다.
정크푸드,MSG,트랜스지방 셀 수 없이 많다. 또 대체할 원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
혀는 문앞의 경비원이다. 경비원이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이 엉망이된다.
정크푸드는 한마디로 부실식품이다. 가장 좋은 것은 튀김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각오다
대표적인 정크푸드식품이 스내과자다. 자연과 멀어지면 질병과 가까와진다.
한국은 매일 200명이 미국은 매일1,000명이 암으로 숨진다.
발암무질이 인체에 들어와서 암세포를 만드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암은 30-40년전에 먹은게 원인이다.
식중독의 폐해는 단기간에 나타난다. 그래서 위험성을 절박하게 느낀다.
하지만 영양,화학적인 문제는 여간해서 표시가 나지 않는다. 서서히 몸을 헤친다.
좋은 음식이란 입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몸이 좋아하는 식품이 되어야 한다.
인위적으로 정제했기에 자연의 소중한 성분, 즉 비타민,미네랄,섬유질이 거의 업사.
'정제당'하면 무엿,과당,포도당,올리고당등도 모두 정제당의 굴레를 쓰고 있다.
청량음료는 대표적인 충동구매식품이고 드링크류는 설탕덩어리다.
깨끗한 채소는 싱싱해 보이기 위해 치아염소산나트륨을 써 일단 경계해야 할 식품이다.
트래스지방은 침묵의 살인자다 라면스넥,만두,소스,육수등
트랜스지방 0g은 없다. 식품유해물중 가장 해로운 것은 트랜스지방산이다.
인위적으로 만든 경화유 또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정제가공유지,쇼트닝,마가린 밖에 놔둬도 벌레가 접근조차 안하고 곰팡이가 생기지도 않는다 분자구조가 플라스틱과 같다.
대신 자연이 만든 천연버터는 심혈관질환을 막아주는 유익한 물질이 들어있고 콜레스테롤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관심이 변화를 낳는다.
식용유를 이용하는 올바른 방법 악착유는 핵산이 없다 그래서 안전하다.
MSG 표기가 없다고해서 MSG를 안썼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뇌를 공격하는 MSG
'타르'란 원유의 휘발성분이 날아가고 남은 찌꺼기를 말한다.
베스킨라빈스에도 많이들어가 있다.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국민이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건강식품을 선택하자.
모유의 유효성분을 모두 이해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좋다.
건강식품 - 비정제당,삼온당,조청,NFC제품,천연버터, 땅콩,압착유 , 생들기름, 생우유, 천일염, 수박,
호상요구르트,오메가3지방산과 생활용품중엔 순비누등
시장은 소비자가 만드는 것이다.
세계4대문명이전의 최초의 문명은 메소포타미아에 있던 수메르문명 여기서 발명된 것들이 다섯개 있었다.
바퀴,불,농경,목축,마루둑 마루둑은 즉 하나님 아버지 이게 조르아스터로 가서 미트리 로마와 페르시아로 가서 태양신 미트라 인도로 가서 마에트라 중국으로가서 미륵 550년후에 인도에 온 사람이 33살의 알렉산더 뒤에 온 사람이 청년예수 이 사람이 14~29살까지 16년동안 불교수행후 근동으로 가 세운 신앙이 여러 메시아신앙중 그리스도신앙 314년니케아공회때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미트라신앙체계에 메시아신앙을 넣고 사제에겐 세금면제 신도에겐 세금감면 혜택을 주어 신약이 탄생한다.
아담과 이브도 그리스신화의 메데이아의 금단의 사과이야기가 원형이고 노아의 방주도 수메르의 우트나피슈팀이야기가 원형이다 모든 신앙은 원시시대 동굴앞에서 태양을 보고 절하던 원시신앙에서 시작된다.
칭기즈칸,마이크로소트프의 힘이 아무리 크다고하나 지구보다 작고 지구가 아무리 크다고하나 태양계보다 작고 태양계가 아무리 크다고하나 은하보다 작고 은하가 아무리 크다고하나 우주보다 작다 우리는 내 눈앞에 있는게 전부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다.
기도,댐,모악산의 김일성조상묘,뉴튼,석탑의 닮은 점이 무얼까 차츰차츰 축적되어야 쓸 수가 있다는 것.
뉴튼이 그랬다 내가 멀리볼 수 있는건 거인의 어깨위에 서 있기 때문이라고.
식량확보를 위해 동물의 변을 거름으로 사용했고 지금은 농약과 석유에서 나오는 화학비료를 사용한다. 가로수는 왜 자꾸 병해충에 시달릴까 금단현상.
마약,알코올,담배,음식에 대해서는 적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작물재배법에 대해선 침묵할까
사람에게 가장 좋은 쓸개는 어느 동물의 쓸개일까 순위를 매겨보자 사람,곰,오소리,멧돼지순이란다.
일반재배나 유기농재배 모두 식물이 스스로의 노력없이 사람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시스템이다 건강하고 자유롭게 생존하던 자연은 사람의 손이 닿는 순간부터 게을러지고 나약해진다 인구과잉에 대응하여 수확량을 늘리다보니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었던 것이다.
일반농지는 사람이 뿌려준 비료성분을 제거하는데 2~3년이 걸린다 비료가 제거되고도 식물들과 공생하는 근권미생물이 복원되는데 최소한 3~4년이 더 소요되므로 제대로 된 자연재배를 위해서는 5~7년이 소요된다.
일본의 자연재배전문가 기무라 아키노리씨의 '기적의 사과'도 그가 실패하고 산에서 목을 매려던 순간 의문이 들었단다 왜 산에 있는 나무는 아무것도 안해줘도 잘자랄까 자신의 몸에서 나온 낙엽이 답이다.
낙역속에 손을 넣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바로 이거구나' 그리고 농약,비료 모두 제거하고 낙엽과 가지치기한 가지를 안치우자 이것이 인간의 쓸개 같은 구실을 해 몇 년후 밤알만한 사과가 처음으로 맺혔다고 한다. 썪지 않는 사과 즉, 기적의 사과
지금 우리에겐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북한에 자연재배기술을 보급한다면 화학비료와 농약에 아직 찌들지 않은 땅을 가지고 있기에 당장이라도 시행에 들어갈 수 있다.
자여재배가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에 이 기간을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북한은 이런면에서 훨씬 유리한 조건에 있다.
자연에는 왜 병해충이 농작물처럼 극심하게 만연하지 낳는것일까 비료를 먹고 빨리자라 연약해진 것들은 먹기에 좋고 부드럽고 맛있는 상태이므로 짐승이나 곤충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만 최우선으로 먹어치우는 것이다 그러면 그처럼 빨리자라고 부드러운 것들을 먹은 병해충들은 역시 신진대사가 빨라져 번식속도 또한 빨라지고 생육주기 또한 단축된다 그로 인해 부드러운 먹이를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악순한이 계속된다. 고엽제 피해자들은 전후 20여년이 지난후 등장하기 시작했다.
제초제도 근본적으로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게 만든다. 기형아출산과 유전까지되는등 고엽제 피해자등과 같이 후세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제초제 살포는 곧 고엽제를 살포하는 것과 같다.
온실의 화초가 정글에서 못 살듯 모든 비만과 각종 희귀병이 비료로부터 시작된다.
질소비료로 인해 농업혁명이 이루어졌지만 자연계에서 질소는 항상 부족했다.
인간이 농사를 지으면서부터 양상이 달라졌다. 인간은 식물이 본능적으로 질소르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들을 주면 커다랗게 빨리 잘 자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비료를 만들어냈고 식물은 배가 터져라 먹게 되었다. 비료를 약간만 주어도 농토에는 자연 상태에서보다 훨씬 많은 질소가 조내하게 되다. 많아진 질소 때문에 작물은 커지고 자라는 속도도 빨라지지만, 질소가 체내에 많아지는 만큼 세포는 부실해진다. 그런 농작물을 인간이 먹는다. 먹고 소화시킨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질소비료 과다로 부실해진 농산물은 그것을 섭취하는 우리 몸을 커다랗게 만들고 빨리 자라게 만들어, 세상에 비만과 만병을 불러들인다.
비료 덕분에 속성으로 자란 채소들은 크기만 클 뿐, 세포조직이 부풀어 연하고 약해서 부실하기 때문에 방치해두면 금방 시들고 물러지고 썩어버린다. 질소를 편식한 채소는 조직의 치밀함을 잃어버린 채 잎은 얇아지고 물러지며 키가 무리하게 커져 연약해지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유기농산물도 '비만'이라는 연약한 병에 걸려있다.
간혹병충해를 입는다해도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숲이나 아프리카대초원은 자연의 순리대로 늘 유지되어 왔다.
결국 사람이 공을 들인 논과 밭에서만 채소가 병에 걸리고 벌레를 두려워한다. 사람들이 더 좋게하기 위해 취하는 행동들이 오히려 자연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몇년을 넘어서면 땅이 건강해져 생산성은 눈부시게 늘어난다. 가장 필요한건 '기다림' 이다.
또, 농산물의 이름 앞에 '조생'이란 말이 들어가면 단단하지 못하며 저장서이 좋지않다고 생가가면 된다.
사람이 비료로 재배한 농작물을 먹고사는것 역시 농작물처럼 재배되는 꼴이다.
그 식물의 잔재는 자기후손에 유리한 정보를 남겨 잡초를 물리치고 작물에게 유리한 토양을 조성하게 한다.
모든 것은 먹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좋은 식품에는 브래인푸드인 채소나 견과류와 함꼐 고구마,가자,연근,당근,무,고들빼기,민들레,밤,토마토,사과,감,상추,치커리정도가 있다.
자연은 늘어져 이완된 생명은 가만두지 않는다.
빨리 자라는 것을 욕심내지말자, 탄탄나게, 천천히 자라는게 낫다. 그러면 아프지 않고 기력이 넘친다.
우유처럼 늘어진 식품을 먹으며 뼈가 정상적으로 형성될 수 없다. 우유는 3~4살까지만 먹는 식품이다.
멸치는 물론이고 일반채소에도 칼슘이 많이들어있다. 그 정도양만 가지고도 몸에서 필요한 칼슘 양으로는 충분하다.
옛말에 "건강은 섭생에서비롯된다" 하였다.
히포쿠라테스는 "음식은 만병의 근원이자 만병의 치료법"이라고도 했다.
이런 자연재배법을 남한의 1군과 북한의 1개군만 골라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해보는건 어떨까
4대강사업도 내가 보기엔 시범적으로 1개강만 선택해서 하는게 옳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좋으면 하지말라고해도 따라온다. 그리고 그 동안의 생계는 시범사업을 하는 곳에한해 저장쌀을 풀고 세금혜택,자녀교육혜택등 그 기간동안 여러가지 보조해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일 것이다.
예전엔 의사,검사,회계사등이 잘나가는 직업이었다.
농촌에 젊은 인력이 많이 부족하단다. 이런 자연재배농법이 널리 보급된다면 '사'자 들어가는 직업 다음에 각광받는 직업으로 '부'자 들어가는 직업이 될지도 모른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되고 이상은 현실과는 다를지라도 방향을 제시해준다.
그동안 잘못된 길을 55년 동안 달려왔지만 긴 역사에 비하면 눈 깜짝할 사이다.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를 오래겪고 나면 모두가 평범하고 일상적이라 생각했던 것에 뜻밖에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하는 일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색안경부터 쓰면서 반대하고 보는 무조건적인 반대는 없어야한다.
민심없이는 아무일도 제대로 할 수 없기에 여론을 형성하려는 환경리더는 행정업무를 집행하거나 판결을 내리는 리더보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14세기중반 단4년만에 유럽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몰고간 흑사병의 저주가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 아무도 모른다.
절대적인 한 가지 가치만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다보면 비판없이 성과를 거두고자하는 교조주의라는 편견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행동의 변화가 뛰따르지 않는다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경제적구속이 정치적 강요를 낳듯
헌법보다 더 높은 도덕률로 지도자들은 추종자들에게 더 많이 베풀어야 한다.
어릴적보던 서울하늘의 별똥별,중고시절에 보던 서울하늘의 은하수 언젠가부터 사라졌고 이제는 별이 5개만 보여도 많아보인다 아무도 서울하늘의 별에는 관심이 없어진지 오래다.
언젠가 겨울에 비가 내리자 사람들은 이상하고 신기해 여겼지만 이젠 겨울비가 일상화가 되었다.
온전히 자기것이 될 수 없는 삶이야말로 어떤 패옥으로 휘황하게 장식하고 보화를 휘감아도 끝내 행복해질 순 없다.
환경과 자연재배를 통해 좋은 환경을 만드는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줘야 우리 주변이 바뀌고 내몸이 바뀌고 우리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