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천국 바르셀로나
패션의 천국으로 손꼽히는 바르셀로나는 스파SPA 브랜드의 지상낙원이자 다양한 명품이 즐비한 곳이다. 대대적으로
여름과 겨울 특가 세일 기간에는 모든 매장의 문턱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저렴하게
바르셀로나를 즐기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바르셀로나가 적격이다.
스페인 대표 스파SPA 브랜드 자라(ZARA), 망고
(Mango, 마시모 두띠(Massimo Dutti), 로에베(Loewe)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이다. 가격대비
좋은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바르셀로나에서는 아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도 인정한 디자인으로 유럽의 유행을 선도한다. 특히 자라는 아무리 인기가 있는 제품이어도
다시 출시되지 않을 만큼 디자인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 자라는 다른 나라보다 평균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여름과 겨울 특가 세일 기간에는 50~7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패션의 천국으로 유명한 람블라스 그라시아 거리에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백화점이 있다. 또한 람블라스거리( La
Rambla)와 보께리아 시장 (Boqueria Market)은 수많은 길거리 상인과 거리
예술가를 만날 수 있으며 바르셀로나 최대의 재래시장인 보께리아 시장(Boqueria Market)이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난다. 특히, 이곳에서는
저렴한 기념품이나 예술품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Sandy
첫댓글 선생님 덕분에 바르셀로나 Barro Gotic에서 머물던 며칠을 떠올립니다. 12세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고풍스런
몬따까나 골목 Museo Picasso, 피카소가 15세에 그린 <과학과 자선>이라는 사실적 그림을 기억합니다.
람블라스 거리 극장에서의 플라멩고 공연과 아기자기한 보께리아 시장에서의 저녁 식사---.
Van.airport outlet에서, 람블라스 거리에 있던 <Desigual >옷집을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