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일계로 길자 말자 미영이는 오이도에 가고
신정이와 영자는 몸이 좀 불편해서 우리만 갑니다.
안국역 2번 출구에 나왔더니 영심이가 기다리고있어 반갑게 만났어요.
경희가 3호선 옥수지나고있는중이라 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경자가 나도 찍어줬어요.
경희가 도착해서 모자에 대해 설명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정숙이가 화장실에 가서....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황생가 칼국수집을 찾아갑니다.
내가 아는 지인이 다녀와 알려준집인데 물어 물어 찾아가고있습니다.
지나는길에 이렇게 예쁜 담쟁이가 있어서 난 발길을 멈췄습니다.
찾아왔더니 소문처럼 줄이 많이섰는데 다행히 앉아서 기다립니다.
지그제그로 옮기며 차례를 기다립니다.
이젠 거의 들어가기전까지 온것 같습니다.
계속 끝도없이 줄을 서고있네요.
들어가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2층으로 안내되어 앉았습니다.
만두 한접시와 칼국수를 시켜서 만두는 다 먹었습니다.
칼국수맛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식당 아줌마가 자진해서 이렇게 찍어주네요.
맛있게 먹고 나와서 건너편으로 들어왔습니다.
경자는 건너편에 우리를 담아보려고....
경자가 이렇게 찍어줬어요.
정숙이가 찍어줬네요.
가족사진을 꼬마아이가 찍고있어 함께 찍어줬더니 이렇게 찍어줬네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한가한곳에 자리를 잡아 앉았습니다.
경복궁안에 경회루를 담아보려고...
가운데서 한 번 더 찍었어야했는데....
광화문으로 나왔습니다.
경복궁역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영심이는 그대로 양재까지 경희는 터미널까지 간다네요.
모두 같이 타고오다가 분당팀은 신사에서 내려 신분당선을 타고왔다.
오늘은 칼국수가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있어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