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관심사병이 되어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다들 관저동까지 와서 관심사병이 사고 못치게 수습해주신 형님, 동생들 감사 감사요^^
나는 내가 마음이 넓은 사람인 줄 알았는디...
가만히 생각해보면 속좁은 쫌생이여...ㅜㅜ...
그래도 맘 속에 쌓아 두는 것보다 얘기하는게 건강에 좋고 오래 살 것 같어서~~
만난지는 얼마 안 됐지만 밴드의 특성상 합주를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채찍질하고, 혼도나고, 위로도 하고...
형님, 동생하며 지내니깐 괜히 더 스스럼 없어지고...
쭈우욱 우리 가는 거여요 *^^*
나는 이제 편햐... 관심사병으로 낙인찍혀서...ㅋㅋㅋ
첫댓글 그 낙인 좋은건가? 나도 편히 살게, 그거 나도 시켜줘~~~
진심이시죠?! 그럼, 이제 매주 상담, 생활보고, 단독 행동 금지...등등등 들어갑니다~~~ ㅎㅎ
연습실 화장실 가실때 따라갑니다...ㅋㅋ
큰 형님.... 그 낙인 편하고 좋은거여요... 조만간 제가 비법을 따로 알려드릴께요ㅋㅋㅋ
난 어제 집에 어떻게 들어 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우리집 화장실 변기위에서 잠들어 있다 깨어났다 -..-;; 난 왜 변기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돼........ㅋ
그래도 집에 변기를 좋아해서 다행... 다른 곳에 변기 좋아하시면 큰일나요!^^
ㅋㅋㅋ 앞으로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다시 시작하고...그러기 시작하면 화장실 문 잠가 놓아야지~~
밖에서 잠글수 있는 화장실 있는 곳은 연습실 뿐일것 같은데~~~~~~
한 얘기 또하고 그리고 더 하고...ㅋㅋㅋ... 큰형님이 있어야지 제동을 거는거였는디...ㅋㅋㅋ
ㅋㅋ 관심사병까지야..~~ 어제 잘 먹었어요.^^
이 강철 체력들같으니라구.....휴~ 이젠, 못쫓아가겠다..ㅠ
이제 인정하시네.ㅋㅋ
난 체력이 안되서 안간거 아니여~~... 장가가기전에 자유를 만끽^^
이틀내내 2시간씩 자고 버티기;;;;아오~ 어째 셤기간에 수업하는거보다 수업 안하는게 더 빡신지;;;; 오늘은 푹 쉬었으면 좋겠다...혹시...혹시 오늘 번개 하는건 아니겠죠???
장마도 거의 지나가니 번개는 잠시동안 안칠듯....^^ 편히 쉬셔^^
어제 노래방에서도 1시간 정도 잤잖어~~... 그럼 3시간 아녀???ㅋㅋㅋ... 어제 컴터 고쳐줘서 넘 땡쓰...^^ 담엔 문화동에서 벙개 알쥐???
밴드 [벗] 선생님들 ! 관심사병한테는 <총기(??)> 사용 못하게 해야 하는 거 잘 아시지요..?
혹시 모르니까 회식하실 때 온리매쓰 샘 한테는 (부추-를 제외한) 풀만 먹이시고..
특히 해산물 중에 <굴>같은 종류는 아예 먹지 못하게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지나가던 객손님이 저어 걱정되어서 몇 자 적어 놓고 갑니다..
그럼 다들 행복한 음악생활하시고.. 항상 승승장구 하시기를 .. 호수노재윤올림 ^)^
내가 굴하고 부추 좋아하는거 어케 알었냐?... 언제 부추전에 한잔 혀^^
우리집 방문했었네~~~, 자주 놀러오삼!!
관심이 곧 사랑이라져??완균샘 뽀에버~~!!^^
그럼 대따도 관심사병 희망??? ㅋㅋㅋ
오브 콜~~쓰~^^"관심바꼬 시퍼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