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법원봉사회는
파주 율곡라이온스클럽과함께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겨자씨 사랑의 집"에 김밥봉사활동을 간다.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겨자씨사랑의집에는 지적 장애우 40명이 살고 있고 돌봄 교직원들은
상주하거나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
신체에 큰 불편함이 없는 친구들이라 단순 작업
능력이 있어 박미종 원장은 기금을 마련해 창고시설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포장작업을 하며 친구들에게 작업 활동으로 인한 수입창출을 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 가서 만들어주는 김밥을 정말 좋아해주는친구들 덕분에 법원봉사회 회원들의
참여율은 정말 높다. 이번달에는 적십자 파주지구의 홍보대사로 위촉예정이 가수 김대훈님도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율곡 라이온스클럽(회장 정종훈)회원들과 함께해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도 걱정하지 않고 과일과 불고기를 넉넉히 준비해줄수 있어
서은숙회장 은 새삼 더 고맙고 든든하다고 했다.
재료준비를 끝내고 김밥,불고기, 과일, 어묵국을 차려놓으면 11시30분에 식사 종을 울리는데 이번에는 서은숙회장과
김태호 2대회장
그리고 특별히 참석해준 이성철 파주시시의회의장과 함께 타종했다.
참으로 정겨운 풍경이다.
식사하러 들어오는 친구들과 손도잡고 인사를
나누고 박미종원장의 식전 기도후 친구들과 식사를 했다.
설겆이와 모든 집기 정리, 청소까지 마치고
서은숙회장은 특별히 이번에 노란색티셔츠 단체복까지 입고 활동해준 봉사원들께 감사하다고 했으며 시정활동도 바쁠텐데
함께 김밥 봉사해주신 이성철시의장에게도 크게
감사하다는 인사로 마무리를 하였다.
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 법원봉사회 서은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율곡 라이온스클럽(회장 정종훈)회원님들 김밥,불고기, 과일, 어묵국을
준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며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