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IFAF 총회 및 국제 플래그대회 9월에 이태리로 변경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쿠웨이트에서 국제미식축구연맹 총회가 열렸다.
총회원 64개국 중 34개국이 참가한 총회에서 몇가지 정관을 개정하였으며,
향후 IFAF의 진로를 IOC의 가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며
5개국 신입회원의 가입을 승인하였다.
또한 총회 기간 중에 대륙간 총회가 열렸으며 아시아연맹 총회에서는 향후 4년간 임기의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Chair of IFAF Asia Committee: K K Park(Korea)
Vice Chair IFAF Asia: Mishaal T. Fahad Al-Sabah (Kuwait)
Competition Committee Chair: Shige Watanabe (Japan)
Techinical Committee Chair: Namdev Shirgaonkar (India)
Officiating Committee Chair: Benjamin Padua(Philippine)
Flag Football Committee Chair: Pichet Sithi Amnvat (Thailand)
또한 IFAF 총회 기간 중에 중국 대표와 카타르 대표도 참석히여 2015년에 가입의사를 밝혔고
인도네시아는 메일로 가입 의사를 표시하였다.
7월 25일 긴급하게 전화 컨퍼런스로 열린 IFAF 집행위원회에서 다음달 8월 12일 에서 12-15일에 이스라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IFAF 세계 플래그풋볼 대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교전임을 고려하여 대회를 9월10(수)-12일(금)로 장소는 이태리 Grosseto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개최장소: City of Grosseto, 이태리
대회 일자:9월 10일(수)- 9월12일(금)
Hotel: Fattoria La Principina (www.fattorialaprincipina.it)
Airport: Rome (2 hour bus ride to Grosseto) or Pisa (Ryanair hub)
또한 2015년에 열리는 IFAF 세계선수권대회 미주(Pan-america) 예선에브라질과 파나마가 마지막 한장의 티켓을 따기위하여 내년 1월 31일 파나마에서 경기를 기진다고 발표하였다.
IFAF에서 IOC 가입을 목표로 한다면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해 볼수 있다
우리 종목이 올림픽 종목에 채택이 되면
국내에서의 풋볼 상황은 발전적인 상황으로 급격하게 변할수가 있다.
즉 올림픽 종목이 된다면
중.고교팀이 생겨나게 되고 풋볼 선수로서 대학 진학이 이루어 지고
정규 체육시간에 학습 종목으로 채택이 되게 되면 풋볼 출신 선수들의 직업적인 자리가 생겨나게 될것이다.
현재처럼 풋볼선수로서 멋지게 4년동안 팀 활동을 하고 나면 직업인으로서의 위치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런 현상이 실제가 된다면 지금처럼 선수수급 문제나 열악한 조건들은 어렵지 않게 해결이 되어 갈것이다.
지금의 어려움을 묵묵하게 견디고 극복해 나가야 미래를 생각할수 있게 된다.
미래가 보장 되지 못하고 후배들에게 풋볼을 강권해 온것들은 선배로서 무책임한 경우가 된다.
좋은 미래가 펼쳐져서 부디 풋볼하는 후배들이 지금 보다는 백배 나아지는 환경이 된다면 참으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