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이지만 아직도 명탐정 코난을 무지좋아하는 큰아들..
24세이지만 아직도 애기같이 막내역활을 확실히하는 짝은아들..
아들 둘과 함께하는 명동나들이와 공연은 즐거움외에 또다른 의미 "우리는 하나"..
첫 국제출항을 하루앞둔 막간다항공사는 잘나가는 미모의사무장 권도연이 화장실앞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면
순식간에 살인사건의 중심에 서게되어 두형사의 등장과함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용의자는 비행기에 같이 탑승했던 다섯멍의 승무원..
살인 도구는 리본..
과연 그녀를 죽인 범인은 뉴규????
유능하고 다혈질인 강력반의베테랑 여형사..용의자 심문때마다 공상의나래를 맘껏 펼치는 황당한 남형사..
좌충우돌 정신없는 이야기는 관객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긴장을 늦추지 못하게하는 완성도높은 구성..
반전과반전의 묘미가있는 줄거리..배우들의 수준급 연기와 강렬하고 멋진춤과 노래는 환상이였다..
명탐정 코난 더하기 코미디.. 멋지고 고급스런 이미지와 함께 고급스런 섹시함까지..
움직임이나 연기할때의 손동작 표정 하나하나.. 놓칠까봐 눈을 뗄수없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였다..
워커 지기님 감사함니다..
첫댓글 남형사, 도로담당경찰 출신인거 빼놓으시면 안되는데 ㅎㅎㅎ
아~~하 딱지떼는 교통경찰..ㅋㅋㅋ
14일자로 변경요망합니다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
welcome 2 my world~~~로 시작되던 모 항공사 cf가 먼저 떠오르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