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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만경강 발원지를 찾아서 마지막(하구에서 만경강 오리알 되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665 18.08.03 07:4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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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3 08:00

    첫댓글 만경강 발원지를 찾아서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폴모리님과 바람님의 얼음
    시원 하셨겠습니다
    다음은 동진강?
    끝이 없네요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8.05 19:44

    다음강 동진강 잘 다녀왔구요
    만경강과 더불어 호남평야를 이루는 주측인 강이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 18.08.03 09:42

    무더위에 배골아가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하신 폴성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이 동진강이시라니 제 고향쪽을 지난가시겠네요.
    무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십시요.

  • 작성자 18.08.05 19:44

    동진강이 고향인가요
    그늘이 없어 고생 조금 하고 온 정읍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 18.08.05 20:34

    @배병만 제 고향이 정읍입니다.
    물론 시내는 아니고
    촌입니다.
    더운날이지만 화이팅하십시요.

  • 18.08.03 11:21

    더분날 고생.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동진강 지나다보면 부안에 공사구간이
    나올겁니다...
    공사 잘하고 있는가 감독하면서
    지나시길 바랍니다...
    더분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18.08.05 19:45

    부안 공사구간 그곳에 일하시나요
    보여야 감독을 하던 코치를 하던 했을텐데
    글 감사드리구요 더운여름 잘 이겨내십시요

  • 18.08.03 11:48

    더운날 몸상합니다....
    고글이 너무 멋집니다 땡볕에는 고글이 필수이기도 하고요...
    하시는분도 덥지만 보는 사람도 덥습니다 좀 쉬어가시면서 하십시요

  • 작성자 18.08.05 19:46

    고글좋죠
    덥지만 더운걸 즐겨야겠죠
    시간나시면 대구에서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

  • 18.08.03 11:55

    방장님이야 사서하는 고생이니 그렇다치구유 폴모리님은 뭔바람이 쉬었을까나~~~ 낚시줄에 덥석 물고 개거품 내뱉았을듯유~~~
    고생많았습니다 산보다 힘들어유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허허벌판에 내팽개쳐져 있으니까유
    몸보신 잘하시구유

  • 작성자 18.08.05 19:47

    ㅎㅎ 폴님은 고생 하러 오신분이죠
    이제 두번다시는 안따라 오실것 같습니다.

  • 18.08.03 22:58

    요날 햇살이 장난아니었는데 아스발트길 열기가 엄청났을것 같습니다
    폴모리님 힘든 모습이 느껴집니다 두분 땡볕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8.05 19:49

    조금 뜨거운날이었죠
    이여름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훗날 많은 분들께 이야기 꺼리가 될듯하여 걷습니다.
    주말에 봐여

  • 18.08.03 23:02

    보기만 해도 더워보입니다.그치만 그림은 너무 멋지네요.
    방장님은 무신 역마살이 꼈길래 이리 저리 쉼없이 발품을 ....
    무더운날 잠시 쉬어가셔도 괜찬을듯 한대 ~~~
    수고많이 하셧습니다

  • 작성자 18.08.05 19:50

    강줄기 발품도 이제 얼마 안남았구요
    몇몇곳만 더가면 끝이 납니다.
    강을 통해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글 감사해요

  • 18.08.04 07:26

    5대강과 그 지류에 이어서 10대강 탐사 본격적으로 시작하셨군요.
    만경강은 금강, 동진강과 더불어 호남평야의 중앙을 서류하여 서해로 흘러드는 강으로 옛부터 관개로 중요한 강이라 하는군요.
    곡창인 호남평야와 만경강의 연관성을 잘 설명해 주시고 강줄기과 산줄기의 연관관계까지 짚어주시니...산하를 통찰하시는 안목은 산과강을 두루두루 걸음하신 까닭이 아닐까 합니다.
    강탐사에서 발원지를 찾는일은 늘 기대이고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맑은 샘물을 연상하는데 만경강의 발원지는 그렇지 못했나 보군요.^^

    요즘 더위에는 그늘 아래도 더운데 무쇠도 녹을 땡볕을 찾아 강줄기 탐사를 가셨군요.
    j3는 방학 없습니꺼?^^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8.05 19:51

    만경가우 줄기의 동상저수지의 물은 최고였죠
    여타 다른곳의 저수지의 고인물과 차원이 다른물
    주말에 한번 봅시다.

  • 18.08.04 13:41

    방장님이 부립샴 혼자 훌훌 다니시니 힘내시고 홧팅!

  • 작성자 18.08.05 19:52

    대간 즐기시는 세이님이 더 부럽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8.08.04 15:08

    설마 그렇게 더울까, 설마 먹을 게 없을까, 설마 그늘이 없을까...저는 안 가봐도 잘 압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오늘밤 대간 산행하러 갑니다.

  • 작성자 18.08.05 19:52

    대간 남은것 하러 가시는 군요
    대관령 이후길이시죠 잘 다녀 오십시요

  • 18.08.04 17:45

    새만금 방조제 타차고 몇번 지났는데 여름 무더위에 걷기 힘든 곳이죠
    함께하신 폴모리님 대전에서 도움주신 바람님 세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피해서 쉬었다가 선선해져서 진행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 작성자 18.08.05 19:53

    새만금 방조제 한겨울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참 소중한 분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네요
    파도리에서 봐요

  • 18.08.04 21:30

    무더위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8.05 19:54

    감사합니다.
    그동안 태화강 인근의 산들을 보며 태화강 지날때 대뽀님의 글과 사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대뽀님의 환하게 웃는 얼굴 생각납니다.

  • 18.08.06 08:07

    함여름 땡볕에 아스팔트 열기를 맞으며 걷기가 정말 힘들텐데 먹거리도 시원치 않고....
    폴모리님이 함께 래주셔서 다행이긴 합니다.
    더위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18.08.06 23:21

    모델을 잘생기고 그럴듯한 인물로 섭외해야하는데 그 반대의사람이 가니 고행의 감격이 덜하겠다는 생각하게됩니다.
    방장님의 고행에 한번이라도 동참하여 고통분담 같이하고싶었는데 고통체험하기에 날을 제대로 잡은것같습니다. 갈증도 배고품도 수행의
    일부분인지 그러려니 견디며걷는 방장님보며
    구도의 형극을 걷는 초인의 모습을보는것같았습니다. 그 길고 험한길 절제하며걷은 방장님의
    무도길이 더 위대해보입니다.
    방장님, 20여시간 굶고도 식당마다하고 7차팀마중하러 부소산오르시고.. 의리와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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