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스톰
어제 아이들이랑 '인투 더 스톰'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재난 영화이기에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유월절로 구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죠.
토네이도를 따라 다니면서 촬영하는 모습은
인간이 왜 이렇게 무모한 일에 도전을 하는 것일까~!!
한심한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토네이도에 모든 것이 휩쓸려 가는 모습에
아이들은
나중에 있을 불심판을 상상하며
지금 평안한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ㅎㅎ
재앙 앞에서 두려워 떨지 않을 자 누가 있을까요?
유월절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 받았다는 것..
너무 감사한 일이예요.
감사함으로 모든 일에 겸손하며 하나님을 1등으로 모시는 자녀가 되어야죠.
성경의 예언을 믿고
좀 더 경건한 행실과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가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큰 아들 인터뷰에서
누구에게라도 마지막 날은 있으니
하루 하루 최선을 다 하라는 말이 가슴에 남구요.
아빠랑 두 아들이
가족이 함께 있는 이 순간이 감사하다라고 하는 말도 가슴에 남았어요.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음의 사명을
하루 하루 최선을 다 하며 아버지 오실 날을 기다려야겠죠.
단 하루라도 미룰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우리 형제자매님들 너무나 소중한 존재들이죠.
서로 사랑하며 연합하는 모습으로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드리고 싶어요.
첫댓글 아...저도 이 영화를 본다고 맘 먹었었는데..보질 못했어요.
인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들의 이 시대적 인식문제인것 같기도 해서요.
맞아요. 저는 다른 분들 다 보시고 저만 안 본 줄 알았네요.
가족들과 함께 꼭 보러 가야겠네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영화일것 같습니다.
다른 재난영화에 비하면 좀 얌전한 감도 있네요.ㅎ
저도.. 꼭 보고 싶네요..
깨어있고 싶으니ㅋㅋㅋ
ㅎㅎ 좋죠.^^
저도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성경으로 이해하기 둔한 감...
영상으로 봐야 피부로 느끼죠.ㅎㅎ
저도 나중에 봐야겠어요~ 많은 깨달음을 얻고 오셨네요^^
아무렴요.ㅎ
가족 모두가 많은 걸 깨달고 오셨네요^^
이 순간만 기억하면 안 되는뎅~~
아직 못봤는데..
한번 보러 가야될꺼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못 보셨군요.
영화를 통해 보호하심을 주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는 영화네요..
기회됨 보고싶네요..
네~추천합니다.
아이들과 보면 많은 깨달음이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효과 만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