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부터 9일까지 교토시 교세라미술관에서 개최한 제20회 일한현대미술동행전은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회원, 관계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입장 인원은 3427명 이었습니다. 이 경이적인 숫자는 병설전하고 있던 여러가지 전람회의 영향은 있지만, 교세라미술관이라는 행사장의 산물이자 전시작품 자체의 산물이라고 자부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단계로 아직 잔무처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우선 이상 보고드리겠습니다。
일한현대미술작가회 사무국
다음으로 우리는 가을 전시회를 준비해야 합니다. 오사카, 다니마치 6가의 楓(단풍나무)갤러리에서 예정되어 있는 병설전입니다. 어떤 매력적인 전시회로 만들 것인지, 다양한 논의, 검토를 한 결과, 갤러리 오너 미시마 케이코님
의 의향을 중심으로 다음 출품 요강을 만들었습니다.일한 모두 20회전 출품자 전원에 의한 전람회입니다만, 강제는 하지 않고, 자유 참가로 합니다.
따라서 불참하시는 분만 사무국 앞으로 불참한다는 뜻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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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일한현대미술동행전 병설전 '한일아트마르쉐'출품요강
○ 제목 '한일아트마르쉐'
○ 기간 2024년 10월 1일(화)~6일(일) 12:00~ 19:00 (마지막날 16:00까지)
○ 반입 2024년 9월 30일 (월) 16:00~
○ 반출 2024년 10월 6일(일) 16:00~
○ 작품 1인 1점. 치수 규정은 없다(양식의 범위, 전원 70명). 단, 판매가 일률적으로 1만엔의 직매로 판매된 작가에 한해 추가 보충. 판매 단계에서 화랑에서 본인에게 연락한다. 한국작품은 기본적으로 추가 보충은 없다. 작품 뒷면에 제목, 이름 표기, 제목 표제는 명제만. DM에는 Flat price 10,000yen으로 표기○ 로열티 화랑 40% 작가 60%
○ 오프닝 파티 10월 1일(화) 17:00부터. 가지고 가는 형식. 음식, 음료 지참함.
○ 한국 작품은 회기 일주일 전에 화랑에 도착하는 것으로 한다.
○ DMA4 크기, 단면 인쇄 부수 200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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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일본 측 집행부에서 보내온 내용으로 한국 측이 임의로 삽입, 변경 하면 안되며
공식적인 회의를 통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