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깥에 몸과
안에 마음 .양심 얼.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몸은 마음에 통제와 지배를 받기 때문에 내가 내일 아침 5시에 일어 나야겠다고 생각하면
바로 다음날 5시에 잠에서 깨게 됩니다.
모든 세포들은 의식에 즉각 반응을 하기때문에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내가 할수있다 하면 세포들도 바로 그대로 따라 합니다.
서울 청계천 화장실에서 어느 젊은 노숙자를 만났습니다 .
눈에는 삶에 의욕과 촛점을잃고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생각하고 살다보니
몸도 그대로 따라 젊은 사람이 노숙자 삶을 그대로 사는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나이 올해 70입니다.
젊을때도 두손가락 팔굽혀펴기는 아예 안된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냉수마찰을 하기전 손가락 2개로 60회 연속 팔굽혀 펴기를 먼저 합니다.
며칠전 100회를 해야겠다고 하니 똑같이 하게되어 나자신도 놀랐습니다.
서울 큰병원에서 10가지 난치병을 치료하다가 병만키우다가 결국 포기하고 내 팽게친것을
한것이라고는 순수채식과 킬탄밖에 없는데 나은것을 보면서...
사람의 몸은 의식에 즉각 반응하며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인간의 삶의 목표와 방향을
모든구속과 굴레에서 자유와 해방되어 신과 하나되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마음은 얼과 혼 양심에 통제와 지배를 받습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안에서 천방지축 사방팔방으로 날뛰는 마음을 또다른 내가 보게 됩니다.
여기까지 에고의 영향에 있습니다.
얼과 혼,양심은 큰나인 하나님.신 하늘.자연.도에 지배와 통제를 받습니다.
내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과 욕심으로 몸과 마음 행동으로 남을 해치거나 나쁜짓을 하려 할때 양심은 언제나
갈등을 이르켜 못하게 합니다,
양심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리는 하늘의 마음입니다.
무슨 일이나 내가 잘못된길로 가려 할때
언제나 양심은 꺼림직하거나 떳떳하고 당당하지 못 하는것은 하지 말라는 것을 하게되면
행위에대한 반작용의 결과인 인과법칙인 쌈스카라를 반드시 치르고 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은 그래도 나는 괸찮다는 착각을 하지만
인과법칙에 누구나 자유롭고 예외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우주가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다 그위에는 이우주를 창조하고 운행하고 모든 생명을 키우고 가꾸는 신령하고 신비스러운 힘과 주제자 가 있습니다.
천지만물의 생성과 사멸 밤낮의 변화 달과 지구 해와 별들의 운행 ,사시의 변화 ,모든 만물은 주제자 중심으로
질서정연 하게 정확히 돌고 있습니다.
부르기에 따라 나라와 사람에 따라 달리 부릅니다.
하나님.참나 불성,한울림.천지신명.상제.빠라마뿌르샤.알라 바바.....
마치 아버지를 빠빠.파더.아빠등으로 부르듯이 똑같은 뜻과말 입니다.
암과 같은 큰병도 감기와 똑 같이
가장 높은 콘트롤 타워인 신에 집중하여 직관적 수행을 하면 병은 저절로 나을것 입니다.
내안에도 두개의 나가 있습니다.
내안에 몰래 들어와서 주인행세를 하며 나를 고통의 가시밭길로 끌고가는 도둑놈 세입자인 거짓나인 에고와
그동안 내안에서 에고와 욕심에 가려져 잊고 있던 나를 참 자유와 해방 참된 행복의 길로 이끌어 가는
신령하고 신비스러운 그 무엇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에 보이는 몸둥아리와 돈과 물질.자식.명예 지식만이 내것이라 내가한다고 주장하고 삽니다.
내것이 남에게 공격을 받으면 미친듯이 날뛰고 미친듯이 날뛰고 합니다.
내것이라 주장하는 몸둥아리,돈과물질.자식과 명예등이 참으로 내것이라면
죽을때는 가져 가야지 왜 그냥 두고 갈 까요 ?
이세상에 알고보면 참으로 내것이 주장할것이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이 몸둥아리도 내것이 아니라 쓰다가는
죽을때 다 그냥 두고 가는데 하물며 내돈 내자식이 어디에 있습니까 ?
그동안에 내 몸둥아리 재물 자식등 에고가 참나인줄 알고 살다가
큰 병과 사업실패 시험낙방 사랑하는 사람과 갑작스런 이별등 큰 어려움과 갈등을 겪거나 직관적 수행을 통해서
인간이 본래 가야할 깨달음의길로 가는것 같습니다.
내안에 신령스럽고 신비한 참된성품 을 보게되면 見性을 했다 깨달았다고 합니다.
깨달음은 책으로 이야기를 듣고도 알수가 있지만...
이것은 마치 모래위에 쓴 글씨와 글씨와 같습니다.
모래위에 쓴 글씨는 파도가 지나가면 지워지지만
가슴속 돌에 새긴 글씨는 비바람이 치고 어려움이 와도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몸으로 깨달은 사람과 지식으로 깨달은 사람의 차이는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알아도 아직도 돈과 자식 지식 명예에 집착을 하면 아직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지식이 없어도 돈과 자식 세상일에 집착과 미련이 떨어져 나가면 제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깨달음이 전부는 아닙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 합니다.
내가 가야할 목표와 방향을 이제 겨우 알았을 뿐입니다.
아직 신과 하나되는길은 멀기만 합니다.
이제 부터 그동안 내안에 몰래 들어와 주인짓을 하던 에고와 내안에 비겁하고 나약한 이기적인 동물적 성향과 타협없는
안과 밖으로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에고는 쉽게 쫓겨나지 않으려고 나의 약한 것을 통해 겁박과 유혹을 하면서 온갖 환상과 장애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사람의 기억력은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나는 신에서 나와 내가 곧 신이라는 생각을 잊고 아직도 이몸뚱아리 에고가 난줄 알고 착각속에 삽니다.
끊임없이 신을 부르고 애타게 찾으며 그렇게 살다보면
알이 애벌레가 되어 다시 나비가되어 날아 가듯이....
언젠가는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암과 같은 병도 다 지나고 보니 신이 나를 잊고 정신없이 자는 나를 흔들어 깨워서
신의 모습과 똑같은 자유와 해방을 주시려는 그분의 계획속에 내리신
큰 축복과 은총인것 같습니다.
보다 높고 큰곳에 의식을 집중하면 자잘한 몸에 병들은 저절로 나을 것입니다.
아직 이제 걸음마 단계라서 수행도 글솜씨도 내용도 모든것이 다 부족합니다.
처음 발심 가시는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서 급하게 써봤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부족한 나머지 부분은 채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