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신다
사람을 로보트 처럼 대하시지 않으신다는 말이다
사람에게 있는 하나님 형상들 중 하나가
이성을 가지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있어서
창조주 하나님으로 부터 독립적인 존재란 말이다
(참고: 창세기9장6전)
하나님은 인간을 그의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 하였기 때문이다
창조 때 부터 하나님이 자기가 사랑할 만한 인간을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먼저 사랑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부터 사랑을 받으실려면 자신을 그 인간에게 나타 내시고
그 인간을 설득 하여야만 하신다
이에 인간은 하나님에 설득당하여
하나님께 스스로 다가
갈 수도 있고
또
거절할 수도 있다
그래서 믿음이란 단어의 헬라어가 pistis로 설득됨이(being persuaded)란 뜻이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을 선택함에 대해 독립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일 수 있고 거절하고 다른 신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라고 20여 차례 나온다
이 내용을 가지고 줄여서 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신다고 한다
하나님의 일방적이고 열심있는 설득에 인간은
반응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첫댓글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하루의 시간의 마중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