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뭐...
대충 하지만....
추가로 섞을때 어떤것을 넣어야 하는지....비율은 어케 하는지...
알려 달라하시니께....
먼저...
여러분들께 권하는
아래의 비율은
폭풍 성장이 아닌...
준?성장 그리고 분갈이 시기가 지나도
부패가 되지 않아 오래 버틸?수 있는....
그런 목적과 방향성을 가집니다.
하지만...
그런 바램이지...
재배자의 스킬과 식물의 상태에 따라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지라....
산으로 가네~~~
1봉다리에 2리터 입니다.
받아 보실땐
포장할때 눌려서 그리 보이지는 않지만
산모래보다 피트모스의 비율이 약 15% 많습니다.
산모래(산마사, 산흙)와 피트모스 (pH6.0)가 눈에 띄게 보이며...
보이지는 않지만
크게 유용 미생물과 영양
그리고 보조?가 추가 되어 있습니다.
유용 미생물은
부패균을 억제하며 유기물을 분해하여
뿌리가 잘 빨아 묵으라는 역활을 합니다.
산모래(산마사)는
미네랄과 고운 모래가 뿌리털을
살짝 덮는 역활을 하여
극단적으로 건조하게 만들지 않는
목적으로 활용 합니다.
산모래(산마사)는 물리적으로
보수성 보다 배수성에 더 강합니다.
물론 덩어리? 마사에 비해서는 입자가 곱지요....
" 난 억울해~ " 방에 보시면 설명 되어 있지만...
상토나 피트모스가 영양이 많다고 알고들 계십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원예용 상토는 발아후 2~3개월
유지될 아주 소량의 영양만 있습니다.
피트모스도 양분은 거의 없구요...
###
색이 검정에 가까우면 = 영양 과다....라는
###
카더라 공식이 다수를 지배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첨엔 그런줄 알았습니다. ㅎㅎ
일반적인 혼합 비율은
3봉다리 6리터 + 펄라이트 1봉 ( 2리터 입니다. )
--- 자재방에는 없는데...
펄라이트는 1봉다리 2리터 1,500원 입니다.
10봉지 택포함 19,000원입니다. ---
요래 섞으면 됩니다.
그러면...
-- 이 느낌이 불안? 하시다면...
추가로 1~2리터
펄라이트나 기타 공극이
많은 것을 넣으면 됩니다. --
고슬고슬??? 한 느낌이 됩니다.
펄라이트의 역활은 보습 보다는 통기성에 우선을 둡니다.
( 장기간 물에 담굴 경우 물을 빨아 먹기도 합니다 )
이 비율이면 유기물이 약 30% 정도 되며
나머지는 무기물 입니다.
기타....
" 나는 통기성과 보수성도 같이 유지 하고픈데? "
그럴경우
적옥토(경질)나
에스라이트만 보충 합니다.
저는 둘 중 하나만 넣습니다.
뭐...
딴거 넣지 마라는게 아닙니다요~~
산야초나 기타 취향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자재의
성질이 겹칠 뿐 별 차이가 없습니다.
비빔밥 이야기 아시죠?
여러가지 많이 넣어야 맛있다???
복잡하게 하지 말자는 취지 입니다.
받아 보시면 가끔 짱돌?하고 뭉친 녀석들이 있습니다.
왕짱돌은 버리시고....
뭉친것은 뭉개 주시면 됩니다.
가내 수공업이라 그렇습니다.
양해해주세요....ㅎㅎ
그리고 많은 질문중 하나...
" 왜 마사가 없어요? "
있습니다. ㅋㅋㅋ
작은삽으로 두삽 정도 넣고 채에 거른겁니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사를 추가로 넣지 말라는 것이며....
더 부드럽고 가벼운 펄라이트를 추천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마사보다 펄라이트가
뿌리 발달에 도움이 되는 논문자료도있으니....
카페 안에서 검색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하
심을때 요령....
에 앞서.....
시중에 판매되는
원예용 상토나 피트모스는
물을 주면 수분을 당연히 머금고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뭔소리냐...
통기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오해가...
검은색 = 물빠짐 안됨
이라고 하니....
눈에 많이? 보이면 불안해 합니다.
그래서 요령이....
심을때 뿌리 사이로 잘 들어가라고
또는
흔들리지 말라고
꼬챙이로 쑤셔가며
꾹꾹 누르지 않습니다.
강제 압축이 되면
물리성이 변형이 되어 물빠짐이 나빠지며
뿌리에 상처가 추가로 발생 합니다.
가볍게 툭툭 치면서...
뿌리 사이로 골고루 들어가는게
뿌리에도 좋고 공극에도 좋습니다.
흔들린다구요?
테두리만 가볍게 누르거나
젓가락? 꽂으세요...
농담 아녀라...
뽀은네 매장에서 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제가 어찌 다르게? 심는지....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한 토양 분석결과중 일부 입니다.
pH는 6.66으로.....
일반적인 식물의 재배 기준 pH 6.5 내외입니다.
결론....
이게 제일 좋다? 아닙니다.
이걸로 심으면 안죽어요? 아닙니다.
그냥 심는 재료 중의 한가지 방법일 뿐입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아는 지식의 기준에서는
이 방식이 제일 효율적이였습니다.
외형은 성의 없어? 보이지만...ㅋㅋ
식물 생리의 과학적인 기준으로 구성한
국내에서 제일? 단순한?
배합토 입니다.
잘 활용하시는 분들은 좋은 성과가 나올것 입니다.
운전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린 것이지라....
운전 잘 하는 방법은
뽀은네 카페에서 들락날락 하시면
모범 운전수로 맹글어 드립니다.
아래는 자재방 링크 입니다.
https://cafe.daum.net/bboun1/KRxL/152
마지막....
보관하실땐 축축이 아니고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세요.
아침에 갖 나온 식빵을 손으로
꾸욱~~ 눌렀을때의 느낌....
다육이나 기타 식물을 심고
화분 내에 습도 관리도
극단적인 환경이 아니라면...
가벼운 물주기를 통하여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면 아주 좋습니다.
첫댓글 보관시 비닐팩을 열어두니
말라 버리던데 열어두지 말아야 하남요?
긍께 자재방 대충 읽으니까 그라지유~~~말라 버리면 유용 미생물의 활동이 줄어 듭니다~ 촉촉한 느낌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그동안
미생물 다 디진상태서
분갈이 했고만요~
다시 촉촉해지며 일정 조건이 되면 살아나유~~~ㅎㅎ
왠지 맛날꺼같은,
제가 식물이되어가는건 아니겠죠?ㅎ
겨드랑이 보세요~ 자구?가 나왔을급니다~~
언제 뽀은이네 방문할런지 빨리 가보고 싶은데요...아빠 모시고 영종도 칼국수 먹으러 왔다가 차안에서 읽습니다~^^ 뽀은이네 배합토는 자구나 적심한 애들, 뿌리내리는 애들 막 던져놔도 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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