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 패아지에 달하는 대작이 한편의 서사시다. 작가의 능력인지 번역자의 능력인지 마치 시를 읽는 느낌이다.
물론 책의 내용은 중국의 주변 북적, 서융, 남만, 동이족의 역사인데, 왕조사및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간 것인지를 밝히는 지리서일 뿐이지만, 이 책을 통해 대략이지만 흉노, 오환과 선비, 유연, 백흉노, 돌궐, 회골, 거란, 말갈, 강, 토번, 저, 월지, 몽골, 오순, 월, 서남이, 복, 누란족의 역사서이다.
첫댓글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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