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어서, 빅맥지수, 거대자금 흐름

[손기혁]

무너진 '용산사업'…소송·파산 등 후유증 예고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429104013666

-> [개발을 하고 싶어도 땅도 없고 개발을 위한 출자사간 협약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 기사가 아주 무겁게 다가오네요.

용산국제업지구 개발사업 일지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429093408315

적어도 흐름에 대해선 계속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일단 3월에 정상화 방안을 확정했고 그이후 청산절차를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그 과정에서 몇몇 마찰들이 계속 일어나는 중입니다. 다시 일어서려면 한~~~~~참 걸릴테지만요.

'빅맥'은 알고 있었다… 韓·日 물가역전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음을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429101211670

-> 빅맥 지수(Big Mac index)란 각 나라의 구매력 평가를 비교하는 경제지표입니다. 1986년 9월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처음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사의 대표적인 햄버거 빅맥은 전 세계 어느 매장에서나 살 수 있고, 크기와 값이 비슷하기 때문에 각국에서 팔리는 빅맥의 값을 통해 물가를 예측할 수 있으며, 이는 환율보다 더 현실적인 지표가 되곤 합니다.

각나라의 물가를 비교하기 위해선 여기에 다시 환율을 곱해야 하는데 빅맥지수는 이것이 그냥 $로 통일되어 있으니 그 기준의 차이를 셈하기가 유용한 것입니다.

그나저나 일본국민들은 진짜 대단합니다. 저 엔저공세에 실제 물가는 하락중이라니.. ㄷㄷㄷ 저런 국민성의 물가 뒷받침이 있었기에 아베가 저렇게 설치는지도 모르겠네요.

땅·빌딩·모텔·외제차…저축銀 경매물건 쏟아져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429060314166

-> "공매는 전국 11개 파산재단 사무실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열리고 유찰된 물건은 다음 달 공매에 다시 나온다. 주택 경매와 달리 이번 합동 공매의 최저 공매가는 최대 10%씩만 떨어진다" 고 합니다.

우리 심심한데 여기가서 정모나 한번 할까요? ㅋ

개인 주식투자 감소에도… '1억이상' 주문은 되레 늘어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429060114108

-> 거대한 자금의 흐름에 대한 변곡점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기사가 또 있네요.

저금리 대안 투자처 '무색'…ELS·DLS 발행 급감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429055608055

-> ELS와 같은 파생상품 발행이 급감한다는 것은 사실상 주식시장이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의 반증이라 볼수 있습니다. 물론 기사는 반대의 내용을 넣었지만요. ELS는 주로 누가 만든다고 했었죠?

[옐로우캡]

빅맥지수는 들어봤고~
ELS는 누가 만드나요~~?
난 기억이 없는디~~
머리속에 지우개~ㅋ
안갈켜준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