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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지푸라기 서양화가로 잘 알려진 VPB ST 대청호 물길을 따라 가다보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오래된 방앗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간제목 : 지푸라기 화가 <인터뷰 오경덕 서양화가> 오씨는 황토와 백토, 진흙을 사용해 황인종과 백인종, 흑인종의 얼굴에 지푸라기와 구리선을 감아 인간을 형상화했습니다. 중간제목 : 인종간의 화합-휴머니티 메시지 지구상의 3대 인종을 아우르는 역동적인 힘과 자연적 소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편안함이 가득 묻어납니다. 작품 소재로는 지푸라기와 한지 등 한국의 토속적인 것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의 작품 세계는 한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경덕 서양화가> 서양의 패션 아이콘인 오드리햅번을 수 백개의 삼인종 모형을 이용해 표현한 작품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작가는 모든 사람들이 경제난에 허덕이는 요즘 우리 민족의 ‘아리랑’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을 보며 관람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래봅니다. <인터뷰 오경덕 서영화가> 아리랑은 모티브로 휴머니티를 꿈꾸는 서양화가 오경덕. hcn news 임가영입니다.(촬영 임헌태기자 [출처] 지푸라기작가 오경덕|작성자 limhun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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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