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다변화 시대
2000년대를 전후하여 빠른 경제성장세를 보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5개국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2001년 미국의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BRICs)로서 세계의 생산과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을 지
칭하기 위해 4개국 영문국명의 첫 글자를 합성하여 만든 것이다.
이들 4개국은 2006년부터 비공식적인 외무장관회의를 시작한 데 이어
2009년 첫 번째 정상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South Africa 이 포함되면서
이들을 가리키는 용어가 기존의 BRICs에서 BRICS로 바뀌었으며
이에 따라 브릭스의 지정학적 대표성이 부각되는 한편
이들 5개국 간 대화의 깊이와 폭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
브릭스는 현재의 경제성장 속도와 앞으로의 발전 전망에 비추어
신흥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들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로도 브릭스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거대한 영토와 노동력,
풍부한 지하자원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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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_R4MvHfgJ0
딥 스테이트deep state
딥 스테이트란 ‘나라의 심부’ 또는 ‘나라 안의 나라’라는 뜻으로,
정부 안에 깊숙이 뿌리박힌,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세력을 가정한 표현이다.
2021년 1월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 DC 연방의회에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초유의 불법 의회 점거를 주도한 세력은 딥 스테이트를 주장하는
음모론 집단 ‘큐어넌(Qanon)’으로 알려졌다.
큐어넌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한 해인 2017년 말부터 등장해
급속히 세를 불린 극우 세력이다.
큐어넌은 미국이 아동 성매매를 일삼는 소아성애자들과
사탄 숭배자에 의해 지배되며,
여기에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이
속해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비밀 관료 집단인 딥 스테이트 deep state 를 통해
사실상 국가를 통제하고 있다고 믿는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큐어넌의 주장들을 리트윗하며
동조했고 이는 미 초유의 의회 불법 점거까지 이어지게 했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