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차례를 지내고 친척들을 맞이하고
저녁 5시에 와이프와의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2시간을 달려 일단 왜목항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방기는 왜목마을의 견우직녀다리ㅡ
낮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해변도 한바꾸 돌고
오늘 묵을 숙소로 선택한
비치타운ㅡ저렴하고 뷰도 좋고 추천합니다
밤늦게 까지 연인들이 시끌벅적ㅡㅡㅡ
왜목마을은 밤늦도록 잠이 없는 불야성이군요
아침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9시에 다음 목적지인
황금산으로 고고고ㅡㅡ
도착하자마자 아침을 해결하고 바로 해변 트래킹ㅡ
멋진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을 아침에 이렇게 와이프와
트래킹을 하니 힐링이 저절로 되는군요
황금산 해안을 한바꾸 돌고는
이제 가을의 해변에서 느긋한 오후의 여유를 가지러
벌천포 해수욕장으로 달려가봅니다
우리나라 해변 중에 으뜸이라는 그곳ㅡㅡ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벌천포 해수욕장ㅡㅡ
몽돌로 어우러진 해변 ㅡㅡ
캬ㅡㅡㅡㅡ멋집니다
아담하지만 아름답고ㅡㅡ
처음 보는 몽돌해변은
맨날 보던 해변과는 이질적이지만 아름답고
늦은 오후까지 여유로운 가을의 오후를 즐기고 힐링하고
이제 집으로ㅡㅡ또 돌아가보자ㅡㅡ출발 ㅡㅡㅡ
이제 집에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위해
광주 장지리 선지해장국집으로 가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이렇게 1박2일의 와이프와의 라이딩ㅡㅡ
힐링되고 즐거운ㅡㅡㅡ
푹 쉬다온듯한 여유로운 라이딩이였네요
첫댓글 좋아요 굿~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두 와이프하고 힐링하고 싶내요. 그~날이 언제오려나...
568키로 탓다?ㅋ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