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5. 29. 오늘의 양식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183 빈 들에 마른 풀같이
184 불길 같은 주 성령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30 어둔 밤 쉬 되리니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7. 설 교----------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
9-1) 재앙의 결과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공해. 영적 타락.
'바다 가운데 피조물'은 물고기를 의미하며 물고기는 하나님의 진리의 바다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을 비유하고 있다.
* 습 1: 3 -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겔 47: 9-10 –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 마 4: 19 –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불붙은 큰 산이 바다에 던져졌다는 것은 큰 은사를 가진 대형 교회(큰 산)들과 기도원(큰 산)들로부터 흘러나온 말씀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 바다를 오염시켜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었다는 것은 많은 성도들의 영혼이 죽은 것을 말한다.
배 삼분의 일이 깨어졌다는 것은 교회들이 깨어져 문을 닫고 사라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불붙는 큰 산들의 출현은 교회와 성도들의 축복이 아니라 큰 재앙이다. 바다 가운데 생명은 물고기들인데 영적으로는 성도들을 상징하고 있다.
성도들의 영이 적그리스도 세력에 의하여 다 죽게 된다. 물론 바다의 생명이 공해로 인하여 죽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는 공해가 심각하다. 환경이 열악하여져 공기가 썩고, 바다가 썩고, 땅이 썩고, 물은 먹지 못할 정도로 오염되어가고 있다. 지금 전 세계의 최대 관심 중에 하나가 환경 문제이다.
과거 역사에 이런 일이 없었다. 계시록의 예언과 비교해보면 어쩌면 그렇게 우리가 사는 시대에 계시록이 열리는지 참 놀랍다.
'익두스'는 초대 교인들이 사용했던 암호였다. 그래서 세례를 받으면 큰 고기, 초신자들은 조그만 고기로 표현했다. 요즘도 이 익두스를 자동차 뒤에 붙여놓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표시를 하고 있다.
물고기들은 성도들을 의미한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9-2) 배들의 1/3이 깨어짐 :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교회들이 무너짐.
'배들의 삼분의 일이 파괴되는 것'은 전쟁으로 인해 군함이나 상선이 침몰하는 것을 가리킨다(Mounce).
심한 풍랑으로 인해 배가 파선되는 것을 가리키는 듯하다(Johnson).
배가 깨졌다는 말은 교회들이 무너짐을 상징하고 있다. 배는 교회를 가리킨다. 노아 방주는 교회의 예표다.
이러한 재앙은 종말론적 심판으로 하나님의 최종적인 진노가 아니라 오히려 심판의 시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성도들을 핍박하는 사단적인 세력에 대해 내리는 심판이다.
* 사 23: 1 -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 겔 33: 3 -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마지막 두 증인들을 통하여 셀 수 없는 무리들이 구원받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오늘 여기서는 교회가 타락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디모데전서 1장 19절에 보면 믿음이 타락한 것을 배가 파산했다고 표현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그 믿음은 교회를 통해서 주신다.
따라서 교회 밖에는 절대 구원이 없다. 깨진 배는 절대로 사람들을 구원시킬 수가 없다. 그러므로 파산한 배 안에 있는 사람은 다 죽게 된다.
열왕기상 22장 48절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여호사밧의 배가 오빌로 금을 캐러 갔다. 금을 캐러 가다가 에시온게벨에서 배가 파손되었다. 에시온게벨은 '거인의 잔'이라는 뜻으로 이 세상 금(물질)을 따라가다가, 세상 영광 따라가다가, 세속화 되는 것 따라가다가 파손된다.
야고보서 4장 4절에 '간음한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했다.
마태복음 8장 23절 27절에서는 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났다. 그것은 갈릴리 제자들의 사건이지만 이것을 영적으로 연관시켜 볼 수 있다.
풍랑을 만났을 때 그 배 안에 누가 계셨나? 예수. 바람을 꾸짖으니까 파도가 잔잔해져 다 살아났다. 이 배 안에,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모시면 어떤 풍랑이 갑자기 불어와서 뒤흔들리더라도 예수께서 '잔잔하라!' 하실 것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바람은 세상의 풍조로 이 바람이 불면 100% 배가 파손된다. 그러므로 세속적인 태풍이 몰려와도 선장은 버텨야 한다. 배와 함께 죽어야 한다. 유라굴라가 와도 꽉 붙잡고, 철선 타고 가야 한다.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가 철선이어야 한다. 적그리스도 세력이 태풍처럼 몰아쳐도 끄떡없이 가야 한다. 목선은 유라굴라 광풍이 오면 날아가 버린다.
신문에 예수에 관한 책이 하나 나왔는데 '예수는 뛰어난 경영자였다.' 이런 설교나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들이 하나 되자며 평화를 외치고 있다. 예수는 경영자라는 이런 생명 없는 소리가 왜 나는지 알아야 한다.
예수는 나의 구세주요, 예수 피는 우리의 죄를 속하시는 보혈이다. 그런데 이 힘을 잃어버렸다. 이것보다 더 좋은 용어는 없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는 이런 소리들로 목사님이 설교해도 성도들이 경청하려고 하지 아니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동정녀 탄생하고 그래서 그런가 보다. '너나 해라.' 그러니까 지금 능력을 잃어 버렸다.
하지만 계시록이나 종말론은 우리가 갖은 복음을 지키게 해주고 깨우는 역할을 해준다. 마태복음 25장 6절에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니까 전부 깨어났다.
종말론과 재림관이 없기에 이 시대가 다 잠자고 있다. 정말로 예수로, 말씀으로, 초대 교인 같은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예수 아니면 죽겠다고, 시대를 보고, 재림을 보고, 종말을 보고, 전통적인 교리와 신앙을 튼튼히 붙잡고 깨어있지 않으면 다 날아가 버린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74 대속하신 구주께서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