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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 9기졸업 댓재~두타산~청옥산~고적대~갈미봉~이기령~상월산~원방재~백복령(110522.낙9-31)
한길(박종래) 추천 0 조회 494 11.05.26 08:3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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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6 10:23

    첫댓글 알바가 산행의 꽃임을 새삼 느끼게하는 산행이었네요 끊임없이 대간에 계시는걸보면 알수없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많은 글들을 메모하자면 언제 걸어가는지 경이로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mp3로 대체하였습니다만....
    언젠가될지모르지만 이어가는 대간길과 산천을 끊임없이 종지부을 찍을 날이 있겠지요

  • 작성자 11.05.26 22:21

    6기 몇 구간을 같이 했지만, 산허리님을 포함하여 이른바 '날으는 조' 모습이 선하고
    7기 때 피재~댓재 구간 걸으면서 환선굴 같이 다녀 온 기억이 새롭고,
    요즘 보통 환 종주에 정맥도 남보다 훨씬 구간을 줄여 내달리는 님이 부럽습니다.
    대간이야 나를 끄는 이상한 매력이랄까 그런 것 때문에 계속 잇고 있는지도...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하세요.

  • 11.05.26 23:07

    넘 잼있고 유머있는 표현이네요~~~
    "알바가 산행의 꽃!" ㅋㅋㅋㅋ...
    한참 웃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님의 닉네임 자체도 유머감각이 만만찮게 보이네요~하하하하~~~

  • 11.05.26 12:01

    깜순이
    잘보았읍니다 정말존경합니다

  • 작성자 11.05.26 22:23

    본의 아니게 삼총사를 놓쳐 허전했습니다
    그날 같이 올려는 님들을 돌려보낸 것을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
    모르지, 같이 갔다면 1142.8봉까지만 가고 바로 되돌아 내려왔겠지만....

  • 11.05.26 14:12

    수고했읍니다,,,,

  • 작성자 11.05.26 22:24

    요즘 산이좋아님 속도가 빨라져 산에서 보기 힘들어요.
    내가 너무 게으름을 부려서인가?
    고생 많이 했습니다.

  • 11.05.26 15:11

    아이구~~ 선배님 한시간 넘게 고생많았습니다.
    혼자 알바해 보니 당황스러웠었는데 프로라 담담해 보였습니다.
    다음에 뵐께요.

  • 작성자 11.05.26 22:25

    프로는 왠 프로
    실컷 해매다가 미아 안 된 것 만도 다행이랄까요?

  • 11.05.26 15:37

    아이구~~ 고생을 하셨네요. 항상 안산즐산 이어 나가시길...^^

  • 작성자 11.05.26 22:26

    호산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늘 산에는 다니고 블로그 잘 키우고 계신가요"
    사업도 물론 잘 될 테고...
    산에서 한 번 봐야 하는데....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하기 바랍니다.

  • 11.05.26 19:37

    선생님이 알바하셨다는데 왜 걱정이 안되었을까요
    아마도 대간경험이 풍부하셨기때문일겁니다
    언제나 긴산행하시면서 메모하시고
    그리고 후기로 저희들의 행복을 채워주시니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의 한장 한장의 작품속에 사랑과 행복을 내려놓습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5.26 22:37

    1142.8봉에서 되돌아와야 했는데,
    봉우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당연히 지름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없는 길'을 찾고야 말겠다는 오기(?) 같은 것 때문에
    여러 대원들 귀중한 시간을 빼았고, 걱정을 끼쳐 미안합니다.
    대원들께는 미안했지만, 덕분에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서
    요즘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 인정은 메마르지 않았다는 귀중한 체험을 하여
    한 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싱그런 산하를 마음껏 구경했을 것을 1142.8봉 뒤로는 시간에 쫓기는 기분으로
    그 좋은 경치를 사진기에 많이 담지도, 눈여겨 보지도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 11.05.26 20:16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진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라버니 화이팅!!

  • 작성자 11.05.26 22:38

    그 놈의 봉우리 하나 더 갔다오겠다고 욕심을 내는 바람에 정다운 님들을 놓쳐
    무척 안타까운 산행이었네요.
    다음에 사진 더 많이 찍읍시다.

  • 11.05.26 23:01

    ~~그 분이셨네요~~~
    ~하산중 산악대장님이 슬리퍼를 신고 찾으러 올라가는 모습봤습니다~~
    제게 "못봤냐?"고 물으시며...
    나중에 두분이 내려오셔서 이미 떠난 버스를 찾고 있는 모습을 우리 일행이 봤다 하더군요~~
    무사히 합류했다는 소식을 후일 귀 산악회 회원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럴경우 무척 당황하게 되지요~~~
    다행히 봉고차를 태워주셨던 고마운 분을 만나셨다고요?...
    넘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여정 안산~즐산하시길!...

  • 작성자 11.05.26 23:10

    프로..님! 아름다운 정경을 찍는 기술과 편집 기술이 수준급이어서 부럽습니다.
    뒤에 오던 공주분들이 대부분 추월했고, 뒤에 상월산과 원방재를 지난 뒤에 몇 분을 만나고
    몇 분은 뒤에 왔는데, 앞서 간 대원들께 귀찮게 했나봅니다.
    고생은 안 했지만, 대원들 기다림에 미안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하십시오.

  • 11.05.26 23:57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회장님 대장님들과 상의한결과 대간경험이 많은분이니까 조금늦어도 무사히 도착할테니 그냥진행하라는 회장님 지시사항 이엇읍니다 정말로죄송합니다 1142봉 10기때 꼭 가보겠읍니다

  • 작성자 11.05.29 22:33

    김대장! 농담으로 한 이야기인데. 대원들께 미안한 일인데....
    1142.8봉에 가면 되돌아 나오시길...

  • 11.05.26 23:57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1.05.29 22:33

    친구분들이 너무 잘 걸었습니다.

  • 11.05.31 01:22

    ㅎㅎㅎㅎㅎ수고하셨습니다 웃음이자꾸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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