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2019시즌 목표는 가을야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던 김현수의 2019년 해운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는 정규시즌 4위를 차지하여 2019년 가을야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일은 1988년 1월 12일(음력 1987년 11월 23일)로 병인일주 진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재 신 금(11-15세 1998-2002년)-편관 해 수(16-20세 2003-2007년)
편관대운 2005년 을유년 정인 을 목-정재 유 금, 정인 투출, 식신 진유합, 정인 묘유충, 삼합 비견운: 8월(편인 인신충)에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고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 입단 (LG 트윈스는
박병호때문에 주전선수로 발탁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해서)
이영민 타격상 수상 (2004년 수상자는 SK 와이번스로 입단한 최정)
2007년 정해년 겁재 정 화-편관 해 수, 겁재/편관 뿌리내림, 편인 투출, 천간합 편인운, 정관 정계충, 편인 인해합,
삼합 상관운: 1군으로 승격하여 99경기 출장하여 2할대 타율 기록
편재 경 금(21-25세 2008-2012년)-식신 술 토(26-30세 2013-2017년)
편재대운 2008년 무자년 식신 무 토-정관 자 수, 편관 뿌리내림, 식신 투출, 천간합 비견운, 상관 자축합, 삼합 편재운: 전경기
출장으로 168안타 3할대 타율 타격/안타/출루율 1위 기록 달성, 외야수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병역특례)
2009년 기축년 상관 기 토-상관 축 토, 상관 투출: 부상중인 김동주를 대신하여 4번타자/1루수로 출장, 올스타전 역대
최다 득표 기록, 프로야구 역대 최초 2년 연속 3할5푼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가 되었으나
타격왕은 LG 트윈스의 박용택이 차지함,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2010년 경인년 편재 경 금-편인 인 목: 전반기 경기성적 부진했으나 20홈런 80타점 기록 달성,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2011년 신묘년 정재 신 금-정인 묘 목, 천간합 편관운: 2010년보다 성적 하락했으나 4년 연속 3할대 타율 기록
2012년 임진년 편관 임 수-식신 진 토, 편인 투출, 천간합 편인운, 일간 병임충: 최악의 시즌, 2할대 타율 홈런 7개
식신대운 2013년 계사년 정관 계 수-비견 사 화, 겁재 정계충, 삼합 정재운: 3할대 타율로 복귀, 16홈런 기록
2014년 갑오년 편인 갑 목-겁재 오 화, 겁재 뿌리내림, 편인 투출, 삼합 식신운: 개인 통산 100홈런 1000안타 기록 달성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2015시즌 최고연봉기록으로 계약(7억5천만원)
(SK 와이번스 최정 총액 86억원으로 FA 계약 - 명주의 연봉 인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
2015년 을미년 정인 을 목-상관 미 토, 편관/겁재 뿌리내림, 정인 투출, 상관 축미충, 삼합 편관운: 28홈런 121타점 기록
팀은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출전하여 우승 및 MVP 수상
외야수부문 공든글러브 수상, 12월에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계약 (FA선수 최초로 계약)
(2013년 류현진, 2015년 강정호, 박병호는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2016년 1월에 결혼
2017년 정유년 겁재 정 화-정재 유 금, 편인 투출, 천간합 편인운, 식신 진유합, 정인 묘유충, 삼합 비견운: 7월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됨, 12월에 국내 복귀 LG 트윈스 계약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두산 베어스 복귀는 무산됨, 4년 총액 115억원 - 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
상관 기 토(31-35세 2018-2022년)-정재 유 금(36-40세 2023-2027년)
상관대운 2018년 무술년 식신 무 토-식신 술 토, 겁재 뿌리내림, 식신 투출, 천간합 비견운, 식신 진술충, 정인 묘술합, 삼합 겁재운:
개인 최고 타율 경신 및 2번째 타격왕 기록 달성,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11월에 LG 트윈스의 주장으로 선임됨 (구단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한 시즌)
2019년 기해년 상관 기 토-편관 해 수, 편관/겁재 뿌리내림, 상관 투출, 편인 인해합, 삼합 상관운: 경기성적 부진, LG
트윈스의 주장으로 걸맞지 않은 두산 베어스에 대한 태도때문에 구설수에 올랐으나 가을야구를
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한 해
FA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상관대운 4번째 해, 34세 2021년 신축년 해운입니다.
신축년 해운은 정재-상관, 천간합으로 편관운이 들어옵니다. 새로운 구단과 FA 계약을 체결하게 될까요?
첫댓글 상관대운은 방황하는 시기입니다.
마음도 안정되지 않으며 여기저기 떠도는 일이 많습니다.
프로야구에서 저니맨이 그러한 형태인것이죠.
따라서 한곳에 머물기 어렵고 다른구단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관대운에서는 성적도 그다지 좋게 나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방황을 하게 되는 거라고 봐야죠.)
감사합니다. FA 계약기간이 상관대운에 해당한다는 점이 금 오행운이 아니더라도 '떠돌게 된다'는 의미가 되는군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타격기계는 점점 욕 먹을 일들만 생기겠는데요.
2019년 10월 현재 일어난 사건은 프리미어 12 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MVP를 수상한 2015년과는 달리 고생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