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윤상현 수석부대표가...
정의구현사제단을 향해 종교를 빙자하여 반체제 활동을 자행하고 있다며...
GH의 묵과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이어 정사단에 또다시 색깔을 씌우고 나섰는데...
윤상현 발언이 곧 GH의 의중이고...
검찰에서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 법적 검토를 한다고 하더니...
청와대와 새누리가 천주교 정사단을 어찌 처리 하려는지 짐작케 하고있다...
GH는 윤상현을 통해 새누리를 다스리는듯 보이고...
윤상현이 현재 집권 새누리의 실질적인 실세 라는데 이견이 있을까...
윤상현이 앞,뒤 분간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천방지축 나대고 있는데도 새누리에서 누구하나 제지하지 못하고 있는걸 보면...
작금의 새누리가 얼마나 한심한 집단인지 확연하게 알수있게 해준다...
윤상현은 집권 새누리에서 원내 수석부대표에 불과하다...
새누리 대표도 아니고 원내대표도 아닌 윤상현이 새누리를 좌지우지 하는 코메디...
세상 사람들이 새누리 집단을 보며 손가락질 하고 있는걸 알고는 있는지...
이런 웃지못할 코메디가 집권당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것은...
새누리 작자들이 사석에서 GH를 누나로 부른다는 윤상현의 눈치를 본다는 뜻이고...
그러니 새누리에서 어느 누구도 그를 제지할 엄두도 못내고 있다 볼수밖에...
어차피 새누리가 집권당이라 해도...
청와대의 거수기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당대표가 있고 원내대표가 있는데...
윤상현이 그들 모두 꼭두각시로 만들면서 실질적인 새누리 실권자로 행세 한다는 사실...
윤상현을 보면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를 연상케 한다...
한때는 전두환의 사위로 권력에 줄을 대더니 얼마안가 이혼하고...
재벌 롯데가의 사위로 또다른 자본권력과 결탁하여 MB 정권에 이어 GH 정권에서...
황태자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렇듯 기회주의에 탁월한 인물이 또 있을까 싶다...
윤상현 같은 인사가 과연 서민들의 정서를 알기나 할까...
돈과 권력에만 줄을대며 머리 조아렸던 인사가 서민정치를 하겠다며 거품을 물고...
종박을 외치지 않으면 종북으로 몰아대면서 GH의 홍위병을 자처하고 있으니...
어디 그뿐인가...
윤상현이 안보와 종북을 언급하며 반체제를 떠들고 있는데...
윤상현의 병역을 살펴보니 육군 소위로 단 하루만에 제대한 환상적인 병역기록...
이 나라에서 병역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국민의 의무인데...
어떠한 사정이 있었다 해도 하루만에 제대한 것은 누가봐도 수치스럽지 않은가...
이같은 병적기록으로 종북을 떠들고 반체제를 떠드는 뻔뻔함은 뭔지...
허기사 이 나라에서 병역은...
최고위층을 비롯 일부 특권층에는 의무가 아니 라는걸 필자가 간과했다...
얼마 전에도 최고위층 공직자들의 자식들이...
이 나라 국적을 버리고 노골적으로 병역을 기피한게 만천하에 까발려 졌지만...
그들이 쫒겨나기 보다 여전히 그들은 최고위 공직자로 대우받는 현실이 아니던가...
최소한 국민에게 안보와 종북을 떠들려면...
자신의 병역 만이라도 당당 하던가 병역을 제대로 이수한 인사들을 포진 시켜놓고...
안보나 종북을 떠들어야 병역 필한 국민들이 공감할 것이 아닌가 말이다...
각설하고...
국가기관의 불법적인 선거개입을 지적하는 것에...
본질은 회피한체 말꼬리 잡기로 색깔을 씌워 국민을 편가르고 나서는 꼴이라니...
한심한 저들은 종박과 종북 둘중 하나만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느낌이다...
집권당 이라는 새누리 집단에 충고 한마디 한다면...
윤상현의 눈치를 보려면 차라리 윤상현을 새누리 대표로 받들어 모시던지...
자신들이 윤상현으로 인해 얼마나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
사석에서 GH를 누나라 칭한다는 윤상현이...
새누리를 좌지우지 하고있는 꼬라지를 보자니 엮시나 그 나물에 그밥 이라는 생각...
저들은 오로지 한사람만 쳐다보며 딸랑 거리는거 말고 할줄 아는건 뭔지...
한나라당 시절 MB형님 이상득이 상왕 노릇을 하고...
그를 따르며 절대권력을 행사했던 인사들이 지금 어떤 몰골이 되었는지 보면서도...
누나 끗발로 설쳐대는 윤상현의 눈치만 살피며 조아리는 한심한 군상들...
윤상현의 오만 방자한 작태가 보여 주는건 ...
청와대의 눈치만 살피며 한심한 거수기에 불과한 집권 새누리의 현주소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1985년 전두환 외동딸인 전효선씨와 결혼
1988-05-14~1988-05-14 육군 소위 복무만료
2005년 이혼 뒤 2010년 신준호 롯데회장의 딸 신경아와 결혼
그외
한국투자신탁 사장 지낸 윤상현 부친 전두환 비자금 은닉 혐의
5촌(당숙)도 5공 시절 국회의원과 정부 요직
윤상현 작은 할아버지, 일제 때 고등계 형사로 최초의 조선인 종로경찰서장, 친일인명사전 등록
윤상현 최종목표가
수첩하고 결혼하는건가
새누리 윤상현(1962년생)
1980년 고3때 살인마의 처 이순자가 중심이 되어 만든 특별과외팀에서
전두환의 외동딸 효선을 만나 1985년 23세에 청와대에서 결혼. 전효선과 사이에 두 딸을 둠.
병역은 당일입대 및 제대라는 전무후무한 특혜를 누림.
정계에 입문, 인천에서 2004년 총선 출마했으나 낙선.
전두환의 사위라는 꼬리표가 정치적 앞길을 가로막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2005년 이혼.
2010년 신준호 롯데회장의 딸 신경아(1972년생)와 결혼.
이회창.이명박의 측근을 거쳐 현재 바낀애의 측근으로 변신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