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사도바울이 전한 온전한 복음이란.<요약>
<롬1:5-6>.2024.7.21.<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목사.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하지만 진리를 바르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전한 온전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믿고 전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에 구원론을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롬1장에서는 이방인<불신자>의 죄를 지적했고. 롬2장에서는 유대인<믿는 자>들의 죄를 지적했고. 3장에서는 온 인류의 죄를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2장에서 회개의 중요성과 행위심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3-5장에서는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하고. 6-8장에서는 순종해야 한다는 것과 순종하지 않으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3-5장과 6-8장은 서로 대조적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3-5장에서는 율법을 강조하는 자들에게 사도바울은 복음을 설명하면서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고 설명했고. 6-8장에서는 무 율법주의 자들에게 믿음은 행함이 따른다.
그러므로 순종해야 하고 계속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버림을 받는다는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둘을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사도바울이 전한 온전한 복음입니다. 오늘날 개신교 안에는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루터의 교리와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고 주장하는 칼빈의 교리와 산데만 주의 구원파적인 복음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예수님을 임금과 주인으로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임금으로 영접하면 반드시 순종을 해야 합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순종의 필요성은 절반 정도만 인정을 하고 버림받을 수 있다는 말씀은 무시합니다.
그래서 순종은 구원과 관계가 없고 상급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버림 받을 가능성은 확실히 무시합니다. 그러나 다음의 이유를 보면. 1>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오직 믿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을 구원의 수단으로 강조했습니다. 2>현대 교회 안에는 율법주의 자들보다 무 율법주의 자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믿음과 은혜만을 강조하면 안됩니다. 3>반드시 6-8장까지가 복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믿음을 강조할 때 행함이 따르는 참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로마서는 처음과 마지막에 믿어 순종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잉크로우즈<센드위치>구조로 믿음과 순종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서는 전체가 믿어 순종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복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눅6:46-49>에서 예수님은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땅을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집에 부딪쳐도 요동치 아니하지만 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주초를 흙 위에 세운 사람과 같으니 집이 무너짐이 심하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믿기만 하지 말고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다음의
3가지가 있습니다.
1>율법의 은혜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지만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왜냐 복음은 회개와 믿음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고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 뜻대로 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6-8장에서 강조한 순종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2>행위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3>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느냐 아닙니다. 순종하지 않고 죄 가운데 살면 버림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6-8장까지도 복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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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하고 감사로 회개하며 주님앞에 감사로 예배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