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서 세계속으로" 백유향입니다.
우리에겐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진 터키를 향해 갑니다.
터키는 예전에 오스만투르크로 불렸던 나라입니다.
너무나 많은 관광지와 유적지가 많은곳이다 보니
몇차례에 걸쳐 터키 전역의 관광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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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The trip to turkey : 오스만 투르크로 가는중~
터키!!!
동서양의 문명이 공존하며 여행자의 교차로!
형제의 나라라 불리우며 6.25 사변때
미국 다음으로 많은 파병을 했던 나라 터키.
그들을 만나보러 간다.
과연 이번 여행에서 이국적인 터키여성을 만날수 있을지...
이번 여행은 꽤 거친 여정과 긴 여정이 될듯...
수도 앙카라에서 2천년이 넘는 역사속
문명의 교차로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까지....
12시간의 긴 비행시간 만큼 몸은 피곤하겠지만
여행은 낯선곳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면서도
나는 늘 새로운곳에 대한 설렘이 있어서 좋다.
인천공항에서 먹는 아침은 어딜가나 참 맛이 없다.
그리고 가격은 또 얼마나 사악한지!!!
이스탄불행 아시아나 항공에 몸을 싣는다.
12시간 30분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미국이랑 캐나다 갈때도 사실 너무나 길고 지루한
비행시간이었는데 이번에도 과연 지루할까?
미리 티켓팅을 비상구 좌석으로 티켓팅해놨다.
이유인즉슨 바로 스튜어디스와 서로 눈마주치며
가고 싶어서....
12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왕복으로 스튜어디스와
아이컨택하며 우리는 서로에 대해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눈빛만 봐도 우리는 통하니까~♡
내가 아는 여행지중 가장 비싼 열기구 비용을 받는
나라는 어딜까??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열기구는 아침 일찍 시작된다.
보통 5시~6시 사이에 열기구가 뜨는데 수백개의
열기구가 하늘을 카파도키아 하늘에 둥둥 떠있는 모습은
과히 장관이 따로 없다~♡
진심 돈 아까워도 열기구 체험은 꼭 해보길 권한다.
터키의 명물은 수없이 많지만 그중 하나가 항아리케밥이다.
항아리 도자기안에 각종 야채와 고기를 넣어 익힌후
직접 손님에게 가져와서 윗 항아리 도자기 윗부분을
깨뜨린후 접시에 담아준다.
푹쪄낸듯 제대로 익은 야채와 고기가 아우러져 육즙과
함께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그릴위에서 케밥에 들어갈 고등어들이 맛있게 구워지고 있다.
가격은 2~3천원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다.
그 유명한 터키의 고등어 케밥이다.
빵안에 고등어 반마리가 야채와 함께 들어있다.
터키에서 밸리댄스와 터키 전통춤을 안보고 온다면
터키에 다녀왔다고 할 수가 없을것이다.
건조한 여름철이라 소금호수의 물들은 메밀라있다.
카파도키아에서 4일을 보내고 앙카라로 이동중에 나를
맞이한 또하나의 대표 관광지 투즈괼 소금호수이다.
터키 소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그 면적이 경기도보다
크다하니 소금바다라고 불러야 더 어울릴것 같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소금호수인데 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차점 위에서 저 멀리 보이는 끝도 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바라보며 난 오늘도 고된 여정의 피로를 씻는다.
얼마전 이타카로 가는길에서 윤도현과 하현우가
이곳 소금호수에서 기타 선율에 맞춰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노래를 했다.
아마 그들도 나와 같은 감동과 느낌을 받았을거라 본다.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너머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도시의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샤프란볼루~♡
터키의 전통 가옥 구조를 구석구석 볼수가 있다.
낙타를 타고 짐을 실어 나르며 눈속을 찌르며 몸속까지 파고드는 모래먼지와 강렬한 태양볕 아래에서
수천킬로미터의 대장정을 오고 갔을 캬라반 상인들!
이곳 샤프란 볼루는 그런 캬라반들을 위해
세워진 도시이다.
열악한 자연환경으로부터 잠시나마 긴장의 끈을 풀어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대상인들의 숙소 캬라반~
이제 이곳 샤프란볼루는 여행객들의 천국이다.
카파도키아!!
파묵칼레와 더불어서
터키를 대표하는 넘버원 관광지이다.
트로이 목마의 실제 장소에서....
파묵칼레 천연 온천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서....
양고기 냄새 1도 없는 양갈비~
사실 더 먹고 싶었지만 다른 음식을 또 먹어야 했기에...
파묵칼레를 보기 위해 내가 3일간 머물렀던 호텔!
상당히 깨끗하고 조식 또한 훌륭했다.
호텔 내부에 별도로 야외 노천 온천장과 수영장이
있어서 선베드에 앉아 명상도 하며 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즐기기엔 꽤 괜찮은 호텔이다.
Wanna be couple~♡
아이폰과 구짜 백으로 중무장한 커플들~♡
사랑하기 좋은 나이이다~♡
파묵칼레에 해가 지고 있다.
성경에서 늘 등장하는 에페소 유적지이다.
너무 방대해서 따로 포스팅 해야 겠다.
성모마리아가 마지막 생애를 보내고 사도 바울과
요한의 생애에도 많은 자취와 흔적이 남겨진
성경의 유구한 역사를 많이 간직한곳이다.
2천년전에 지워진 로마시대 원형 경기장~
에페소의 수많은 유적지중 하나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 켈수스!!
터키의 음식요리는 세계 3대 요리중 하나이다.
케밥의 종류 또한 워낙 다양하다.
성소피아 성당과 더불어 터키를 대표하는 건축물 블루모스크.
유럽 최고의 휴양지 안탈리아에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딸랑딸랑~
월급 한푼도 안받습니다;;;
신짜오 뽕까이님도 내 월급
한탱이도 없는거 다 압니다.
아이고...제가 월급주면 사장이게요;;;
소만뫼 운영자님 제가 알기론
목바이님 팬인데 왜 자동문자 보낸대요?
우까이님도 델꾸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 우까이님 목바이님을 위해
"딸랑~딸랑"
벌어서 치마속으로...
목바이님~오늘 벌어서 색계속으로~
벌어서 티팬티속으로...
멋진 포스팅입니다.
벳남 여행중 만난 여대생과 결혼했고
부인이 한국와서 돈아낄려고 미용실도
한번 안갔다고 모카페서 글 쓴 분이 맞나요?
모카페가 여기 가족 카페입니다.
돈아낄려고 미용실 안가는건 아니구요.
습관 같습니다.
워낙 화장이나 꾸미는거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핸드폰 번호도 아직 없습니다.
한국온지 10개월정도 되는데 지금도 거울보며 머리 짜릅니다.
그리고 여대생은 아니구 졸업해서 직장 다닐때 만났습니다.
다른 분인가보네요.
부인 친구 분 사진도 올렸기에...
글올린 분도 평택이라 그냥 물어 보았습니다.
음...저같은데.....
넵 ㅎ.
부럽드라고요. 그래서
확인차 백유향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By self(국제결혼 함께 찾아 나서자)에서 보신 내용이면 제가 맞습니다.
베트남 관련 카페는 백유향 아이디쓰고
By self 카페에서는 평택[PPUNG],
평택뻥이란 아이디를 씁니다~^^
넵 ㅎ.
오산 삽니다...
재혼할려고 벳녀 작업중인데 어렵네요.
초혼녀는 어림도 없고.. 재혼녀 만나야
하는데 대부분 애를 직접 양육하기에
부담... 4G 물어본것도 재혼녀랑 벳남에서
살려고 했는데 요구가 커지기에 포기했네요.
애 없는 눈먼 이혼녀 아시면 잊지말고 ... ㅎ.
아직 지천명 나이가 안되셨다면 충분히 베트남에 가시면 초혼녀와 결혼 가능합니다.
재혼이라 해서 스스로 이혼녀 찾지 마시고
아가씨 찾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지천명 나이라서요 ㅠ.
어린 이혼녀는 가능하던데 애가 딸려서....
올해 더 작업해보고 최후에는 애딸린 이혼녀라도
해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한국서 삶의 의지, 열정도
없어지네요.
마지막 생의 의지를 벳남가서 대미장식
하고 싶네요.
제 아는분중에 키도 160안되고 나이도 50중반에 무작정 호치민 날라가서 핑계삼아 어학연수 받으며 절세미인 여대생 만나 잘살고 있는 분도 실제로 있습니다.
늘 인연은 뜻밖에서 찾아옵니다.
용기내시고 도전해 보세요~^^
참고로 저도 제 장모님께서 저보다 어립니다;;;
놀라운 이야기네요...
그분은 조상음덕이 컸내요.....
감사합니다.
말씀에 용기얻고 갑니다.
종종 가족카페서 뵙겠습니다
제가 결혼 서류 도움 받을때 연애로 결혼하셨던 그분의 사모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외모와 키가 왠만한 한국여성 저리가라 할 정도였으니까요~^^
구플에서 채팅어플 다운로드 하셔서
많은 베트남 여성들 만나보세요.
한국어를 할줄 안다고 색안경 끼지 마시고
실제로 많은 여대생들 자력으로 한국어공부하는 벳녀들 많습니다.
여자는 꾸미긔 해야 합니다 ㅎ
아내가 꾸미면 참 좋은데 지금 모습도 제눈엔 참 이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혼만 안했다면 벌써 한국에 없었을텐데...
그래도 착한 아내 만나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