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자기네가 왜 졌는지 아직도 모른체, 노무현 세력과 비노무현 세력 간에 서로 탓하기에만 급급하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진 이유는 종북세력인 통합진보당과 손을 잡았기 때문이며, 민주당을 대표하는 문재인 후보 자체가 낮은 연방제와 NLL에 대한 입장과 생각 등이 이미 잘 포장된 종북세력이었기 때문이다.
국가안보위기를 느끼게 한 이정희
단순히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다는 말에 감정적으로 반응해서가 아니다. 청년들은 잘 모를지라도 50대는 6.25를 겪었거나, 들었고, 실제로 6.25 이후에도 끊임없이 종북세력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혼돈에 빠뜨리며, 호시탐탐 전복하기 위해서 활동했는지를 살면서 본 분들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부를 때 사용하는 언어, '남한정부'를 사용하는 이정희
대통령 TV 토론 때, 이정희 후보가 남한정부라고 말한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아는가? 이준석 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남한에 있어서 남한정부라고 말했나보다하고 어색한 언어네라며 웃어넘겼을 것이다. 그러나 '남한정부'라는 단어는 북한이 대한민국을 가르킬 때, 사용하는 언어이고, 이정희는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의 대표라는 것을 여실이 드러내는 언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정희 왈 :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는 나중에 답하겠다.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가 쓴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라는 책은
전교조가 북한 사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것은 NLL을 부정하는 것과,
6.25가 북한이 남한을 침범한 남치이 아니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전교조 책은 북한 사상을 그대로 담아서 6.25 전쟁에 관해서 북한이 침입한 것이 아니고, 남한과 미국이 유발한 것으로 가르친다.
6.25전쟁의 원인이 남한에게 있고, 미국이 유발한 것이라고 가르친다.
북은 북침이라고 주장하고 한국은 남침이라고 주장한다고 지도하라고 되어 있다.(25쪽) 전쟁의 원인을 단독정부를 수립한 남한에 있으며 4.3항쟁, 여수-순천 항쟁 등 인민항쟁, 각지의 유격전쟁 등으로 이어지는 '작은 전쟁'들이 진행되고 있었고, 이것이 확대 되어 6.25로 이어졌다고 가르치라고 되어 있다.(16-27쪽)
이정희 후보의 통합진보당의 정체를 드러낸 북한에 300명의 당원 정보 넘기려 한 일심회 사건
일심회 사건이란 2006년에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당원 300여명의 인적사항을 북한에 넘기려다가 걸린 사건이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은 북한에 한국측기밀 F4용지 100쪽을 넘기기도 했다. 바로 민주노동당을 주도했던 세력이 북한을 추종하는 NL계열이고, 이 세력들이 이름을 바꾼 것이 통합진보당이다. 그리고 NL계열의 북한 추종 행태를 도저히 못 보겠다고 분리해서 나온 사람들이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진중권이다.
이런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은 손을 잡았고, 종북세력들이 국회에 입성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주었다.
<2012년의 종북세력들의 영향력 확대 현황>
2012년 4월 11일 총선에서 종북세력 13명 국회 입성
4.11 총선 때, 제1야당인 민주당은 새누리당을 이겨야 한다는 명목으로 종북세력인 통합진보당과 협력하여 야권통합을 한다. 야권통합의 대가로 애국가를 안부르고, 국민의례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북한을 추종해서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라고 하고, 김일성 생일 축하 유인물을 배포하다가 걸린 이석기에게 비례대표 2번을 주고, 민주당 후보 대신 통합진보당 후보에게 국회의원 출마 자격인 공천을 줌으로써 13명의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국회에 입성했다. 이게 바로 2012년 바로 얼만 전에 일어난 일이다.
종북세력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대한민국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그러더니 종북세력의 대표인 이정희 후보가 TV토론에 나와서 대놓고 대한민국정부를 북한이 남한을 부를 때 사용하는 용어인 '남한정부'라고 한다. 이 단어를 듣고 그냥 어색한 단어를 사용하네라며, 이정희 후보를 비웃어줬던 청년들은 그들이 대한민국 청년들을 비웃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MB정권교체하려다가 정권을 북한에 홀라당 넘기려 한 민주당
또 민주당은 '정권교체'라는 미명 하에, 또 한 번 통합진보당과 손을 잡는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문재인은 종북세력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13명의 국회의원으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요직을 더 내어주었을 것이다. 50대의 투표율이 90%가 나온 이유는 바로 이러한 역사와 정치 상황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또한 서울시장선거 때는 박원순 시장이 종북세력과 깊은 연관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었을 거다.
알았더라면 그에게 시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을 것이다. 안철수가 종북세력의 심각함에 대해서 인지한 것은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의 잘 포장된 종북주의 안보관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근거는 문후보와 안후보의 토론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 (여기서는 생략)
이렇게 제1야당인 민주당에는 진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 종북세력이 너무 깊숙이 민주당을 점령하고 있다. 이것이 MB정권의 부정부패보도 더 걱정되는 국민이 바라보는 민주당의 현황이다.
문재인이 안보를 불안하게 한 이유
그런데도 민주당은 자기네가 왜 졌는지 아직도 모른체, 노무현 세력과 비노무현 세력 간에 서로 탓하기에만 급급하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진 이유는 종북세력인 통합진보당과 손을 잡았기 때문이며, 민주당을 대표하는 문재인 후보 자체가 낮은 연방제와 NLL에 대한 입장과 생각 등 북한의 대변자였기 때문이다.
처음 듣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히 말해주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합법적으로 북한에게 남한을 넘겨주자는 이야기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지방에 자치권을 주고, 지방이 북한정부를 택할 것인지, 남한정부를 택할 것인지 선택권을 주자는 것이다. 음... 그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그들은 교육을 선택했고, 전라도의 높은 야당 투표율은 5.18 사건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북세력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작업 때문이다. 이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실시하면, 가장 먼저 북한의 땅의 될 도시가 전라도라고 볼 수 있다.
[동영상] 문재인 연방제 통일의 함정과 그 진실은 무엇인가?
문재인은 이 북한이 대한민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방법을 계승하겠다는 회의에 참석한 주요 멤버 중 한 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한에 남아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의 지령을 따르겠다고 한 자들이 모여서 이러한 그들의 방식을 실현하기 위해서 모여서 합의한 '군자산 약속'을 검색보라.
5.18 사건 조차도 종북세력이 조장한 사건이라면?
지난 주, 2012년 12월 28일 5.18이 북한군이 투입되어서 대한민국 국민과 시민들 사이에 섞여서 서로 싸우게 했다는 내용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이 났다. 5.18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여학생의 유방을 자른 사건이 북한군이 한 사건이라고 양심선언한 사람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금이나마 지역감정이 없어질까? 정부,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쉬쉬하고 있다. 역사학자들도 쉬쉬하고 있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 역사 뿐만 아니라, 위인이 간첩이 되고, 연관된 사람들의 이해관계 등을 재정립해야 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겠지. 5.18의 진실에 관련된 내용은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NLL이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NLL은 해양에 있는 3.8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다른 것은 육지는 명확하게 3.8선을 긋는 것을 합의했는데, 해양은 서로 합의가 안돼서, UN이 임의로 그어준 선을 북방한계선으로 서로 지키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실은 휴전 당시에 북한은 해군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우리나라 해군이 더 많은 북한 해양을 점령했다. 현재의 NLL 조차도 UN이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양보하게 해서 실제 점령한 곳보다 낮은 곳에 북방해안선을 설정했다. 그런데 해군력이 생긴 북한이 이제와서 자기네는 합의한 적이 없다며, 자꾸 침범해오는 것이다.
NLL은 수도 서울의 안보를 결정하는 문제이다!
문재인 후보가 NLL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북한이 요구하는 해양선을 인정하게 되면 인천 가까이까지 북한의 해군이 접근할 수 있게 되고, 북한이 마음 먹으면, 수도 서울이 단번에 점령당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해한 50대들은 절대적으로 NLL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것익, NLL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문재인 = 노무현 = 민주 = 좋은 것 이라는 생각으로 문재인과 민주당을 지지한다. 이 NLL을 양보하겠다는 발언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이 노무현 대통령인데도 그저 서민대통령이라는 이미지에 속아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위에서 말했던 애국가 부인, 김일성 생일 축하 유인물 배포하다가 잡힌 이석기를 특사로 풀어준 것도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이와 관련된 상세 근거 및 연관 내용은 여기서는 생략한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부정부패의 MB정부도 싫어했지만, 종북세력을 더 싫어한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52% vs. 48%로 싸울 때가 아니다. 그들은 이번 선거에서 진 바로 그날 저녁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심지어는 종북세력이여 단결하라! 종북세력의 조직은 전교조요, 민주노총이요. 정당은 민노당 (민주노동당, 현 통합진보당의 전신)이다. 라고 민노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던 이수호라는 자가 서울시교육감 후보로까지 나왔다. 이수호는 박원순 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하면서 안철수의 가면으로 박원순이 시장이 되는 것을 보더니 자기도 서울시교육감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서울시교육감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담당하기 때문에 소통령이라고도 부른다.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그런데 스스로 종북세력이라고 외치던 전교조 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 민노당 최고위원 출신인 이수호가 서울시교육을 접수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 이수호 후보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지지했다. 또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트위터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이외수도 이러한 이수호를 지지선언했고, 이수호의 실체를 알게 된 후에도 이수호 후보를 계속 도왔다.
더 무서운 사실은 이수호가 1년 반 뒤의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재도전하기 위해서 선거에 진 그 순간부터 반격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제대로 깨어있어야 한다!
북한 사상 주입이 위험한 이유 사례로 빨치산 사건을 들 수 있다.
빨치산은 6.25 전쟁 당시에 갑자기 3.8선이 그어지면서 미처 북으로 가지 못한 북한군들이 남한 주민들을 학살한 사람들을 말한다. 그런데 이수호가 쓴 전교조 책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서 남한 사람을 죽인 북한 간첩인 빨치산을 열사로 가르치고, 아이들을 빨치산 추모식에도 데리고 간다.
(195-196쪽)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북파공작원은 조국인 북한을 위해 몸을 던진 사람들이다. 남에 서 보낸 간첩은 선(善)이고 북에서 보낸 간첩은 악(惡)이라는 개념으로 보는 것은 분명한 선입견이다. (21쪽) 세계의 모든 나라는 자국의 안보를 위해 간첩을 운영한다. 전교조의 제3자적 시각으로 본다면 남한을 파괴하고 남한 국민을 무차별 학살한 무장간첩들도 선(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2005년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행사 관련 통일뉴스 기사
실제로 2005년 5월 28~ 29일에 전북 임실의 관촌 중학교 도덕교사 김영식(48)씨는 순창의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행사인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 180여명을 데리고 참여해서 논란이 있었다. 6.25 전쟁 후, 남한에 남게 된 북한 인민군들이 남한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을 제3자 입장으로 볼 때, 북한 입장에서는 영웅인 통일전사라고 가르쳤다.
전교조를 통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종북사상 주입
전교조는 교육을 통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종북사상을 주입하려고 한다.
"전교조 운동은 노동운동이다", "노동운동이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은 노동계층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229쪽)"노동계급이 통일운동에 나서면 다른 사회운동, 계급계층의 연대력을 높여 노동계급의 사회적 지배를 가능케 한다." "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전교조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통일훈련(종북사상)을 통해 전교조의 통일방식(연방제통일)을 대중화시키는 길이다"(230쪽)
민주주의 체제, 대한민국의 정체성, 대한민국 모든 교과서 내용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전교조가 이적단체임을 입증하는 붉은 서적이다. 이 책에서는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자치권을 독립시키자는 것이다.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종북사상을 세뇌시키기 위해서 교육감선거에 뛰어든 것이다. 더욱이 진보교육감이 말하는 혁신학교는 전교조 선생님들이 국가나 교육청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선생님의 재량대로 교육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혁신학교에 전교조 선생님의 비율이 일반학교의 2배인 점도 주시해야 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전교조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가, 실황을 알고나면 다들 전교조의 실체가 반드시 드러나게 해달라고들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