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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의 영광
1986.08.31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영어로 쓰는 것이 어때요, 영어? (웃음) 영어는 옆으로 쓰는데 이것은 이렇게 내려 쓴다구요.
서로 상반된 역사를 이어온 동양과 서양
동양은 종적이고 서양은 횡적입니다. 동양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이렇게 읽어 내려가는데 서양에서는 이렇게 읽어 간다구요. 반대예요.
또, 동양에서는 사람을 이렇게 오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오라고 합니다. 전부 반대예요. 그리고 서양에서 보면 왼손잡이 사람이 참 많습니다. 동양에서는 별로 볼 수 없습니다. 동양에서는 왼손을 쓰게 되면 병신 취급을 한다구요.
잘 때도 여기는 이렇게 엎드려 잡니다. 그건 참 좋지 않다구요. 복을 위로 받을 텐데 복을 안 받겠다고 전부 엎드려 반대하는 입장이 됐다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엎드려 자는 것도 병신 취급을 하는 거예요. (웃음) 반대인데 이것이 하나되려면, 이런 입장에서 하나되려면 이것이 이리 오든가 이것이 이리 가든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만큼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끝날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끝날이 된다 할 때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할 텐데, 동양과 서양이 만나야 할 텐데 어떻게 만날 것이냐?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로 볼 때, 오른쪽은 하늘편이고 왼쪽은 사탄편, 위쪽은 하늘편이고 아래쪽은 사탄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늘이 위에 있으면, 위에서는 내려다봐야 되고 아래에서는 올려다봐야 되는 것입니다.
또 여기서, 횡적인 면에 있어서 서로서로 하나가 되는 데 있어서는 상대보다 주체가 커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보게 되면 남자가 여자보다 커야 됩니다. 남자는 내려봐야 되고 여자는 올려봐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를 왜 하늘편이라고 하느냐? 왜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하느냐? 남자는 위에서 내려다보기 때문에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아래에서 올려다보기 때문에 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 공통적인 뜻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과 서양도 그렇습니다. 동양은 뭐냐 하면 정신적인 문화를 중심삼고 오랜 역사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한국만 해도 5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고, 중국도 그렇고…. 동양은 전부 다 긴 역사를 거쳐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종교 역사입니다, 종교 역사.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종교는 동양에서 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역사가 끝날이 되었는데, 세계가 하나의 세계를 추구하는데 이상하게 서구사회가 동양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서구사회는 모든 가치가 몰락되었기 때문에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을 보게 되면 전부 다 동양을 숭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이러는 것은 새로운 방향의 세계로 연결되기 위한 때가 되어 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정신이 몸을, 마음이 몸을, 정신이 우리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삼고 정신세계와 물질세계가 하나되어야
자, 이렇게 볼 때, 동양이 정신적인 무대를 대표하고 서양은 물질적인 무대를 대표해 가지고, 서양이 물질적인 부를 추구해 왔다면 동양은 정신적인 부를 추구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횡적이요, 하나는 종적이었다 이거예요.
자, 지금까지 정신적 세계를 추구하는 사람은 물질적 세계를 저버려야 되었습니다. 외적인 세계를 저버린 비례에 따라서 정신적인 세계의 깊이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의 길을 가면 갈수록 전부 다 세상을 버리고, 물질세계를 버리면서 정신세계를 추구해 들어갔다구요.
그렇게 해서 한쪽에서 버리면 한쪽에서는 취해 나온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물질을 부정하고 서양이라는 것은 물질을 중심삼고 나온 것입니다. 이 물질을 하나 가지면 둘, 둘을 가지면 셋, 이래 가지고 전부 더 가지려고 합니다. 서구사회가 세계로 확장을 해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물질을 중심삼은 데서 그래 나왔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그렇잖아요? 자기가 세계적인 부자가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영적인 세계나 물질세계나 세계입니다, 세계. 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것입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됐느냐? 본래 타락이 없었다면 물질과 정신이 하나된 세계 위에서, 종적 횡적 기반 위에서 형성되었을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개인도 마음과 몸, 가정도 정신적인 가정과 물질적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도 정신적인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로 갈라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했으니 그렇게 열매맺히는 것입니다.
이게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타락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위가 아래로 오고, 사탄이 먼저가 되고 위를 차지했다는 거예요. 또, 사탄이가 바른쪽을 차지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바른쪽이예요. 그러면 이것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래는 사탄이 바른쪽을 취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본래는 왼쪽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이 반대로 돌아서 이리 가야 된다구요. 또, 왼쪽이 돌아서 반대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본래는 오른쪽이 하늘편이예요. 여기서 바른쪽이 이렇게 가려면 이것을 반대로 부정해 가지고 돌아가야 됩니다. 왼쪽이 이렇게 내려가서 반대로 해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오른쪽도 반대로 가서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여기서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반대의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외적인 것을 중요시하던 것은 내적인 것을 중요시할 수 있는 면으로 바꿔 줘야 되고, 내적인 면을 중요시하던 것은 외적인 면을 중요시할 수 있는 이런 요소를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를 맞지 않으면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승리자의 영광'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가 도대체 뭘하는 곳이냐? 정신적인 면, 종교에 있어서는 최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이렇게 본다구요. 세계적으로 볼 때, 종교라는 것은 모든 것을 통합해 가지고 소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적인 분야의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하늘세계의 정신세계와 연결되고 하나님을 포괄하기 위한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주를 주관하느니만큼 전종교를 통해서 하나님까지 품고 인류까지 품어야 되겠기 때문에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최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신적인 것만 가지고는 완성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 이상적 종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정신적 입장에서 이 우주를 품고 하나님을 품을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추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외적으로 이 모든 자연세계, 물질세계의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자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종교만 중심삼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경제문제, 세상의 문제를 겸해서 이것을 연합시키려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정신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고,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통일된 정신 밑에서 하나의 세계, 하나의 완성한 사랑, 하나의 사랑권의 세계를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교리요, 골자입니다. 통일교회 목적의 골자다 이거예요.
지금은 동양과 서양이 하나돼야 하는 때
통일교회는 뭐냐? 정신 밑에 물질을 둡니다. 이것이 하나돼야 되는데 지금 서양과 동양이 달라요. 반대예요. 이게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렇게 보면 다 같다는 거예요. 이게 갈려 나갔는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자, 그러면 정신적 분야를 대표한 동양이 서양에 와서 업혀야 되겠어요, 물질적, 외적 분야를 대표해 오던 서양이 동양에 가서 업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서양이 동양에 가서 업혀야…」 그거 왜 그래야 되겠어요? 마음이 중심이예요.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에 몸은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마음 앞에 몸뚱이가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마음은 중심인데 중심이 가서 업히는 건 파괴적이예요. 중심은 서 있고 몸뚱이가 와서 하나돼 가지고 이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야 되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예」 내가 동양 사람이라서 서양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이치가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이치가 그래서입니다」
그래서 요즘 서구 사람들은 일본을 추구하고, 일본 하게 되면 뭐가 어떻고 어떻다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일본과 한국에 물질적으로 혜택받는 세계적인 이변 역사가 벌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복귀섭리, 구원섭리사에 의해서 결과되어지는 것입니다. 원인이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에 결과가 그렇게 나타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끝날이 되게 되면 물질을 찾아 나오던 그 세계는 물질을 싫다 하고 인간이고 뭐고 모든 걸 다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정신을 찾아 나오는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정신만 가지고는 안 된다. 물질을 얻자'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런 공백 기간에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서양도 전부 다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찾아다니다가 동양에 가서 동양 사람을 떡 만나고, 동양도 이것만 가지고 안 되겠다 해서 찾아다니다가 서양을 찾아와 가지고 물질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만났다는 것입니다. 둘이 만났다 이거예요. 그와 같이 둘이 만났으면 누가 잘났느냐 자랑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서로가 필요한 거예요. 나는 네가 필요하고 너는 내가 필요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동서양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필요한 시대로 교류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돌 때, 이것이 옛날에 갈라진 것을 찾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정신분야는 물질을 찾아다니고 물질분야는 정신을 찾아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어서 '아, 서양이 제일이다, 동양이 제일이다' 하고 야단이라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이제 이게 어떻게 하나되어야 되겠느냐? 원리원칙, 창조원리라든가 자연이치의 법을 통해서, 영원한 하나의 공식적 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법을 통해서 이걸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게 서로 같아야 됩니다. 이게 어떻게 하나되느냐? 어떻게 하나돼야 되겠어요? 레버런 문이 서양세계에 왔으면 서양세계에서 하는 대로 움직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레버런 문 하나만 이렇게 되면,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왔으니 2억 4천만 분의 1인데 2억 4천만 분의 1이 되는 사람이 여기에 딱 업히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그런데 레버런 문이 이렇게 가지 않고 '너희들이 와서 이렇게 해라' 하니 이게 문제입니다. 하나되려면 이렇게 돼라 이거예요. 이렇게 돼서 이게 되겠어요? 닥터 더스트가 미국 책임자니 이렇게 하나돼야지요, 이렇게. (흉내내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러니까 문제는 역사적인 혁명이 벌어져야 한다구요. 세계사적으로 하나로 뒤집어 박는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업혀진다고 해서 나를 잃는 것이 아니라구요. 내 이상의 것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의 세계에서 두 개의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무니들은 레버런 문한테 백 퍼센트 절대 복종한다고 서로가 '왕왕왕' 이런다구요.
자, 왼쪽에 사탄세계가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이렇게 가려니까 이 자체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부정해 가지고 이리 돌아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가정을 버리고, 종족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국가, 한국 나라를 버리고 이쪽으로 온 거라구요.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미국도 오른쪽에 서 있을 때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려면 이 반대로 해서 돌아가야지 이렇게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그래서 오른쪽이 거꾸로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여기 와야 되고 거꾸로 돼야 됩니다. 이것이 본래의 바른 자리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랑만이 갈라진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어
자, 여러분들도 이렇게 되기가 힘들지만 선생님도 이 서구사회에서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게 하나되는 데는 힘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힘 가지고 하나되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힘의 세기로 하나되게 된다면 그 세계는 언제나 힘이 센 사람이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힘센 사람이 주관하려고 한다구요. 그렇지만 사랑을 갖고 할 때에는 큰 사랑을 가진 사람이 주어야 된다구요. 큰 사람이 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위에 있는 사람이 아래를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이치로, 주관하는 게 아니라 위해서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가만히 있으면 아이들이 전부 와 가지고 어머니 품에 그저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건 사랑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부모가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사랑하는 자식이 사랑의 품에 안기면 안길수록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더 어렵고 고통스러워야 되는데 반대로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기쁨이 나오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지친 가운데 있지만 사랑에 부딪침으로써 힘이 난다는 것입니다. 힘이 와서 부딪치면 한 곳을 전부 다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제압하고 압제하고 전부 다 이러는 거예요.
자, 사람들은 지금 뭐냐 하면, 통일교회가 종교 단체로서 경제운동을 한다고 해서, 혹은 정치세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서 문제시해 가지고 야단입니다. 서구사회에서 지식은 힘을 상징합니다. 힘을 가지고 언제나 자기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사랑은 보다 큰 힘이지만 내가 중심이 되는 것보다 중심이 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포섭해 나옵니다. 다르다구요. 힘은 마찬가지인데, 세상적인 힘은 물질을 가지고, 지식의 힘은 자기를 주체로 해 가지고 강제로 하지만 사랑의 힘은 자연히 환경을 소화하고 자연히 굴복시키는 길을 취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종말시대에 정신세계를 대표한 어떤 종교 단체가 물질세계를 세계적으로 품고 나갈 때 그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우주를 위한 것이요, 세계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관념이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질세계에 내가 관심을 둔 것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 세계를 하나로 만든 다음에 내가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세계를 잘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달라요. 세상 같으면 이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 내가 나를 중심삼고 하지만 종교는 다르다구요.
이 세계가, 이 지구가 미국을 위해서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우주가 미국을 위해서 있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을 위해서 있을 수 없다 그 말이예요. 우주가 있으면 우주를 위해 있고, 지구가 있으면 지구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땅을 위해서 미국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반대였다 이거예요. 전부 다 나를 중심삼고, 미국이 나를 위해서 있고 우주가 나를 위해서 있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그랬다구요. 그 칸셉(concept;개념)이 달라져야 된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잘못된 자리를 버리고 전체를 중심삼아야 하나가 돼
그러면 이상이라는 걸 찾아 나가는,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하나되는 것은 무엇이냐? 영적인 세계는 영계고 육적인 세계는 지상세계인데 영적 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바꿔쳐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전부 다 줘야 저쪽이 오고, 또 저쪽에서 전부 다 줘야 이쪽이 저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자리로 가는 거예요.
*자, 이 센터를 중심삼고 360도가 있습니다. 이 센터가 움직이게 되면 이것도 이리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몸과 마음이, 영과 육이 하나될 수 있는 센터를 중심삼고 하나가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하나 만들려는 것입니다. 센터를 찾아서 이 몸뚱이가 둥둥 떠다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기 나름의 센터를 중심삼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이것이 별의별 놀음으로…. 이게 이렇게 크게 자리를 잡아 나가면서 나중에는 세계를 중심삼고 영적인 문화세계와 육적인 문화세계가 하나되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와 이 지상이 하나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센터가 결정되어 가지고 이 센터를 중심삼고 하나된다면, 이게 움직이면 이건 자연히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게 여기 오게 되면 자연히 이게 여기 오는 것입니다. 지금 이것이 하나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부터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가서 거꾸로 뒤집어 박혀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위에 와서 하나돼야 되겠어요? 결론짓자구요. 「저희들이 가서 하나돼야 됩니다」 180도 달라요, 180도. 여기서 극과 극이예요. 180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그게 무슨 말이냐? 나를 중심삼고 살던 사람이 돌아서서 전체를 위해 가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이 뭐냐? 정신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정신은 전체를 생각합니다. 그러면 물질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자기를 생각한다 이거예요. 정신은 왜 전체를 생각하느냐? 중심이 되기 때문에 전체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센터는 360도예요.
'나'라는 것은 1도입니다. 하나의 방향밖에 생각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 센터를 향해서 1도면 되는데 센터가 없이 1도가 되면 그건 혼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60도를 전부 다 돌아가는 사람은 센터가 어딘지 안다 이거예요.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어디가 중심인지 안다는 것입니다.
*자, 360도 이건 0점입니다, 이건 180도고. 360도는 0을 통해야 되고 1도도 0을 통하게 돼 있어요, 0의 자리. 그래서 지금 세계가 전부 긴장하지만 이것이 어디서 규합하느냐 하면 0점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동양과 서양 서로서로가 상치해요. 이쪽을 요렇게 하면 이건 이렇게 가고 있고 이건 이렇게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스프링으로 말하면 여기 오게 하려면, 여기 가까이 오게 하려면 반드시 돌아가려고 하는 힘이 작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때가 어디냐 하면 0점입니다. 세계가 지금 대혼란시대예요. 아무 표준이 없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360도와 1도가 같으냐? 360도와 1도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이 360도를 가졌지만 이 1을 넘어가려면 다 버려야 된다구요. 0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360도를 버리고 돌아가야 한다 그 말이라구요. 이게 이렇게는 못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갔다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를 중심삼고 360도의 자리에 서지 말고 전체를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버리고 새로운 방향을 찾아 나서지 않고는 이상경에 돌입할 수 없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부터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땅 위에 확실한 중심이 있어야 이상세계가 이뤄져
자, 무니의 세계에서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레버런 문은 여기 와서, 서구사회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 말이예요, 여러분들도 레버런 문의 한국 말을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이 언제나 동양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주의적으로 대수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대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랑의 세계가 세계를 지배하게 됩니다. 달라지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예요. 우주의 것이예요. 그게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그래야 된다구요.
오늘 왜 이렇게 얘기하느냐 하면, 역사는 타락해서 그렇게 갈라졌으니 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갈라졌으니,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하나로 만드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끝날에 가서는 180도 돌아와 가지고 정신세계에 결부시키지 않고는 서구와 동양이 하나될 수 없다 하는 이런 결론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면 역사에, 금후에 여러분이 갈 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는 어디로 가느냐? 하나되어 가지고는 딴 세계로, 영과 육이 바라는 이상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나름의 세계를 갔지만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상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지상의 천국과 천상의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그래, 이상세계라는 것은 페어 시스템(pair system;한 쌍의 체계)으로 되어 있지 하나로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양쪽 모두, 서구세계와 동양이 각각 따로따로예요. 따로따로주의! (웃음) 그런 주의는 우주에 존재할 수 없어요. 그런 주의는 우주에 위반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으로 한 쌍을 만들어 하나가 되어야만 우주가 항상 포옹해 주고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게 우주가 존재해 가는 방식인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대상을 원하는 것이고 사람도 대상이 존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봐도 중심은 부모이고 대상편은 자녀들입니다. 이 둘이 하나가 된 후에야 비로소 온 우주가 이 가정을 품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 한 쌍이 되어야만 합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우주의 존재 과정의 방식이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미국정부는 주체의 자리에 서 있고 그 대상편은 국민입니다. 주체와 대상편이 하나가 된 이후에라야 그 나라가 이상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우주적인 성장 방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마찬가지예요. 지금 세계는 통일된 한 자리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지구성은 하나의 희망적인 자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세계는 마음주의를 중심삼고 있습니다, 마음주의. (웃음) 공산세계는 육신주의예요. (웃음. 박수) 그거 사실이라구요. 물질주의예요. 그래서 그 둘은 싸웁니다. '리더는 네가 아니야. 내가 그 자리에 설래', '아니야! 내가 중심자리야. 너는 나를 따라와야 돼. 네가 대상의 자리에 서!' (웃음) 그렇게 둘이 싸우는 거예요. 누가 이 싸움을 해결할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그래서 지금 세계는 중심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중심존재냐?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편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성경에서는 메시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메시아. 메시아라는 것은 통일해서 중심에 서는 사람을 뜻합니다. 영원히 그 중심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이런 세계가 영적인 이상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것은 지상천국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거 논리적인 방식이예요.
이 세계가 하나되고 나면 영계와도 하나가 될 것인데, 어느 게 주체가 돼요? 영계가 주체가 되고 이 세계는 대상이 됩니다. 이게 창조과정의 질서예요. 알겠어요? 「예」 어느누구도 이 질서를 변경시킬 수 없어요. 모든 존재는 항상 이 창조과정의 질서를 따르는 거예요. 그게 존재 방식이라구요. 그러지 않고서는 혼란이 초래되어 나중에 이것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중심은 보다 희생하고 보다 봉사하는 사람
그러면 왜 서양과 동양간에 트러블(trouble)이 생기느냐? 더군다나 레버런 문까지 등장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미국 여기에 레버런 문이 나타나니까 '아, 우리는 레버런 문 반대한다. 여기 오지 마라. 한국으로 돌아가라!'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일본, 독일, 그리고 온 공산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레버런 문 뒤에 누가 있느냐? 하나님이 계신다구요. 레버런 문은 이상, 통일의 이상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웃음) 무슨 이상인지 아무도 그 내용을 모른다구요. 선생님은 확실하게 알고 있어요.
모두가 야단법석이예요. (웃음) '어―, 우리는 우리와 다른 당신 방식은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동양식이다. 그거 한국식이다. 이런 것이 미국식이야! 그거 원하지 않아. 자유세계에서는 그거 원하지 않아. 역사를 통해서 찾아봐도 그런 것은 없어. 그거 틀린 거야. 지금 이 시대에 나타나 가지고…. 그런 것은 알지도 못했고 보지도 못했고 배운 바도 없다!' 한다구요. 그래서 자연히 레버런 문은 세상에서 화제거리로 등장하게 된 거예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지난날과는 문제가 달라요. 오늘날 이것이 무슨 무리냐? 무니라는 무리예요. (웃음) 다른 방식이예요. 그렇다구요. 다른 방식이라구요. 흑인종, 백인종, 황인종, 홍인종, 모든 인종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이게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한 거예요. '이상한 사람들이다. 모든 게 이상해. 우는 것도 이상하고, 걷는 것도 이상하고, 활동하는 것도 이상하고, 웃는 것도 이상하고, 사는 것도 이상하고, 모든 것이 이상해' 그런다구요. 그렇다구요. (웃음) 그런 바깥 세상에서 알던 것하고는 달리 들어와 보니 모든 것이 달라요. 다르다구요. 바깥 세상은 여전하지만 우리가 보는 눈은 달라졌어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예요. 왜? 우리는 항상 바깥 세상과는 다르게 살아가요. 우리는 바깥 세상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서로 다르지요.
어느 쪽이 주체고 어느 쪽이 대상이냐? 누가 따라가야 할 자리에 있고 누가 이끌고 가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냐? 하나님은 그것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신다구요. 그게 하나님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내려다보니, 항상 둘이 싸우고 있는데 '어느 것이 내 편이 될 것이냐?' 하면 이미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은 '음, 허허허…' 하신다구요. (웃음) '내 편이 되는 사람은 항상 희생하고 헌신 봉사하는 자리에 서는 사람이다. 그런 편에 서 있는 쪽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쪽이며, 나는 그 무리를 선택할 것이다' 하신다구요. 항상 중심은 희생하고 봉사하는 거예요, 언제나.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은 '아, 나는 미국 사람이야' 하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유명하다고 하더라도 '나는 봉사하는 미국인이요, 헌신하는 미국인이다' 하는 것이 바른 미국식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알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국가적인 것보다 세계적인 것을 원합니다. 세계적인 것보다 우주적인 것을 원해요. 더 큰 것을 원하시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러니 그 둘을 누가 통제할 수 있을 것이냐? 누가 모든 것을 콘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냐? 의로운 사람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더 큰 마음과 더 큰 관념을 갖고 더 큰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더 큰 관념과 더 큰 생활 스타일을 중심삼은 사람입니다. 그런거예요. 그런 것이 하나님편이 된다구요. 그러니 비교해 볼 때 어느 쪽이 의로운 쪽이예요? 레버런 문이라구요. (웃음) 사탄편 세계가 아무리 다르더라도 레버런 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하나님주의를 좋아해요.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좋아한다구요. '나는 항상 레버런 문이 좋다' 하신다구요. 왜? '레버런 문이 나를 닮았기 때문에 좋다. 안을 봐도 나를 닮았고 겉을 봐도 마찬가지다. 생각하는 것이고 행동하는 것이고 모든 것이 나를 닮았다' 하신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나는 레버런 문이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나에게는 외국어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외국어가 어려워요. 왜 선생님이 항상 영어로 얘기해야 해요? 나, 영어 싫다구요. (웃음) 왜 하나님이 한 언어를 원하시느냐? 하나님은 다양한 언어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본래는 통일된 하나의 언어였어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웃음) 왜? 누가 중심이예요? 누가 통일교회의 중심이예요? 미국 식구예요? (웃음) 누구예요? 일본 식구예요? 「아니요」 누가, 누가 중심이예요? 「참부모님이요」 중심이 하나님? (웃음. 박수)
중심을 따라가야 이상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어
여러분은 뭐예요? 자녀입니다. 다른 자리예요. 부모의 자리는 주체의 자리요, 여러분의 자리는? 「대상의 자리」 나한테, 부모한테 아무리 아니라고 하더라도 틀림없이 여러분은 대상의 자리인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대상 편은 무엇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뭐예요? 「부모님」 주체입니다. 그래서 주체가 모든 방향을 제시해 주면 여러분은 그 방향을 따라가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이 영원히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길을 가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수록 점점 무너지게 됩니다. 확실하게 알겠지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따라와야 됩니다. 아무리 선생님이 밉더라도…. (웃음) 선생님이 서 있는 자리가 중심 되는 자리라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았으면 선생님을 따라와야 됩니다. 아무리 싫어도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따른 후에라야 여러분은 영원히 존재할 수 있어요.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그런 것을 원하잖아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말이예요.
인간은 영원을 원합니다. 영원히 살고 영원히 존재하고 영원히 완전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본심입니다. 본심은 언제나 그런 영원을 원합니다.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존, 영원한 즐거움, 영원한 가정…. 본심은 그런 것을 원합니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을 원하느냐? 본심, 본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주체 편이 아니라 대상 편이라는 거예요.
참부모의 자리는 온 인류의 중심자리입니다. 잘 알고 있지요? 그러니 전인류는 그 중심을 따라야 됩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자연히 굴러 떨어져요. 죽을 때까지 따르지 않는 자는 자동적으로 멸망하는 거예요. 이것이 우주의 존재 방식입니다. 알겠어요? 「예」 나는 모르겠는데? (웃음) 이제 여러분이 더 잘 안다구요. 부모님을 왜 따라가야 하는지 선생님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여러분이 더 잘 안다구요.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적인 감성을 갖고 미국의 문화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우리 미국의 문화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 레버런 문을 만난 후에 왜 우리가 우리의 문화적 기반까지 바꿔야 해? 나는 그 레버런 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웃음) 이렇게 소란을 피우고 있어요. 바깥 사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러분은 바꿔야 돼요! 바꾸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이상세계에 도달할 수 없고 이상적인 행복을 붙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심은 그런 행복, 그런 이상세계를 원하고 있다구요. 본심은 영원이라는 관념을 원해요.
이 땅 위에 참다운 중심으로 등장한 통일교회
타락된 세계는 지금 이렇게 비참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거예요. 무엇인가를 찾아서 우리는 하나로 묶어야 됩니다. 무엇인가를 찾아서 우리는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로 묶어진 후에 우리는 변화되는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상세계를 향하여 전진해 갈 수가 없어요. 그러므로 항상 우리는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생각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잘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언제나 모든 것을 점핑하고 싶어해요. 그걸 원해요. 그런 게 여러분이예요. 그래요? 「예」 그렇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일본 식구…. 일본 식구 어디 있어요? 「뒤에 있습니다」 선생님이 일본 말도 할 수 있어요. (웃음) 선생님은 일본 사람과 만나도 한국 말로 얘기한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워야 한다구요.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한국 말을 왜 배워야 되느냐?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오직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요. 오직 그 한 가지 이유 때문에 배우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의 참부모를 원하십니다. 의로운 부모 말이예요. 의로운 부모는 참부모를 뜻합니다. 동시에 참부모가 의로운 부모가 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타락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육신의 부모들은 타락한 세상의 부모들이예요. 그 부모들도 그러한 조상들의 혈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그 타락한 혈통이 나에게까지 닿아 있다구요. 여러분이 이어받은 그 혈통이 그 타락된 혈통과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타락된 혈통. 여러분의 육신에 사탄의 피, 타락된 피가 가득해요. 이것이 문제예요.
타락된 세계는 자동적으로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의 모든 이 세계는 사라지는 거예요. 회오리바람 같은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지는 거예요. 이런 세상에서는 생각하는 것이 올바르지 못하고 행동도 바르지 못하고, 세상 모든 것이 마비상태입니다. 이런 것들은 지옥에 다…. 이런 모든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겠지요?
안팎으로 핸섬한(handsome;잘생긴, 단정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봐요. '아, 누구는 아름답고 착해' 할 것입니다. 어째서 아름답고 착하겠어요? 안을 보고 밖을 봐도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세상의 상황이예요. 누가 이런 인간성, 의로운 인간성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느냐? 누가 그런 이상 세계를 찾아낼 수 있겠느냐? 누가 이 세계의 고통을 풀어 주고 올바른 세계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인가? 누가 그런 지도자인가?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예요? 「아니요」 레이건도 그럴 수 있는 힘이 없어요. 이 세기가 지나고 나면 잊혀지는 거예요. 그런 이상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한 사나이가 나타났는데 그 사나이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입니다. 그게 레버런 문이예요. 레버런 문은 '너희들은 틀렸다. 레버런 문을 따르라! 그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그러니 나를 따르라' 하고 말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나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유명한 교수라 하더라도, 그리고 세상에서 아무리 권력 있는 지도자라고 하더라도 나를 따라와야 됩니다. 왜? 그런 지도자는 레버런 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모두가 세상적인 전통만을 따라가는 거예요. 어떻게 레버런 문이 그런 지도자가 아닐 수 있겠어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잘 압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님편을 따르니, 모든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타락된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그러니 어느 것으로 바꿔요? 하나님의 자리예요, 아니면 타락된 자리예요? 어느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 완전하게 타락된 세계를 하나님의 세계로 바꿔야 합니다.
부모님은 하나님편에 서 있고 여러분은 어디에 서 있어요? 「사탄편」 사탄편 세상에 있어요. 「아닙니다」 아니야!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보는 것도 변화되고 냄새 맡는 것도 변화되고 생각하는 것도 변화되고 심정도 변화되고, 모든 것이 다 변화되어야 돼요. 안 믿어져요?
여러분이 변화된다면 어떤 것으로 변화되고 싶어요? 변화되어서 어느 편으로 가고 싶어요? 「하나님편」 참부모예요. (판서하시면서) 여기가 하나님편이예요. 참부모 옆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하 일본어로 말씀하신 약간 분량을 수록하지 못했음) 자, 오늘 이 많은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말이예요, '승리자의 영광'은…. (웃음) 말하는 걸 알게 하려면 기초를 닦아 줘야 된다구요. 기초가 없으면 모른다구요.
최후까지 정상에 설 수 있는 승리자는 사랑의 승리자
자, 승리자라면 개인의 승리자가 있어야 되고 가정의 승리자, 종족의 승리자, 민족의 승리자, 국가의 승리자, 세계의 승리자, 우주의 승리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승리자는 어느 승리자를 말하느냐? 어떤 여자는 말이예요, 어떤 여인은 한 남자를 자기 남편으로 삼는 것을 이상으로 해 가지고 일생 동안 살다가 죽습니다. 그와 반대로 남자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 여자는 여자로서 패자예요, 승자예요?
올림픽대회의 챔피언이 있습니다. 레슬링이니 복싱이니 여러 가지 종별의 챔피언들이 있다구요. 그 챔피언이 한번 챔피언이 돼 가지고 며칠 가다가 챔피언이 안 되면 기분이 좋겠어요? 「아니요」 운동세계에도 기록을 깨뜨리는 놀음이 있습니다. 기록을 갖고 있을 때는 좋았지만 다른 사람이 그 기록을 깬 후에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누구 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자, 요즘에는 대학에 가서, 하버드니 예일이니 무슨 캘리포니아라는 대학에 가서 공부하는데, 그 반에서 제일이다 할 때는, 승리자다 할 때는 좋다 하지만 그 반이 지나간 후에는 끝입니다. 여러분들이 돈을 모으는 데 있어서 록펠러하고 싸워 가지고 이겼다 해서 승리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암만 그것이 됐다 하더라도 그 이상의 사람이 언제든지 나온다구요. 자기 이상이 언제나 나올 수 있다 이거예요.
자, 미국 백성들은 옛날의, 지금부터 천 년 전 미개시대의 왕보다도 잘사나요, 못사나요? 특별히 미국 사람 말이예요. 그때는 뭘 타고 다녔나요? 「말이요」 말. 그다음에는 뭐예요? 그다음에는 마차. 지금 못사는 미국 노동자도 뭘 타고 다니나요? 「자동차요」 자동차가 말처럼 숨을 쉬고 뛰는 거예요, 그냥 숨도 안 쉬고 가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또, 그때 왕에게 에어 컨디셔너(air conditioner;냉방장치)가 있었겠어요, 히팅 시스템(heating system;난방장치)이 있었겠어요? 몇 세기 전만 해도 없었어요. (웃음)
자, 이렇게 볼 때, 자기가 현재 승리자라고 하고, 올림픽대회에서 승리하고 나라에서도 승리했다고 하지만, 미국이 지금까지 세계에서 승리하고 지금도 승리하겠다고 빠득빠득하지만 도대체 승리라는 그것을 우리가 보장할 수 있느냐? 그것이 영원한 것이냐, 잠깐의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자, 세계에서 제일 부자가 누구예요? 「록펠러」 록펠러? (웃음) 록펠러는 미국 안에 있지요. 누가 세계에서 제일 부자예요? 사람이예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웃음)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있는 줄 알면 여기 와서 앉았겠어요? 전부 다 하나님이 있는 데에 가서 쌓여 가지고, 수천년 동안 사람 무더기에 쌓여 밟힐 거예요. 욕심 많은 사람들은 서로 죽이면서 하나님을 가지려고 할 거라구요.
그러면 세상에, 역사 이래에 비참사가 있으면 그 비참사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존재가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같이 보일 수 있게 되면, 하나님이 누구다 하는 걸 알 수 있게끔 됐더라면 역사적인 비참사를 일으키는 왕초가 됐을 것입니다. 그 하나님 옆에서 밟혀 죽은 녀석들이 없겠어요, 피 터지게 맞아 죽은 녀석이 없겠어요, 치여 죽은 녀석이 없겠어요, 칼에 찔려 죽은 녀석이 없겠어요? 별의별 역사가 다 벌어진다구요. 힘센 사람만이 하나님을 가질 수 있을 거라구요. 여자 같은 사람에게는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것을 잘 아는 하나님이니 '아이고, 내가 보였다가는 큰일나겠구나' 해서 할 수 없이 안 보이게 있는 것이라구요. 그게 이상적이고 편안하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안 보이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 정의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정 필요한 사람에게만 문을 조금 열어 줘 가지고 보여 주는 거예요. 그것도 많이 열어 주지 않는 거예요. (웃음)
자, 그러면 승리자 중에 무슨 승리자가 될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이라면, 하나님 찾는 승리자가 될 거예요,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승리자가 될 거예요, 돈버는 데 승리자가 될 거예요, 마라톤 승리자가 될 거예요? 무슨 승리자가 될 거예요? 「하나님 찾는 승리자가 되겠습니다」 찾는다면 무엇을 찾는 거예요. 무엇을 찾는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웃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봐요? 어떻게 만져요? 어떻게 가져요? (웃음) 볼 수 없다구요. 어떻게 연결시킬 거예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그 경쟁 중에서 제일 최후에 남은 경쟁이 뭐냐 이거예요. 챔피언십(championship;선수권) 가운데 최후에 남은 것이 뭐냐? 이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의 챔피언이 이 우주의 챔피언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거 맞아요? 「예」 여자도? 「예」 하나님은 강한 힘을 가졌고 여자는 약하다구요.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발견하는 자가 최고의 승리자
자, 그러면 만약에 하나님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됐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러면 하나님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이 여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 남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 또, 남자 입장에서 보게 되면 그 하나님이 여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 남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자, 그러면 여자는 약한데 약한 여자가 하나님을 발견한다면 강한 남자 같은 하나님을 원하겠어요, 약한 자기 같은 여자를 원하겠어요? 「강한 하나님」 강한 하나님이라구요. (웃음) 또 남자가 말이예요, 강한 남자가 하나님을 발견하는데 보다 강한 하나님을 원하겠어요, 보다 약한 하나님을 원하겠어요? 챔피언이면 뭐예요? 승리자가 돼서는 뭘하는 거예요? 내 맘대로 하는 거예요, 내 맘대로.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제일 부자니까 그 부자인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이 우리의 욕망입니다. 그건 그럴 거예요. 역사 이래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했던 철학자들이 전부 다 나가떨어졌다구요. 가치 기준이 떨어지고 자아 가치가 없어지고 이제는 하나님이 없다고 다 부정해 버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부 다 거적대기를 씌워 버렸다 이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은 어땠어요, 레버런 문은?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있는 줄 알아요? 「예」 무엇 보고 알아요? 우리 인간도 영적인 사람이 되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예요? 「부모요」 그 부모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인간을 보게끔 지었을까요, 못 보게끔 지었을까요? 「보게끔…」 알게 지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왜 모르느냐? 우리는 왜 하나님을 모르는 존재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타락됐기 때문이예요, 타락. 여러분들이 타락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
그래, 타락의 조상이 누구예요? 「사탄」 사탄이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예요. 여러분은 그 후손이예요. 그러니까 첫째 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사람은, 타락하지 않고 생겨날 사람은 안 나온다 이거예요. 타락하지 않고 이상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이 땅 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통일교회 원리를 두고 보면 여러분들은 사탄의 피를 받았습니다. 뿌리가 사탄이예요, 뿌리가.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는 거예요. 더더우기나 미국 같은 나라가 개인주의 나라가 됐다는 것은 역사적인 열매, 세계사적인 열매가 맺혀질 수 있는 국가형이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나라도 모릅니다. 사회도 모르고, 자기 부모도 모르고, 가정도 모르고, 형제도 모르는 거예요. 동물같이 사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이 개인보다도 크고, 가정보다도 크고, 종족·민족·국가보다도 크고 세계, 우주보다 큰 분인데 그 분을 찾고 그 분을 만나는 데 있어서 개인을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형제를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어떻게 찾을 수 있겠어요? 절대 못 찾는다구요.
자, 여러분들 마음이 말이예요, 곱게 차린 우리 아가씨들, 여러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좁아요? 이만큼 좁아요. 개인을 중심삼고는 더 좁은데 세계보다도, 우주보다도 큰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들어가겠어요? (웃음)
*그렇게 좁은 마음에 어떻게 하나님이 들어가서 거하실 수가 있겠어요? 얼마나 숨이 막히겠어요? (웃음) '아, 우리는 국가도 필요 없고, 친척도 필요 없고, 친구도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고, 형제도 필요 없다. 후후후―, 자식도 필요 없다' (웃음) 이게 얼마나 좁아요? 얼마나 좁은 골짜기예요? 어떻게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갈 수가 있겠어요? 그런 마음에는 '아, 내 우주가 거기에 있구나!' 하고 하나님이 생각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 좁은 데에 들어가요?
하나님은 부모 이상이고 미국 대통령 레이건 이상이예요. (웃으심) 미래의 세계 대통령보다도 더 크고 더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서 하나님이 거기에 거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열어야 되느냐? (몸짓을 하심. 웃음) 360도로 완전히 열어야 돼요. 먼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웃음) 마음이 닫혀 있지요? 날카롭지요? (웃음)
여러분의 눈은 원하기를, '아, 나는 미국만 원해. 그거 보고 싶다. 그 사람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그 남자 보고 싶다…' 하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 이런 눈이 얼마나 작은 눈이예요? 냄새 맡는 것도 그래요. (손으로 코를 막으시면서) '아이구, 나 한국 김치 냄새 싫어' 하면 이거 얼마나 작아요. (웃음) 하나님을 생각해 봐요.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사랑하시는 거예요.
뉴스(news)라는 말은 북(north) 동(east) 서(west) 남(south)을 말합니다. 그게 뉴스예요. 미국어의 단어가 참 좋군요. (웃음) 상징적이예요. 뉴스라는 말은 네 방향의 소식이 하나로 합해졌다는 뜻이예요. 그렇잖아요?
냄새를 생각해 봐요. 내 사랑의 냄새…. 입을 생각해 봐요. '나는 맥도날드를 사랑해' (웃음) 이것이 다 미국 문화예요. 하나님은 그걸 안 좋아한다구요. 어떤 때에는 남극에 가 보고 싶어하고, 어떤 때에는 북극에도 가 보고 싶어하고, 어떤 때에는 동극, 동극은 없구만, (웃음) 어디든지 다 가고 싶어하시는 거예요. 비교하면서 즐기는 거예요. '야! 내가 창조한 것이 언제나 좋구나. 모두 다 좋아!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아, 여기서 살고 싶다. 큰 곳이건, 작은 곳이건 어느 곳에서나 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생각하시는 거예요. 새, 나비, 개미, 메뚜기 같은 곤충…. (웃음)
그러므로 모든 것의 중심은 어디서든지 즐거워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는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이것은 이론적인 겁니다. 어느누구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자, 그래서…. 무엇이 그래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여러분들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예」 만나면 무슨 얘기 하려구요. 전부 다 달라고 할 거 아니예요? '오늘도 주고 내일도 주고 모레도 주고 영원히 주소. 좋은 건 다 주소' 이럴 거 아니예요, 영원히? 그런 사람인 줄 알면서 하나님이 만나 주겠어요? 오면 도망가지요. (웃음)
자, 그러니까 챔피언 중의 제일 챔피언은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이상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발견만 하면 뭘해요? 하나님하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과. 그래, 밥이나 먹고 일이나 해주고 살래요? 뭘하고 살겠어요? 뭘하고 살 거예요?
인간은 누구나 참사랑 앞에 주관받기를 원해
그러면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으로서 내가 챔피언이 되겠다 하는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무엇의 챔피언이 되고 싶겠어요? 「사랑이요」 사랑, 말은 쉽게 잘 하는구만. (웃음) 진짜 하나님이 사랑의 챔피언이 되고 싶겠어요? 「예」 그러면 그게 맞다고 하자구요. 그런데 그러려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에게 '아이구 좋아! 영원히 내 사랑이다. 아이고, 세계 챔피언 개인이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세계에서 제일 가는 남자와 제일 가는 여자를 한번 만나고 싶을 거 아니야, 이 쌍것들아!
그래, 하나님이 사랑 싸움에서 개인을 찾는 데에 있어서, '챔피언이 이 남자다, 이 여자다' 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요? 「참부모요」 참부모는 뭐가 참부모예요? (웃음)
또, 족장이 있으면 말이예요, 이 세계에 족장이 얼마나 많아요? 족장 챔피언들이 많은데 하나님이 그 족장을 사랑하는 역사적인 챔피언이 되고 싶겠어요, 안 되고 싶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욕심이 많겠어요, 욕심이 없겠어요? 여러분들만 못하겠어요, 여러분들보다 더하겠어요? 「더합니다」 그건 말할 것도 없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제일. 그러니까 물건 중에 마이크가 있다면 마이크 중에서 제일 좋은 것도 갖지만 제일 나쁜 것도 다 갖겠다는 거예요, 모든 걸 전부. '내가 주인이다. 모든 것의 주인이다' 이런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 속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독재가 앞에 지배를 받고 있는 모든 것이 편안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합니다」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왜 행복하다고 그래? (웃음) 행복해요? 「예」 잘못이예요. 여러분들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매일같이 일만 하고 매일같이 고생하는데 좋을 게 뭐예요? 잠도 적게 자고 먹는 것도 적게 먹는데. (웃음)
자,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이 지구성의 독재가라면 모든 것이 불평하고 불행할 텐데, 하나님이 사랑의 독재가일 때는 어떨까요, 사랑의 독재가? 우리 아줌마들 말이예요, 신랑이 꽉 안아주는 것이 좋아요, 허수룩하게 안아주는 것이 좋아요? (웃음) 안아 가지고 이 갈빗대가 저기 나오고 저 갈빗대가 여기 나와 가지고 이게 뭉쳐져서 동글동글하게 굴러가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사랑하는 그런 남편 주위를 돌고 싶다는 거예요. 여자들,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여러분의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하는 남편이 여러분을 사랑해서 궁둥이를 때리면 좋겠어요, 복수하겠어요? (웃음) 참사랑이라는 것은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참된 여성은 참된 남성 앞에 완전히 독재가 이상 주관받고 싶은 거예요. 또, 참된 남자도 그러고 싶고, 참된 여자도 자기의 사랑을 가지고 남자를 완전히 독재가 이상 사랑하고 주관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본질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딕테이터십(dictatorship;독재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민주주의식이예요? '이상적인 사랑은 민주주의식 사랑이다' 할 때 그게 훌륭한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어떤 거예요? 「비참한 것입니다」 그건 비참한 거예요. 그러면 뭐냐? 참사랑에는 독재권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원하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하나도 없구만, 하나도. 그래서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 앞에 다 속해 있지만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사랑의 독재권으로 컨트롤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그런 부부가 '힘든 일을 합시다' 할 때는 그 힘든 일도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벽까지도 쳐서 구멍을 뚫는 거라구요.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사랑으로만 하나되게 이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
자, 그렇게 하나같이 사랑하면서 그 길을 가게 되면 하나님은 '어디 요것들 어떻게 되나 보자. 요것들 어디 가다 깨지나, 구멍 뚫나 보자' 이래 가지고 따라간다는 거예요. 가다 말고 '아이구, 이거 못 가겠구만' 하면 '못 가긴 왜 못 가!' 하고 들이닥치면 해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하늘이 같이 차 준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전부 다 속에 꽉차게 다 있는데, 하나님이 모든 것의 챔피언인데 어디에 가서 살고 싶겠어요? 어디 가서 영원히 있고 싶겠어요? 무슨 이름 아래, 무슨 관계를 가진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은 영원히 살고 싶을 것이냐? (*부터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랑을 중심삼고 무슨 상대권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영원히 살고 싶을 것이냐? 「페어(pair;쌍)」
그러면 여기 가운데 하나님이 제일 먼저 찾고 먼저 부르고 싶은 명사가 무엇일 것이냐? 「어린이」 어린이. 어린이의 목적이 뭐예요? (웃음) 어린이가 크면 커플(couple;한쌍)이 되지요? 커플이 뭐예요? 커플이라는 뜻은 남편과 아내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어린이하고 아내 남편을 바라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인간끼리의 횡적인 기준이지 종적 기준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에서부터 종적 기준이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만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남자 여자가 굴러와 가지고 요 자리…. (판서하심) 그러면 남자는 여자의 발을 바라보고, 남자는 크니까 내려가려고 하고 여자는 작으니까 올라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뭘할 것이냐? 돈다는 거예요. 돌지 않고는 하나가 안 되는 거예요. 아래가 위가 되고 위가 아래 되고, 앞이 뒤가 되고 뒤가 앞이 될 수 있는 놀음은 돌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그 놀음을 하느냐? 그건 사랑만으로 가능해요, 사랑.
자,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사랑이예요, 사랑. 남자를 만들고 여자를 만든 건 사랑 때문에 만든 거예요.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하나님의 성상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자, 여기서 아담 해와도, 남자는 여기 요것이 되고 여자는 여기가 되어서 돌아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되면 그다음에는 종적으로 하나되려고 운동을 한다 이거예요, 종적으로.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 가야 돼요? 하나님이 가운데 들어가겠어요, 여기 가겠어요? 「가운데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성상을 갈라놓은 것이다 이거예요. 왜? 왜 갈라놨느냐?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와 같이 돼 버린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움직여야 되고, 여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움직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셋을 연결시키면 불가피하게 하나님은 이 가운데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가운데. 알겠어요? 이것은 내적이요, 이것은 외적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 하면 하나님은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이와 같이 더블(double;두 배)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한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은 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생명의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나를 만들고 무엇을 하려고 했느냐? 생명의 근본과 사랑의 근본을 만드신 분입니다. 우주의 중심을 만들기 위해서 인간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기서 자녀를 중심삼고 비로소 지상에 이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자녀들로 말미암아 비로소. (*부터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냐? 거기에는 참부모의 자리에 영원이 머물겠다 하는 말이 나온다구요. 참부모는 육적 참부모도 있고 영적 참부모도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하나님은 이 가운데 어느 자리에 머물렀느냐? 우주의 중심이 뭐냐 하면, 영육의 참부모의 기준입니다. 그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동서남북이 생기고, 가정이 생기고, 종족이 생기고, 민족이 생기고, 국가가 생기고, 세계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우주의 근본이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영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90각도, 360도가 되고 이 가운데에 우주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최고의 승리자의 자리는 참부모와 참자녀가 만나는 곳
오늘 제목이 뭐예요? '승리자의 영광'입니다. 여러분이 자랑할 것이 뭐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아들딸, 참자녀라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역사 이래 최고의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부모의 자리를 최고로 바라봤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없으면 참자녀가 없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참자녀요 하나님에게는 참부모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 이상 승리자의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이 가는 곳,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곳이 요것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그러면 결론짓자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최고의 영광, 승리자의 영광이 뭐냐? 하나님은 영계를 버리고라도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우리 인간은 세상을 버리고라도 이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첫째로 승리자의 영광을 찾아간다면 하나님의 생명에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권을 이어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접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동거, 동등한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동등한데 무엇을 중심삼고 동등하냐? 사랑을 중심삼고 동등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러면 남녀평등권은 무엇을 중심삼고 평등권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평등권이지 몸뚱이라든가 일이라든가 행동이라든가 힘에서 평등이 아니예요. 그래서 우주는 누구의 것이 되느냐 하면 내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까지 내 것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우주는 내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건 무엇만이 가능하냐? 사랑을 중심삼은 부자의 관계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공부를 하나도 못한 무식한 사람이 미국 대통령하고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면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대통령 부인)가 되지요? 대번에 동등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사랑은 상속권을 가질 수 있고 동등권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볼 때, 오늘날 이 우주에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과 동거 동등해 가지고 우주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이 이상의 챔피언의 영광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것이냐? 승리자의 영광의 길을 차지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하나님의 인격과 같이 커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부처끼리 살면서 '내 아내는 나보다 마음이 더 크다'고 하는 것이 나쁜 거에요, 좋은 거예요? 그걸 자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 마음을 크게 할 수 있느냐? 참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크게 할래야 크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클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마음이라야 백 퍼센트 늘였다 줄였다 하는 거예요.
자, 둥근 것이 이렇게 될 때 이걸 쓱 얼마든지 늘리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강제로 하더라도 불평을 안 한다구요. 또, 이것이 잘 되게 이렇게 쓱 올라갔다, 이렇게 좁았다 컸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해 보이시며 말씀하심)
자, 우리가 늘여 가지고 '땅끝에서 땅끝까지 가자' 하며 '당신은 저리 가소' 해 가지고 암만 늘여놔도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땅끝, 지옥 끝까지 좁아져 거꾸로 겨뤄 보자 해 가지고 암만 눌러도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란 그렇다구요. 끝이 없어요.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좁질 않아요. 천국을 모색하며 사는 거예요. 천국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늘나라를 그 마음에 두고 살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넓고 태평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오색인종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오색인종을 다 사랑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렇다는 거예요.
참사랑에 연결되어 승리자의 영광을 누려야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는 이와 같은 세상에서 챔피언 중에 최고의 챔피언십을 영원히 가질 수 있는 승리자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영계에서 자랑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자랑할 것은 참부모고, 인간이 자랑할 것은 참부모의 참자녀가 된 것입니다.
자, 참자녀와 참부모가 영원히 영원히 승리자로 사는 그 세계가, 그 곳이 우리 인간과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향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자녀의 자리를 얼마나 지켰으며 참부모의 위치, 위신과 처지를 보호하기에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는 것을 늘쌍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그런 곳에서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산다는, 또, 이 세계를 위해 산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위해 산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인류도 그렇고, 다 그거라구요. 하나님과 세계와 인류….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를 묶기 위해서는, 자기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참사랑이 없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을 원하고, 참부모도 참사랑을 원하고, 인류도 참사랑을 원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다운 생이 되어 참다운 이 우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이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분이 얼마나 하늘이 바라는 생활과 일치되었느냐 하는 것을 늘쌍 비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기 때문에 인류를 대표한 내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를 대표한 내가 되고 하나님을 대표한 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럴 수 있는 특권의 자리, 승리의 자리, 이것이 역사시대를 통해서, 수많은 희생을 통해서, 수많은 종교역사를 통해서 오늘날 이 시대에 나에게 주어진 이 영광을, 승리자의 영광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게 되면 세계가 내 것이요, 인류가 내 것이요, 그다음에는 부모가 내 것이요, 하나님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엮어 내느냐? 사랑이예요, 사랑. 오직 사랑이예요.
그렇게 산 사람은 영계에 가나 세상 어디를 가나 경계선이 없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나 경계선이 없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유로운 게 가능해집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전부는 언제 어느때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실현할 수 있고,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천 명의 친구와 같이 먹고 싶으면 천 명의 친구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그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만 명, 십만 명 혹은 전세계의 몇백 억이 되는 것도 일시에 전부 다 돌릴 수 있는 환경의 여건도 이 사랑을 통한 세계에서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창조주의 능력을 행사할 때 그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관계를 맺은 후에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영적 세계에서는 참사랑이 연결되면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이상향이예요. 알겠어요? 참사랑과 관계를 맺지 않으면 다 허사라는 거예요.
또, 사랑을 갖고, 참사랑을 가지면 하나님이 잔치한다 하는 그 자리에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영계에 수천 조상들, 수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한눈에 다 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관리하고 이것을 전부 다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마음, 참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가능하다구요. 하나님과 대등한, 하나님의 모든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사랑의 길에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내 몸뚱이를 스치고 지나가더라도 전부 다 기뻐하지 반항하지 않는 것입니다. 전부가 환영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저나라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그런 훈련을 받아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가,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뭘하려고? 하늘세계에 갈 수 있는 그 사람, 하늘세계에서 호흡할 수 있고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춤추는 자리에서 춤을 추지요. 그렇지 않으면 박자가 안 맞는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이제 영계에 가야 될 거 아니예요, 영계? 선생님 뒤엔 사탄이 따라올 수 없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거기에는 사탄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된다구요.
우리는 참부모님의 참사랑의 상속권자
그러면 그건 어디서 배우는 것이냐? 자,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계는 여기만이 아니예요. 저세계에…. 참부모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걸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와 가지고 고생하면서 사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걸 보여 주고 있는 거라구요.
본연의 하나님 앞에는 원수가 없었습니다. 전부 다 자녀이기 때문에 원수가 되는 이 모든 세계 사람을, 원수 되는 미국 나라를 자기 아들딸의 나라와 같이 사랑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배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도 핍박받는 자리에 가 보겠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부모님이 간 것과 같이 말이예요.
부모님이 이 복귀노정에서 얼마나 외로이 살아왔느냐? 부모님은 친구도 없는 것입니다. 친구도 없이 외로운 자리를 갔는데 그 자리를 여러분이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의논할 수 있다면 하나님만이라는 거예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부모님이 있고 형제들이 있습니다. 의논할 수 있는 상대가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유명하다구요. 선생님이 이룬 업적이 많고 모든 영광의 터전 위에 서 있지만 이것을 전부 사랑으로 인연된 여러분들한테 상속해 주고 가려고 합니다. 내 것을 여러분들의 것으로 상속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와 닮은, 참사랑을 갖고 인류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한 그 터전을 이어받은 사람에게 전부 상속해 주려고 그런다구요. 백 퍼센트 상속이예요.
자, 그러면 그들이 이제 영계에 들어오게 되면 대번에 누굴 찾느냐? 참부모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에는 내가 영계에서 가진 모든 소유권을 지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속해 줄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예요? 참사랑에 있어서 하나님에게서 이 모든 것을 이어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참사랑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이어 주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참사랑의 자리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영계까지도 상속받았지만, 선생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상속해 주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영계까지도 그 영광스러운 자리를 백 퍼센트 상속해 주려는 거예요. 결국 여러분은 한 번에 이 세계를 통과해야 하는데, 여러분은 그걸 위해 준비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돈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권력도, 지식도 원하시지 않아요. 하나님은 그런 건 언제나 다 갖고 계신다구요. 하나님은 잃어버린 하나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인류역사에 있어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참사랑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자녀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입니다. 이게 인간의 복귀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그것은 여러분들이 참자녀의 입장이 되어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부모를 중심삼고…. 그게 모든 거예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 소위 우주의 중심이 참사랑입니다. 타락된 이 세계에는 그런 중심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 역사의 복귀를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한 점을 원해서, 그러한 중심 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오직 그것만을 위해서…. 우리는 그러한 자리에 있어요. 영광스러운 승리의 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그 자리를…. 모든 인류가 그 승리의 자리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그 승리의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냐? 이것이 우리의 최고의 희망이며 최고의 행복입니다. 알겠어요? 「예」
내 자신이,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그 자리에 도달해야 합니다. 만일 지상에 있는 동안에 그 자리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영계에 가서도 중간 단계에 머물게 되는 것이며, 그러면 거기서 또 최고의 그 자리에 도달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쳐야 하는 것입니다. 쉬운 게 아니예요. 여기서 활동하지 않은 사람은 중간 단계의 영계에 가서 활동해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사는 통일교인이 되라
영계는 사랑의 세계를 중심삼고 역사합니다. 활동하고 거하는 모든 것이 사랑을 중심삼아요. 그러니 지상에서 그런 복귀를 위한 활동을 해보지 못한다면 영계에 가서 얼마나 비참해지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어렵더라도 지상에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길을 완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을 어떻게 참부모의 사랑, 인류와 하나님의 사랑에로 연결시키느냐? 이것이 복귀노정에 서 있는 우리의 책임인 것입니다. 이해돼요? 「예」 이것이 우리의 책임이예요, 우리의 책임. 그 이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어요. 어떻게 하면 출세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주된 관심사가 될 수 없어요. 이 점을 분명히 해야 되겠다구요. 모든 걸 거기서부터…. 알겠어요?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8월이 지나고 9월이 되었는데 금년 8월은 역사적으로 참 심각한 때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끝날에 대비해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 싸울진대 이러한 마음과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싸워 주기를 부탁합니다.
선생님은 사랑할 수 있는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 그리고 세계의 기준을 이미 다 갖고 있습니다. 참사랑 하나만 봐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선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쌓아 왔다구요. *그건 참사랑을 중심삼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쌓아진 그런 보물을 여러분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속받기를 원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여러분의 마음속에 참사랑을 영원토록 간직할 수 있느냐, 영원토록? 이게 문제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였어요. 전생애를 통해 이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살았습니다. 한 해 두 해 이런 기반을 닦으면서….
선생님이 이런 귀한 것을 상속해 주고 싶어하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상속받을 수 있을 것이냐? 오직 참사랑의 기대 위에 서야만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인해 줄 수 없는 거예요. 확실하게 알겠지요? 이게 문제예요.
여러분들, 이거 한번 생각해 봐요. 선생님의 처지가 얼마나 어려웠던 처지였어요? 개인·가정·종족·국가·세계적으로 지금까지 핍박받아 왔습니다. 얼마나 외로운 생애였어요? 여러분들은 잘 몰라요. 어느누구도 선생님 앞에서 '당신은 나를 싫어하지요'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지상의 어느누구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마음은 항상 그런 슬픔으로 차 있어요.
선생님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는 심각합니다. 눈물 없이는 보고도 기도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그러한 배경을 모르고 있다구요. 아버님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개인적으로 가정을 이끌고 각 나라의 교회들을 이끌면서 지금은 미국과 싸우고 있어요. 세계적인 핍박을 받는 처지에서 혼자 중심에 서서 싸우고 있어요. 교전(交戰)의 상황에서 홀로…. 선생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여러분은 그것을 몰라요. 여러분은 그런 심정에 도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최고의 영적 자리에 도달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지금의 선생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의 입장은 선생님이 잘 알아요. 나는 여러분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올바른 생각을 심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항상 간섭을 하는 겁니다. 생각해 봐요. 항상 따르는 식구들을 위해서 선생님은 생활을 희생해 왔습니다. 그런 게 부모의 자리예요. 그런 것은 여러분도 알고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육신의 부모들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이러한 불쌍한 생애노정을 통해 나오면서 많은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이제는 선생님이 유명해졌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구요. 이제 선생님은 모든 것을 다 갖고 있어요. 권력이 필요 없어요. 권력도 갖고 있어요. 돈도 필요 없어요. 돈도 갖고 있어요. 지금 돈을 충분히 쓰고 있잖아요? 힘도, 지식도 가지고 있어요. 우주를 알고 있다구요. 모든 것을 다 알아요. 신성한 하나님의 내면세계까지도 안다구요. 난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선생님에게 단 한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참사랑이예요.
어떻게 참사랑을 씨앗처럼 세계로 퍼뜨려서 심느냐? 봄이 되면 파릇파릇 보기 좋게 싹이 돋아나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원하시는 걸 선생님은 안다구요. 이것이 선생님의 관념이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자리를 물려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자녀예요.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상속받을 거예요. 자녀라는 것은 부모의 살과 뼈를 물려받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심정도 자동적으로 부모의 그것을 닮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참된 특권이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항상 선생님을 닮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저렇게 산다면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되겠다. 나도 저와 같이 저기까지 가야만 한다. 이것은 나의 숙명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숙명이 뭔지 알아요, 숙명? 이 길은 어느누구도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이 길을 따라가게 되는 거예요. 당연한 길이예요, 당연한 길.
우리는 다른 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피예요. 그래서 우리가 먹고 활동하고 살아가는 등의 모든 것이 다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예요. 선생님은 전생애가 자랑스러워요. 감옥에 가더라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감옥에 갔던 그 목적이 여러분들과는 달랐던 거예요. 선생님은 이 세상이 나아갈 수 있는 문을 열었어요. 그래서 해방의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어느누구도 그것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다른 어느누구도 사탄세계를 정복할 수 없었던 거예요. 선생님이 승리해서 그것을 정복했어요. 다르다구요. 드디어 지금 그것이 세상에 등장하는 거예요. 그런 단계예요.
지금부터 3년 후를 한번 생각해 봐요. 세계 어떤 사람이라도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누가 선생님에 대해서 입만 벙긋해도 그 옆에 있는 사람이 '입 다물어!' 자연히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잘 알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의 생각과 레버런 문의 인격과 모든 것을 세상 사람들이 이제 이해합니다. 5년 전에만 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가장 천한 사람이었고 나쁜 사람이었어요. 그렇지만 댄버리에 갔다 온 후의 지금은 어때요? 정반대가 되었어요. 그 나쁜 놈이 자동적으로 지금은? (웃음) 유명한 사나이가 됐습니다.
여러분, 워싱턴 디시에서 선생님의 이름이 유명하다는 거 알아요?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갖고 있어요. 정계에도 단단한 기반이 있어요. 언제든지 그런 기반을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앞으로는 미국 대통령도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니고는, 레버런 문이 없어 가지고는 어느누구도 당선될 수 없게 돼요. 내가 도와주는 사람이 그 자리에 앉게 되고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은 끽! (웃음) 지옥행이예요. 그런 거 생각해 봐요. 이와 같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을 항상 준비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거의 70세가 가까워지고 영계가 가까워지는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래요? 모든 것을 상속받아야 하는 거예요. 이것은 가정적인 차원이 아니예요. 우주적인 거예요.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은 우주적인 가치를 상속받을 수 있느냐? 이와 같은 귀중한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과 같이 넓은 마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됩니다. 선생님 같아야 하고 하나님 같아야 해요. 다른 것은 안 돼요. 이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이해돼요? 「예」
그래서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인데 누구와, 누구와 싸워야 돼요? 누구를 위해서 싸워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누구에게 이 승리를? 하나님, 참부모님, 전인류 그리고 나에게…. 마지막에 내가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한번 생각해 봐요. 타락한 세계는 첫째가 내가 됩니다. 그다음이 우리 편, 그다음으로 우리 부모, 국가…. 생각해 봐요. 우리는 달라요. 누구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싸운다구요? 하나님 그리고? 「참부모님」 그리고? 「인류」 인류. 그다음에 나예요. 그것은 그 모든 것을 위해서 싸운다는 뜻이예요.
여러분도 그 속에 포함되어 우리 편이 돼요. 생각해 봐요. '여러분도 우리 편'이라는 것은 '우리는 당신에게 속합니다' 하는 뜻이예요. '당신이 우리 중심이요, 주인이다' 하는 말과 마찬가지예요. 사랑을 중심삼으면 사랑 안에서 어떤 것도 변화될 수 있어요. 참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워요! 사랑은 무엇이든지 다 변화시킬 수 있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변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워요! 여러분은 그거 안 원해요? 모든 사람이 다 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사랑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아무리 비천한 자리에 처하더라도,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항상 자부심을 갖고 콘트롤해야 돼요. 그러면 어느누구도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통하여 강한 참사랑의 힘을 얻었습니다. 이 힘은 어느 곳에 있는 무엇이든지 다 콘트롤할 수 있어요. 우주의 그 어떤 강력한 힘이라도 능가하는 힘이예요.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사탄이 나한테로 와서 일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누구든지 '내가 타락한 사람을 인도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여러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확실히 곧은 길로 간다면 사탄은 돌아가는 거예요. 곧은 길로 갈 수 없는 길이 사탄의 길이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많은 핍박을 받아 왔던 거예요. 어느누구도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쌓아 온 것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통일교회가 그런 영광스러운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여러분은 어때요? 그런 어려웠던 때와 비교해 가면서 여러분의 입장을 생각해 봐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는 적어도 사탄권에 속하는 타락된 존재로부터 변화되어 거기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확실하게 알겠지요?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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