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달여만에떠난 태안 갯바위 낚시...

[박형열]

추석연휴를 보내며 바닷가 코바람이그리워 급작히 날을잡아보았습니다.

09월26일오전6시20분늦게 낚시준비를하여 태안앞바다 콧바람여행을시작하였습니다.
일인 직벽하선  이인일조 떨어진여하선 약1시간여날물을보고있을쯤 건너편직벽에서
전화가왔습니다.거그 소식있는겨~ 냉.....없어요.
여근 알수없는넘이 대를세우지도몬하게 팅~ 했뿌렸소.^^ 그것도 연 두번이나...
닝기리... 난 친구와 함깨라지만 손가락만한 돌볼락이전부 입질없는데요...
열심히하소 .
칭구야! 선장님불러 직벽으로 옮겨달라하자? 전화를 열심히하여보지만 이넘의전화는
연결될줄모르고 연결신호표시만 연거푸 보여진다...
바로이때 뜻하지않은 전광석과같은 입질이들어오고 순간대를세워보지만... 찰라 드렉으로
손이먼저가고있는 나의손에 다시금 나자신이 놀라고있다.
역쉬 낚시실력이 녹나지안았어.^^ 하지만 쉼없이 차고나가는 드렉이 불안
0.8호대에 2호원줄1.5호목줄이다.약 5분여의시간동안 달리다서다를 반복하더니
이내 들어누위보이며 물총을쏘아올린다. 

그 조과물...
이넘이후 완전 간조가될때까지 입질은 없었다.
곳이어 들물물돌이시간 첫타임에 입질을 받았으나 나는상대가 될수없었다.
너무도 빠르고 힘이넘치는넘은 연약한 나의 장비를 무색하게하였다.
나의 칭구!
진한손맛은 못보았어도 광어두수로 아쉬움을달랠수있었다.
조과물과 멋진 스타일을 보여준다.
멋진 어두!
영롱한 눈망울과 섹쉬한샤도우화장
신문지를 펼처보여보았다. 정확히 60cm
회를뜬다.선배님의 예리한 칼솜시...
몆년만에 떠보는 횟감이라 처음에는 칼끝이 파르르 떨리더이다.^^
김밥과함깨하는 횟감먹기
우선 김밥에 고추냉이를 콩알만하니 찍어두고 그위에 고추냉이간장혼합장에 횟감을
목욕시켜 김밥과함깨 먹는다면 그맛은 먹어보지않았다면 말할수없을것이다.

[박현진]

우와...참동이당.....박프로님 예쁜 참돔으로 손맛 보셨네요...수고 하셨습니다....

[박형열]

고맙습니다.현진프로의 다양한 조과에비하면 택도없습니다.^^

[문창덕(신비의섬)]

캬~ 그동안 고생했다고 용왕님이 제대로 추석선물 주셧네~~축하하네~!!^^* 참돔회 먹어본지 오래되어 침이 꼴딱 넘어가네 그려~~^^*

[박형열]

형님! 참으로 오랜만이라 회맛도 좋습디다.감사합니다.

[정진욱(니빠)]

맛있어 보입니다.. 손맛... 상상이 갑니다... 완전 부러운데요... 손맛에.. 입맛에...^^"

[박형열]

네.이런 손맛입맛 엄청오랜만입니다.횟감이 맛이올랐어요.

[신성덕]

역시 박프로님 은 한방 이시네요~! 화려한 대물참돔 멋집니다 , 그 손맛은 또 어떨지 가히 상상만 해봅니다 ^^;

[박형열]

않입니다.신프로님이 그런말씀하심 얼굴불거져요.^^

[신성덕]

에이~! 어째서 그런 말씀을 하시까이~ 지가 민망해부러요, 그러코럼 말씀 하시믄~!!! ㅋ

[박형열]

감사합니다.^^

[정형석]

이야 !!...참돔! 멋지네요....^^

[박형열]

아이샤도우가 멋지죠.^^

[번개]

우와~~참돔 대물 추카추카..

[박형열]

번개님 대물은 안되고 손맛좀보았습니다.건강하시죠?

[신현택]

좋은 추억거리 만드셨네요?, 맛있는 참돔회에 광어에 부럽습니다.

[박형열]

신사장님 부러우시다니요...늘 바다로 향하시면서...^^ 사장님이 더 부럽스키~

[김상순/부시리]

박 프로님~ 그냥 부럽습니다....제가 젤 좋아라 하는 참돔.ㅋㅋ 맛나보이네요.. 손맛은 더 좋을것 같습니다..

[박형열]

역쉬 몸맛을 아시는군요.감사합니다.

[호e호e(이두호)]

허걱 ~~ 제가 저거 잡으러 가따 쭈꾸미만 왕창~~ㅎㅎ 손맛입맛 ㅊㅋ 드려요~~

[박형열]

이프로님 이번주 생각있으신가요.^^ 툐욜05시

[김현철]

박프로님 오랫만에 제대로 된 손맛 보셨네요. 바다의 미녀 참돔 역시 힘이 장사지요. 대물 손맛 축하합니다. 입맛도 즐기고....

[박형열]

맞아요.정말 올만에 힘을느껴보았습니다.횟맛이 많이올라어요.단맛이나더라구요.감사합니다.

[정옥성(오뚜기)]

대물참돔 좋습니다. 오랜만에 만수칭구랑 좋은 시간 보내신 거 축하합니다. 추석은 잘 보냈소 ^*^~~~

[박형열]

네.감사합니다.명절잘보내셨지요.^^ 가까운시일내 회장님 소집령이 떨어지려나요.뵙고와야죠.

[박용진]

와 !.. 대물 참돔. 축하합니다. 멀미 때문에 선상 못하는 내겐 그림의 떡 이지만.. 역시 멋지네요..

[박형열]

선배님 서해참돔 결코 선상않입니다. 갯바위 루어.흘림둘다 하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

[울산볼래기]

우와 축하드립니다.. 대물이네요 .... 저도 선상은 쥐약이라 배 타면서 바다파도만 보면 멀미가 너무 나서 배를 잘 못탑니다..... 선상가면 ,, 배바닥을 보면서 낚시를 한다는 저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추석은 잘보내셨는지요 ..

[박형열]

네.덕분에 추석연휴 잘지내고 이럭해 낚시도다녀왔습니다.갯바위낚시했습니다.^^

[이형철]

0.8호대에 2호원줄1.5호목줄,,,,, 대단하시네... 대단혀~~
우선 김밥에 고추냉이를 콩알만하니 찍어두고 그위에 고추냉이간장혼합장에 횟감을
목욕시켜 김밥과함깨 먹는다면 그맛은 먹어보지않았다면 말할수없을것이다. 라는 말에 침이 꼴까닥...
아! 참돔회 먹고자바라....^*^

[박형열]

회장님 옛날생각나시죠.^^ 전 바닷가 가까운곳 자연을 누리시는회장님! 더욱 부럽습니다.

[이민규(왕년에날치)]

간만에 아주 손맛을 찡하게 보셨네요. 장비만 튼튼하게 준비하고 가셨다면 아마도 대물사진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셨을지도, 손 맛 축하드립니다.

[박형열]

네.많은 아쉬움을두고왔어요.다음주 또 갑니다.^^

[이정준]

대단하시네요? 0.8호대 2호 원줄에 1.5호 목줄~!! 저는 상상도 못합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박형열]

감사합니다.^^ 하늘이주신 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