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보는 유럽 어느 나라의 길거리 연주자이죠~
어렸을 때 매체를 통하여 유럽의 이런 장면들을 보게 되었을 때 의아했던 점이,,
구경하는 사람들이 돈을 자발적으로 내는 것이었지요.
그냥 돈을 안 내고도 얼마든지 공짜로 구경할 수도 있는데도 말이죠~
도대체 돈을 내는 사람과 내지 않고 보는 사람의 차이점이 무얼까,,생각해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돈을 지불는 사람은 " 본인이 받은 혜택을 정당하게 지불하겠다 "
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유형, 무형의 거래에는 반드시 상응하는 댓가가 오고가게 마련이지요~
돈을 지불하고 길거리 공연을 보는 사람들은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또한 그래야만 마음도 편해질 사람들이 아닐까요~
** 이 영상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나믹 해집니다...^^
첫댓글 청소년기 시절에 이곡을 처음 들었을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레드 제플린의 명곡인데 거리의연주자가 연주하는 모습이 우수쾅 스럽지만 그래도 좋습니다.탱고님.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