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유시민의 저공비행 이 남양주 화도읍 주민자치센터 앞마당에 착륙 하였습니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 유시민 공동대표 얼굴모습이 환하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도 다름안닌 야권연대
민주당의 개 밥그룻던져주듯 협상안 제시하는것을 단호히 거절한 다음 날 일정이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출마자
각 지역구 선거 사무실개소식 축사를 하며 위축되여 있을 후보자들과 지지세력들을 한곳으로 결집 시키려는 행보는
가히 혁신 하려는 정치는 힘의 논리에 굴복 하지 안는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시간들 이 였습니다
요즘 폭발적 인기를 이끌어 내는 저공비행 팟개스트 토크쇼 두 파일럿이 남양주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대중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간간히 웃음을 짖게하고 때로는 이땋의 정치 현실을 실랄하게 비난도 하며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일어나 -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