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딤후 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제목 : 인간극장 만민극장 바울극장
1◎지난 주일 오후 양풍○ 집사님 소개로 인간극장 ‘어머니의 손’ 1·2 부를 보게 되었고 새벽에 설교 목적으로 3·4·5 부까지 보게 되었다.
2☞TV를 보지 않는 제가 ‘어머니의 손’ 인간극장을 보게 된 것은 주인공 어머니 때문이
아니고 큰 아들 이명○ 씨 때문이었다.
3☞그는 초등학교 2년 후배인데 친 동생 양인수와 같은 학년이기
때문에 후배 중에 약간의 기억이라도 있는 후배 중 하나이다.
4☞무엇보다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 때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접시 닦이 아르바이트로 한 달간 60만원 가량을 번 후 서울에서 내려 오기 전 친구 집에서 만난 기억이
있다.
5☞그때 친구와 함께 후배로 보이는 여자 세 명과 함께 방 안에 있었는데 친구는 그에게 조폭처럼 ‘형님’ 했고, 그는
이불 속에서 여자 셋 중 좋아하는 여자와 이상한 행동을 하는 듯 했다.
6☞선배가 있는 상황이라 나중에는 함께 방에 있지 못하고 목욕탕과 여관 비용을 부탁했던 기억이 난다.
7☞한마디로 철 없는 탕자와 같은 때였다.
8☞그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9살에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9☞그랬던 그가 세월이 흘러 부모님이 오랜 세월 일군 방앗간 사업을 도우며 두 남동생과 우애 있게,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살고 있었다.
10☞사실 둘째 또한 초등학교 후배이고 막내는 본 적은 없지만 고등학교 후배라 관심이 있는 터에 한 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다.
11☞세 아들 모두 일이 쉴 사이 없는 방앗간이 있는 고향을 떠나 신발 사업을 하다가 차츰 하나 둘 탕자가
되어 부모 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12☞사실 삼형제의 행복한 모습 이면에는 아버지 이동○ 씨의 헌신과 어머니 모정○ 씨의 고생과 방앗간 기계에
잃은 왼손이 있었다.
13☞이와 같이 부모님의 희생적인 사랑에 탕자들이 효자들이 되었다.
14☞30여년 전 제가 경험했던 이동○ 씨의 모습과 양풍○ 집사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모정○ 씨의 삶의 이야기까지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초등학교 옆 방앗간 집 인간극장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저의 가슴에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15☞그럼에도 25년전 탕자 명○가 잘되길 기도했던 저는 또 다시
이 가정이 복음의 가정이 되길 기도한다.
2◎더 큰 문제는 만민극장이다.
2☞마지막 때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온 세상에 불게 될 ‘거룩’ 과 ‘성결’ 의 복음에 대한 기대가 컸던 저는 이재록 담임 목사님의 ‘성폭행 의혹’ 보도를 접하면서 큰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3☞무엇보다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의 ‘거룩’ 과 ‘성결’ 의 기도 모습을 증거하며 ‘거룩’ 과 ‘성결’ 을 본받고자 했던 저는 한편으로는 마음의 담벼락이 무너지는 듯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마음의 담벼락이
세워지는 듯 하다.
4☞따라서 만민의 어두움이 드러나 정화되기 위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 감사이고 부교역자인 신동○ 목사님의
양심 선언을 통해 ‘권능’, ‘계시’, 그리고 ‘영 분리’ 등 ‘진리’ 에 대한 바른 분별력을 얻을 수 있게 되어 더더욱 감사가 되었다.
5☞무엇보다 지난 번 IHOP의 대표 마이크 비클에 이어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명예욕과 거짓성의 상관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크나큰 유익의 시간이 되었다.
6☞인간극장의 이동○ 씨는 삼형제에게 ‘서운한 마음을
속에 품고 있으면 안돼. 아빠는 너희가 항상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좋지. 더 바랄 것이 없어. 아빠는 돈은 안 바래’ 라고 했다.
7☞그런데 마이크 비클은 웨슬리 캠벨의 증거에 의하면 20여년
전부터 교황을 만났으면서도 교황을 만난 것에 대하여 해명하는 자리에서 마치 처음 만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
8☞그리고 만민중앙교회 신동○ 목사님께서도 ‘영분리’ 사역 때 전에 체험한 것을 마치 그때 체험한 것처럼 사람들 앞이라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9☞이처럼 말세지말이 왔어도 세상과 교회는 ‘인간극장’ 과 ‘만민극장’ 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10☞그렇다면 이 시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성도들의 이야기는 어떤 것이여야 될 것인가?
11☞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인간극장 만민극장
바울극장’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한다.
3◎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2☞바울은 세상에 감동을 주지만 복음이 없는 ‘인간극장’ 도 아니고 세상과 교회를 속인 ‘만민극장’ 도 아닌 ‘바울극장’ 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3☞‘바울극장’ 의 특징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는 과정 가운데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4☞우리는 ‘인간극장’ 이 감동이 되고 어떤 면에서 믿는 자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할지라도 ‘인간극장’ 에 있는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듣도록 해야 한다.
5☞지금이 기회다.
6☞‘때가 이르리니’ 라고 했고 사람들이 점점 진리에서 멀어지고 있다(3-4).
6☞우리는 바울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5).
7☞자신은 물티슈와 다니엘서 말씀 준비 핑계 대며 노방에서 말씀을 전파하지 못했는데 어떤 교회에서 자매님
두 분이 이상하게 전도를 하는데 전도지조차 이상했다.
8☞전도지를 보니 A4를 4조각
정도로 구분한 후 인쇄한 것이었다.
9☞문제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가는데 또 다른 교회에서 몇 분이 전도를 하고 또 다른 교회에서 전도를 하고
있었다.
10☞아예 연세중앙교회는 와플, 식혜 등 여러 가지로 1년에 두 차례 있는 행사에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었다.
11☞무엇보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님께서는 담임이신 윤석전 목사님께서 평상복 차림으로 직접 전도도 하신다고 칭찬
일색이었다.
12☞youtube를 보면 여성 아이 그리고 여성 청년, 여성 찬양 사역자, 여성 목사님께서 기타 매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3☞이와 같이 성도라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14☞바울은 디모데에게 유언처럼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6)” 라고 하면서 ‘인간극장’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엄히 명령하고 있다.
15☞영광스러운교회와 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 와플 만드는 기계도 사고 부채,
물티슈, 영적 성장론 전단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극장’ 사람들에게 ‘바울극장’ 의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1).
4◎문제는 ‘만민극장’ 가운데 있는 분들이 ‘바울극장’ 의 간증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이를 위해서 첫째,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먼저 경책, 경계, 권면의 명령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3☞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앵커브리핑을 통해 ‘절대자라 칭하는
오만한 인간과 옹호하는 인간들이 쌓아 올린 철옹성이 자체 무게를 견디지 못해 균열을 내고 있다’ 고 하면서 이재록 목사님의 성폭행 의혹을 비판했다.
4☞특별히 만민중앙교회 부교역자 신동○ 목사님께서 음성을 통해 ‘위선의 가면을 벗고 신앙의 양심 고백을 이 시간 드리고자 합니다’ 라고 ‘양심 선언’ 했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양심적으로 고백할 때 ‘돌밭’ 이 되고 ‘가라지’ 가 되는 길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을 수 있다.
5☞다시 말해서 지옥으로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이 다시 한 번 천국으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이다.
6☞이와 같이 만민중앙교회 뿐만 아니라 밝은빛 공동체에서 보듯이 하나님께서 성욕에 지배 받은 행실들을 통해서
결국 명예욕과 물욕에 지배 받은 행실들을 회개하지 않을 때 다 드러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7☞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기 때문이다(벧전5:5).
8☞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신동○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음성 즉 ‘이제 눈 뜨세요. 귀 여세요’ 를 듣고 ‘만민극장’ 에서 ‘바울극장’ 으로 변화되는 남은 신앙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5◎둘째, ‘만민극장’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바울극장’ 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직무를 다해야 한다.
2☞우리가 직무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고난의 땀이 나게 되는데 맛을 보면 짜다.
3☞그래서 ‘힘들어 눕고 땀으로 소금 된 몸과 얼굴을 씻고’ 해야 한다.
4☞문제는 어느덧 이것이 귀찮아진다는 것이다.
5☞이재록 목사님에게 ‘너는 여자를 취해도 된다’ 라는 계시는 주었다는 여자 목사님도 영적으로 약해졌고, 그 말을
듣고 순종한 이재록 목사님도 영적으로 약해져 범죄를 한 것이다.
6☞중요한 것은 이제라도 바울의 명령을 듣고 만민중앙교회가 고난을 받으며 ‘거룩’ 과 ‘성결’ 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한다.
7☞복음마차 앞에 붙어있는 10년 전 양권능 목사의 사진을 보면
젊었고 핸섬했고 민첩 했었다.
8☞그러나 무릎 꿇지 않고 통성으로 기도하지 않으며 전도도 적당히 하는 가운데 고난 받기를 싫어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9☞지난날 자신이 천국의 확실한 보증 수표였다면 그때와 달라진 지금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가?
10☞‘만민극장’ 이나 ‘영광극장’ 이 무엇이 다른가?
11☞그러나 이제라도 바울의 유언의 명령을 들으면 새롭게 될 수 있다.
12☞우리는 ‘인간극장’ 과 ‘만민극장’ 의 사람들을 ‘바울극장’ 의 사람들이 되도록 우리에게 주신 진리를 전하자!
13☞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14☞영광스러운교회가 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 ‘인간극장’ 사람들에게 전도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하자! 그리고 ‘만민극장’ 성도들이 ‘바울극장’ 성도들이 되도록 먼저 말씀에 순종하고 고난을
받으며 직무를 다하자! 이런 은혜가 한 주간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기도:“주여! 인간극장 만민극장이 바울극장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