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흰죽과 무나물
그리움 추천 0 조회 165 16.01.30 22: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30 22:54

    첫댓글 환자가 된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흰죽과 무나물을 드시더라도 날로 나아지시길 빕니다.

  • 16.01.31 00:01

    투병생활의 힘듬을 절제와 인내로 잘 이겨나가시고 내조의 힘으로 건강이 점점 좋아지시는 게 참 감사하네요^^

  • 16.01.31 05:49

    엘리사벳님은 참 훌륭한 아내의 표본이십니다.
    그런 아내를 두신 그리움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이시구요.
    투병생활을 잘 하고 계신 그리움님, 감사합니다.^^

  • 16.01.31 09:14

    엘리사벳님은 내조뿐아니라
    모습도 참 아름다우세요.^^
    복이 많으신 그리움님,
    저와 기호가 비슷하세요.
    좋아하는 음식이 똑같아요.
    다만 전 먹을 수 있다는 차이,
    저도 갑자기 흰죽과 무나물로
    한끼 식사를 해볼까 합니다.^^

  • 16.01.31 09:23

    힘드실텐데 담담하게 삶의 한부분으로 받아 안으시는 모습에 마음이 먹먹하네요.
    착하고 현명하신 엘사형님과 함께 셔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 16.01.31 14:23

    주님께서 너무도 사랑하시는 두분의 건강을 빕니다~^^*

  • 16.01.31 16:06

    환자인 국장님도 힘드시겠지만 간호하시는 엘리사벳 사모님 고생이 얼마나 많으십니까 투병으로 내외분의 사랑이 하느님 보시기에 더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1.31 19:48

    그리움님을 위해서 기도중에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엘사님을 위해서도요.
    또한 투병중인 모든 환우들이 힘든 시간을 통해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길...

  • 16.02.01 10:18

    투병 중에도 늘 열심히 생활하시는 그리움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 16.02.03 17:38

    저의 외숙모님께서도 일주일에 3번 투석을 받으시러 다니셔서 투석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조금을 알고 있습니다. 체중이 더 많이 나가면 일주일에
    4번을 투석하기도 하시더군요. 그래도 외숙모님은 투석받는 시간을 내가 휴식을
    취한다고 생각하시며 자신을 다스리시는것 같았어요.
    그리움님도 그렇게 생활하고 계시는것 같아 그래도 마음한구석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
    기도중에 기억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