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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 박 찬 덕 선교사
오늘은 마가복음 1장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예수님에 대한 진리의 교제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가복음 1장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 은밀하게 암시되어 감추어져 있는데요.
1장 14절부터 45절까지 이 하나님의 노예이시며 죄인들을 위하여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 하나님을 섬기고
그리고 우리 죄인들에게 봉사하시기 위하여 오셨는데요. 이 봉사하시는 사역에 대한 5가지 내용을 암시하고 제시하고
있는 장면이 바로 1장 14절부터 45절까지의 말씀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1장 14절부터 20절까지는 특별히 복음을 선포하시는 장면에 대해서 우리가 어제 잠시 교제를 나누었구요.
이 노예로 오신 구주의 사역은 5가지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은 우리가 이 교회 안에 있는 성도로서
복음의 주제와 복음의 내용을 잘 알아야만 먼저는 나 자신이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또 타인들을 만날 때 그들을 생명의 길이신 주님께로 우리가 이끌어서 인도해 줄 수 있는 아주 능수능란하게 가르치고 전파하는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제 복음을 전파하는 것에 대한 복음과 그리고 이 전파에 대한 것을 여러분들과 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에서 나타나고 있는 복음은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 복음 곧 하나님의 복음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바로 다름 아니라 이 교회 안에 들어온 자들
믿는 자들을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그 신성한 통치의 영역 안으로 이끌어 옴으로 말미암아 그 믿는 자들로 하여금 신성하고도 영원한 그 하나님의 왕국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과 그 영광의 축복들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파 한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이라고도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제 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에 대한 이 노예로 오신 구주의 봉사의 그 사역이 5가지 내용을 주축으로 제시를 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고 1장 14절부터 20절까지는 복음을 선포하시는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봉사의 내용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럼 두 번째는 무엇입니까? 예 노예로 오신 구주의 봉사의 내용 마가복음 1장 21절부터 22절에서 기록돼 있는 것처럼
바로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1:22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그럼 세 번째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봉사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세 번째가 마가복음 1장 23절부터 28절까지 나오는 귀신들,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시는 것을 세 번째로 다루고 있습니다.
1:23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1: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1: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네 번째는 마가복음 1장 29절과 39절에서 나타나고 있는 아픈 사람들 병자들을 고치시는 것입니다.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1:33 온 동네가 문앞에 모였더라
1:34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이 아픈 사람들 여기에 열병에 걸려 있는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는 일과 또 많은 병자들을 고치신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1장 40절부터 45절까지 마지막 장면까지 나병 환자,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시는 장면에 대해서
다룸으로 말미암아 5가지의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 복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봉사하는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을 했느냐 이 말이에요.
첫 번째로 복음을 전파하시고 두 번째로는 진리를 가르치시고 세 번째로는 더러운 영인 귀신을 쫓아내시고 네 번째로는
병든 자를 고치시고 문둥병자를 깨끗케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노예이신 구주의 복음 봉사의 골자요,
내용이요,주제였다 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주님께서 진리를 가르쳤다 라고 마가복음 1장 21절과 22절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위로자라는 뜻을 가진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그 주님 안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포괄적으로 위로해 주시는 위로자로서 오셔서
예수님께서 안식일날 회당에 들어가셔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이유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나온 사단으로 하여금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서 실족케 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자들 아담의 허리에서
산출된 모든 사람들을 속박하고 사로잡고 그리고 심지어는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을 강탈하고 빼앗아 버려서 깜깜함과 어둠 가운데 앉아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예로 오신 주님께서는 자신의 그 진리의 빛으로 어둠과 깜깜함 안에 앉아 있는 무지한 자들에게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가르침으로 생명의 빛 가운데 살게 하기 위해서 진리를 가리키게 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귀신을 쫓아낸 이유는 하나님의 노예이시며 죄인들의 노예로 오신 구주의 봉사의 내용은 귀신을 쫓아내는
일인데 그것은 사단이 인류에게 찾아와서 아주 사단으로 위장한 뱀이 교묘하고도 간교하게 이 기만을 가지고 유혹하고 미혹하는 말로 이 아담과 하와를 속임으로 말미암아 그 아담 안에서 산출되어진 모든 사람들을 속박하고 사로잡고 그리고 그 아담과
하와 곧 그 허리에서 산출된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을 빼앗고 강탈하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노예로 오신 주님께서는 이 사단을 무력화함으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탄을 무력화하기 위해서 이 더러운 영을 내쫓는 일을 세 번째 다루는 것이 노예로 오신 구주의 사역자로서의 봉사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네 번째가 무엇입니까? 여기서 시몬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려 누워 있었을 때 예수님이 그 손을 잡아 일으키셔서
열병을 치유해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네 번째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내용은 병든 자를 고치시는 것을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노예이시며 죄인들의 노예로 오신 구주 예수님을 온전하게 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려서 시름시름 아니! 몸은 멀쩡한데 열병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자가 됐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신의 집에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위해서 섬기고 수종드는 일을 전혀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로 이와 같은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온전하고 또 완전히 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병든 상태를 치료하시기 위하여 병든 자를 고치신
장면을 그렇게 많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하게 진리를 전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그런 얘기들이 아니라 이 안에는 하나님과 모두 다 결부되어 있는 아주 영적 진리를 담고 있는 아주 중요한 얘기인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가 문둥병자를 깨끗케 하시는 장면이 나오고 있죠.
바로 문둥병자 곧 나병 환자를 깨끗게 하는 것은 이들이 문둥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과 어찌할 수없이
격리되어 있을 수밖에 없고 사회와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이 불쌍한 죄인들을 보시고 하나님과 먼저는 화목하게 하시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사람들과의 교제와 교통을 통하여 그 교통에 참여시킴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온전한
삶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나병 환자인 문둥병자를 깨끗게 하셨다 라는 이것이 복음의 내용인 것입니다.
이것이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주요내용인 5가지이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여러분이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복음의 내용의 골자를 모르면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그들을 주님에게로 이끌어서 생명의 길로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여보내게 할 수 있는 일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내용 중에서 첫 번째인 복음을 전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게
하실려는 의도였다는 얘기를 어제 우리가 두 편의 교제를 통해서 나누었고요. 그리고 두 번째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내용은 진리를 가르치는 것인데, 어두움과 깜깜한 가운데 있는 무지한 모든 인류에게 찾아오셔서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마태복음 4장 16절 말씀입니다.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장 15절에 이방인의 갈릴리라고 조롱받고 멸시받는 그 지역에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깜깜함과 어둠이 임한 그 사단의 왕국 안에 사로잡혀 있는 이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사도 요한과 야고보, 이 4명의 형제 이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을 대표하고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을 대표하고 있는 이 4명의 사람들을 특별히 주님께서 이방의 갈릴리에 다가가셔서 사단의 왕국에 사로잡힌바 된 그들을 생명의 빛을 비추어서 그 무지한 자들에게 생명의 빛 안에 거하게 하여서 생명의 길로 들어가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의도에서 진리를 가르치는 장면이 마가복음 1장 21절과 22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 복음의 확산을 위한 사역으로 두 번째는 진리를 가르쳤구나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나사렛에서 사셨던 그분이 공생애를 시작할 즈음에 가버나움에 들어가 사셔서 가버나움이 자신의 제2의 고향이 되셨던
것입니다. 가버나움이라는 뜻은 나움이 마을이라는 뜻으로 바로 위로의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모든 자들을 위로의 이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서 위로자가 되시기 위하여
그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안식일날 회당에 들어가셔서 가르치셨다고 얘기를 기록하고 있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장 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날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왜 회당에 왜 들어가셨죠? 회당은 오늘날의 교회 같은 역할을 하고 있던 곳이라고 누가복음 4장 16절과 1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사 61:1 이하〕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예 회당은 바로 유대 백성들이 거룩한 성경을 그 회당장에 의하여 또는 회당장이 지목한 자에 의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구약 성경 말씀을 읽고 또 배우고 또 풀어주는 말씀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고 모이는 장소로 오늘날의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 회당에서 왜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냐면 바로 빛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 사람들이 무지하여서 죄에 빠졌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통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어져서 교통이 깨어졌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여기에서 회당에 들어가셔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심으로 말미암아 어둠에 앉아 있는 그 무지한 유대 백성들 모두를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 모두를 진리의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진리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해서 이 무지한 자들에게 빛이 되기 위해서 진리를 가르쳤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주님 안에서 무지한 자가 되었을까요? 주님의 그 생명의 빛이신 진리로 가르침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진리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해서 무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둠을 먼저 가져오고 그 어둠이 깜깜함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는 죽음과 사망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빛이신 바로 이 마태복음 4장 16절에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예 바로 이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세상의 빛으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요한복음 8장 12절말씀입니다.
8:12 〔나는 세상의 빛〕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세상의 빛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이 깜깜함과 어둠 가운데 앉아 있는 자들,
그 깜깜함과 어둠은 곧 사망을 가져옵니다. 진리를 모르게 되면 무지한 자가 되어서 영적으로 어둠을 불러일으키고,
영이 어두워진 다음에는 사망과 죽음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빛으로 오신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어둠과 깜깜함 안에 앉아 있는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그 모든 백성들이
있었던 그러한 갈릴리 바다에 그 어둠의 땅이요, 조롱받는 땅이요, 멸시받는 땅 갈릴리라는 뜻은 고리 원, 둥근 원이라는 뜻으로
그것은 곧 사단에게 사로잡힌바 된 사단의 왕국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4명의 제자 이 베드로와 안드레와 그리고 요한과 야고보는 사망의 땅, 어둠의 땅, 진리가 없는 땅, 사단의 왕국 안에 사로잡힌바 된 죽을 운명에 처해져 있는 그들이기 때문에 그 제자 4명은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을 대표하고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 어둠의 갈릴리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다는 것은 이 가버나움이 갈릴리 땅이 아닙니까?
그래서 갈릴리 땅에 들어가셔서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그들을 비추기 위한 큰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라고
마태복음 4장 12절 16절에서 바로 이 왕으로서 사역을 시작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빛을 가지고 비추기 시작하신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21절과 22절에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안식일날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셔서
진리를 가르치시는 이것은 사망의 어둠에 있는 자들에게 빛의 말씀을 비춰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요한복음 1장 4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노예로 오신 구주의 이 복음 사역의 내용에 있어서 첫 번째는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다 라면
두 번째로는 바로 진리를 가르치는 일이었는데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하나님의 노예가 되시고 죄인들을 위한 노예로서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섬김과 봉사를 통하여 깜깜함과 어두움 가운데 있는 타락한 모든 자들, 사망 안에 거한 자들, 빛이 없는
세계에 살고 있는 사단의 왕국 안에 있는 자들에게 사단의 이 어둠에서 마치 베드로와 안드레,야고보와 요한을 그들이 그물을
던지고 있을 때 그들을 불러내시고 그리고 그물을 깁고 있었을때 그들을 불러내신 것처럼 그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사단의
어두움 가운데서 끌어내어서 신성한 생명의 빛으로 이끌기 위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수행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21절과 22절 이 두 구절 말씀은 얼마나 권위 있는 분으로서 가르치셨다 라고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바로 사도행전 26장 18절에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이와 같은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의 사역의 내용이 두 번째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지방에서 사신 이유가 갈릴리 지방에 있는 나사렛 출신으로서 그곳에서 삶을 사셨고
요한복음은 유대 지역을 기반으로 해서 복음을 선포하신 하나님의 아들 구주의 사역의 내용이라면 이 마가복음은
유대 지역이 아닌 이 갈릴리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서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행적을 쫓아 기록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 마가복음 전체는 이 복음을 전파하시고 진리를 가르치는 이 모든 일들이 바로 유대 지방이 아닌
갈릴리 지역으로부터 시작한 것은 하나님의 안배와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아주 오묘하신 지혜인 것입니다.
만약에 이곳이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 지역에서 이 복음이 전파되고 진리의 가르침을 가르쳐줬다 라면 마가복음이라는
이 성경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은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의 이 왕국 안에 들어가는 일이 사라져버리게 되는 그런 엄청난
일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에 의하여 바로 예수님께서는 태어나시기는 유대 땅 베들레헴 생명의 떡집에서
태어나셨지만 자라나시기는 갈릴리 지방에서 자라나시고 그리고 공생애 시작점인 또 가버나움에 계심으로 말미암아 그분이
유대가 아닌 갈릴리 지역으로부터 이 복음을 전파하시고 진리를 가르치셨다는 것은 바로 무지함과 사망 가운데 있고 빛이 없는 깜깜함과 어둠이 있는 사단의 왕국 안에 사로잡힌바 된 우리들을 구원해내시기 위하여 친히 갈릴리 지방에서 사역을 하셨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이해 할 때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그분의 사랑과 돌봄에 우리가 촉촉이 은혜에 적셔지게 되는 것입니다.
갈릴리는 존중받는 유대 지역과는 달리 아주 조롱을 받고 멸시받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바로 갈릴리란 그 단어의 뜻이
의미하는 것처럼 둥근 원 고리 반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예 감옥이라는 뜻입니다.
사단의 왕국이 되어버린 깜깜함과 어두움이 있는 그러니까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자들은 비록 그물을 던지고 고기를 잡고
있고 그물을 깁고 있을지라도 사단의 왕국 안에 갇힌바 되어서 결국은 깜깜함과 어둠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그 무지가 어둠을
가져오고 그 어둠은 곧 죽음을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멸망에 처할 그들을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갈릴리 바다를 거니시다가
하나님의 안배 속에서 하나님의 그 주권 속에서 우리 모두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대표자인 그 4명을 사단에게 사로잡힌바 된
그들을 이끌어내셔서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셔서 바로 이 천국 복음을 선포하셔서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시는 이 작업을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이 갈릴리 바다를 우연히 거니시다가 그 제자들을 부르신게 아닙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안배와 주권속에서 이루어진 일인 것입니다.
이 갈릴리 지역은 멸시받고 조롱받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어둠의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사는 모든 인류는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이 모두는 무지함 가운데 어둠과 깜깜한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장 15절에서는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해변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라고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이 마태복음 4장 15절부터 16절 말씀을 통해서 갈릴리 지역을 통과하시고 그리고 지금 마가복음 1장 21절과 22절에서 가버나움이라는 곳에 들어가셔서 회당 안으로 들어가셔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라는 것은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 복음 사역에의 이 두 번째 진리를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무지한 가운데 있는 그 어둠 안에 있는 자들에게 큰 빛을 비춰 주시시는 빛이었다라는 것을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당에 들어가셔서 가르치셨다. 무엇을? 진리이신 자신을 가르치셔서 어둠의 장소를 환히 밝혀주셨다 라는것입니다. 그것이 마태복음 4장 15절 16절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이 마가복음 1장 21절과 22절의 말씀을 통해서 가버나움에 있는 그 어떤 회당에 들어가셔서
이 진리를 가르친 것은 다름 아니라 큰 생명의 빛의 비춤이었다 라는 것입니다. 큰 생명의 빛이 비춰진 곳이에요.
여기에 빛 얘기와 생명의 얘기는 없습니다.
그런데 회당에 들어가셔서 가르치신 것이 빛을 비추기 위해서 그 회당 안에 들어가셔서 가르치셨다 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은 바로 큰 생명을 가지고 비추는 말씀의 빛인 것입니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들은 큰 빛으로 나타난 비추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21절을 통해서 가버나움에 있는 그 어떤 회당에 들어가셔서 가르치실 때 사실은
큰 생명의 빛이 어마어마한 우주 가운데서 가장 큰 생명의 빛이 그들 위에 비추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무지하고 소외된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크게 놀랐을 뿐 생명의 빛으로 다가온 그분을
노예로 오신 구주로서 영접하지 않았다 라는 것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으로 어둠에 있는 무지한 사람들을 빛으로 이끌므로 말미암아 주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생명의 빛비춤을
통하여 생명의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곧 노예로 오신 구주를 영접할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을 갖게 하시기 위해서 이러한
일들을 하셨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가복음 1장 22절에 보면 그분이 이 진리를 가르치실 때 그 가르치심이 율법학자들과 같지 않고 아주 권세 있는
자와 같이 가르치셨다 라고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권위도 없고 능력도 없는 그 율법학자 들의 가르침과는 달리 비록 노예로 오신 구주이셨으나 외형적으로는 아주 비천하기가 짝이 없는 그러한 노예와 종의 모습으로 오셨으나 실제적으로는 하나님 자신에 의한 실제이므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그 가르침을 통하여 사람들을 굴복되게 하는 그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그들을 굴복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스림에 복종케 하는 신성한 권위를 가지고 그들을 큰 생명의 빛으로 빛비춤을 받게 하여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귀신을 쫓아내는 장면이 마가복음 1장 23절부터 28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사단에 의하여 억압되어 있기 때문에 사로잡힌 바가 되어 가지고 있는 것조차도 모두 빼앗겨서
사단의 악한 본성만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그 사람들을 불쌍히 보아주셔서 사단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어주는 장면에 대해서 23절부터 28 까지 주님께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 복음서를 가만히 보면 복음을 전파하시고 진리를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온갖 병든 자를 다 치유하시고
특별히 그중에서도 문둥병자 나병 환자를 고치는 장면을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영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23절과 25절에서 그 즉시 얼마나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정말 충실함과 근면함과 신실함을 가지고 수고하시는 노예의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즉시 예 어떤 의미에서는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주무실 시간도 없이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더러운 영 귀신을 내쫓는 장면에 대해서 23절부터 25절까지 기록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1:23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1: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이 더러운 영은 공중 권세 잡은 자인 사단이 큰 역심의 마음을 품고 자신과 뜻을 같이할 3분의 1 천사와 함께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 반역의 깃발을 들었을 때 그 더러운 영들도 함께 동조하고 함께 참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을 받을 존재들인 것입니다.
원래 천사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첫째 하늘을 뛰어넘어 둘째 하늘 공중에서 공중 권세 잡은자라고 그러죠.
타락한 천사들은 공중에서 사단과 함께 지금 역사하고 있다 라고 에베소서 2장 2절과 6장 12절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①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절대 그곳을 침범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과 연결되어져 있는 바다를 근거로 하여서 이 귀신들 곧 더러운 영들은
이 땅에서 바다를 근거지로 삼아 이 땅에서 사단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 더러운 영들인 귀신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에 대하여 이렇게 더럽고 악한 행동들을 함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선 이 더러운 영이라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마가복음 1장 23절을 보면 1:23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이 더러운 영은 모두가 사단을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원래 최초의 이 사단이 배역했을 때 함께 참여하고 동조함으로 말미암아
사단과 하나가 된 자들이기 때문에 모두가 그 귀신들이 하는 행위들은 사단을 위한 사단의 왕국을 위한 악하고 더러운 행동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 귀신들이 주로 하는 일들은 이 사람들의 그 육체를 점유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그 의지까지도 사로잡게
되는 일을 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 사람을 위해 그 원래대로 창조한 사람을 사탄이 아주 손쉽게 탈취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점유하는 일들을 하는 사단의 왕국을 위한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귀신의 역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3장 8절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사단의 역사를 멸하기 위하여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여자의 씨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는 여자의 씨가 있고 하나는 아브라함의 씨가 있는데, 여자의 씨는 사단을 끝내기 위한 사람들을 사단이
탈취하고 자기 것으로 사로 잡혀있는 이 사단의 역사를 완전히 종결시키고 끝내고자 여자의 씨를 보내시기로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는 바로 이 아버지와 아들과 영,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그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서 아버지와 아들과 영 하나님을 우리 안에서 함께 하나가 되어 누리게 하기 위한 그 하나님을 이끌어오시기 위한 일 때문에 아브라함의 씨를 주셨습니다.
이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씨인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사단의 도구화가 되어있는 더러운 영들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 라고 요한일서 3장 8절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이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구주로서의 복음 사역의 세 번째 일인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통하여 사단과 하나가 되어
사단의 끄나풀이 된 사단의 왕국을 위해서 존재하며 사람들을 이 귀신들이 점유하여서 사단에게 이끌고 감으로 말미암아
사단이 탈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러한 사단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받게 하기 위해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셨다 라고
누가복음 13장 16절에 기록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13:16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이 더러운 영은 사람들을 점유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왕국을 번창시키고 사단이 탈취할 수 있도록 일을 꾸미는
것뿐만 아니라 사탄이 그들을 묶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귀신의 역사, 귀신의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을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 쫓아내시는 일은 곧 사단을 패배시키는 것이며 사단의 왕국을 허물어 뜨리는
일인 것입니다. 사단이 탈취하고 있는 것을 빼앗아서 그래서 이 세간살이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마태복음 12장29절에 잘 나타나있죠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속박 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것임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안식일날 의도적으로 이 귀신 들린 자를 쫓아내는 장면을 마가복음 1장 23~27 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1:21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눅 4:31-37〕〕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1:22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23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1: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회당에 있던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쫓아내 주시는 장면이 나오고요 그 뒤에 마가복음 5장 2절부터 20절까지는 군대 귀신이
들린 그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는 장면에 대해서 두 번째 얘기하고 있고요, 세 번째는 바로 가나안 여인의 딸의 귀신을 쫓아내신 장면이 마가복음 7장 25절부터 30절 있고요. 그리고 9장 17절에서부터 27절까지는 말 못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는 장면에 대해서 나오고, 마지막 16장 9절에서는 막달라 마리아의 일곱 귀신을 쫓아내신 것으로 이 다섯 번의 사례를 들어서 제시해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 해 주시는데요. 어떠한 자들을 이렇게 해주시는가 하면 사단의 어둠의
권세에 있는 자들, 사단에게 사로잡힌바 되어 귀신 들림으로 말미암아 귀신에 의하여 눌림을 당하고 있는 자들을 그 사단의 어둠의 권세로부터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이 귀신들을 다섯 번의 사례를 통해서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가운데 긍휼과 돌봄과 자비 가운데서 피조물을 대하시기 위하여 귀신들을 쫓아내는 일을 다섯 번의 이 사례를 통하여 제시해 주고 계시는
장면을 우리가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27절에서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이냐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영들 곧 귀신들을 명한즉 그들이 바로 순종 하는구나 라고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주님의 능력이 아니라 그분의 권세에 있는 명하는 말씀으로 그분의 권위를 말하고 있다 라고 마가복음
1장 27절에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새로운 교리냐 그가 권위를 가지고 심지어 부정한 영들에게 더러운
영들과 귀신들에게 명령하니 여러분 명령하였다는 것은 뭐예요? 주님의 능력이 아니라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권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권위가 귀신을 내어쫓은 것이지 주님의 능력이 그 귀신들을 쫓아낸 것이 아니라는 얘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복음 사역의 세 번째 일들을 통해서 바로 복음을 전파하시고 그리고 진리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귀신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신성한 권위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노예로 오신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더러운 영들은 사단이 완전하게 사단의 손에 탈취되어서 사단의 것이 될 수 있도록 사단의 왕국을 위해서 존재하는
더럽고 악한 이 귀신들은 바로 어둠의 권세에 있게 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일을 보조하고 돕고 참여하는 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이 귀신들의 역사는 예전 100년전, 200년전, 500년전 또는 2천년전 예수님께서 초대교회를 세우셨을 때
시대마다 시대에 맞게끔 귀신들이 점령하는 방식이 다르다 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문화와 문명이 발달되지 아니한 미개한 시대에서는 미개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그 미개한 사람들을 통하여 귀신들이
역사하는 방법이 그러한 방식으로 일을 했다면 오늘날에는 아주 고도로 문명화되고 문화가 발전 되고 지식이 풍부한 시대에
있기 때문에 사단은 사람들을 점령하기 위하여 바로 오늘날 필요로 하는 현대화된 방식으로 사람들을 점령하여서 그들을
속박하여서 이 사단이 탈취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교묘하고도 간교하게 속이는 역사를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단의 배역에 동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받은 이 더러운 영들은 사단을 위해 존재하는 자이므로
무슨 말을 했든 간에 사단을 위한 말이지 바로 주 하나님이나 우리 성도를 위한 말은 절대 하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미개했을 때는 미개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귀신들이 역사하고 현대적인 이 시대에는 현대화된 방식으로
지적인 방법으로 아주 교묘하게 사람들을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 속에 역사하는 그 더러운 영을 통하여 사단이 손쉽게
탈취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왕국을 확장시키는 일을 도모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아주 악하고 더러운 영적 존재인 귀신들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진리의 가르침 안에서 올바른 빛을 받고
주님의 능력이 아니라 귀신을 쫓아내는 그분의 권위를 가지고 귀신을 쫓아내신 것처럼 오늘날에도 노예로 오신 구주의
신성한 권위와 능력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어야 우리가 악한 귀신들을 내어쫓을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능력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 가지신 신성한 권위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만
우리가 그 능력으로 권위로 나타나고 행사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 이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에 의하여 신성한
권위를 행사할 때 그 신성한 권위와 함께 내재되어 있는 능력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러한 이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내용 중에서 첫 번째로 복음을 전파하시고 두 번째로 진리를
가르치시고 세 번째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원수였던 사단을 위해서 일을 하고 존재하는 그 사람들의 육체와 혼속에
자리 잡음으로 말미암아 악한 본성을 갖게 하여서 사단의 탈취물이 되게 하는 이러한 악한 영들을 내어 쫓는 것이 노예로
오신 구주의 세 번째 복음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단과 관계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시는 것도 사단의 왕국이 아닌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왕국 안에는 신성한 생명의 축복들이 있기 때문에 그 왕국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사단의 왕국이 아닌 하나님의 왕국
안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진리를 가르치는 것도 그 사단에 사로잡힌바 되어서 깜깜함과 어둠가운데 있는
사단의 왕국 안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무지한 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게 하기 위해 이것도 사단과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고
그리고 세 번째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사람들을 속박하고 강탈하고 있는 그 사단을 바로 무력화하기 위해서 그 사단의 도구로서 일을 하는 사단을 위한 존재자로 일을 하는 악한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사단과 연관이 돼 있고 관계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사단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 내용은 사단과 관계된 일들인 것입니다.
사단을 항상 염두에 둬야 돼요. 어둠의 영이 사망의 모든 것들을 손에 쥐고 있는 그것을 우리가 예의주시고 항상 인식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1장 30~31절에 나오는 바로 시몬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손을
잡으셔서 일으키셔서 치유하심으로 말미암아 열병이 떠나는 이 장면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이 네 번째로 주님께서 마가 요한을 통해서 기록하게하셔서 계시해 주고 있는 것이 이 병든 자 열병에 걸린 자를 고쳐주시는
장면인데 이 열병에 걸린 시몬 베드로의 장모는 바로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이지만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에 치중하고 다른
일들을 집중하다 보니까 세상의 일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까 억제할 수 없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비정상적인 인간의 바로 육체의 성질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병이 왜 걸리죠? 원인도 몰라요.
그런데 그 원인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쫓음으로 말미암아 발생되어지는 억제할 수 없는 뜨거운 불길과도 같은
뜨거움이 온몸에 번짐으로 말미암아 움직일 수 없고 거동할 수 없는 그러한 자가 되어서 바로 이 노예오신 구주를 온전히
섬길 수 없는 수종 들수 없는 자가 됐기 때문에 이 네 번째 장면으로 병든 자를 고치는 장면에 대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병든 자를 고치는 장면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
여러분 여기 보면 8가지 여덟을 부활을 상징하는 숫자죠. 여덟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노예로 오신 주님의 의도를
가지고 마가복음 1장 30절부터 31절까지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는 장면이 나오고요.
그리고 두 번째 마가복음 1장 40절~ 45절 사이에 나병환자를 깨끗게 하신 장면이 나옵니다.
1:40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마 8:1-4; 눅 5:12-16〕〕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1:41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1:42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그리고 세 번째로는 마가복음 2장 3절부터 12절까지 중풍병자를 친구들이 지붕을 뚫고 예수님께 이끌어 옴으로 말미암아
중풍병자를 고쳐주신 사건에 대해서 나오죠.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2: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①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혹 심령으로〕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네 번째로는 바로 마가복음 3장 1절부터 5절까지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 한 손이 마비되어서 뭔가 주님을 위해서
일함에 있어서 부적합하고 부합되지 못해요. 모자라고 결함이 있습니다. 이 자들을 고쳐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3:1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마 12:9-14; 눅 6:6-1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3: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3: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3: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그리고 다섯 번째로 마가복음 5장 22절부터 43절까지 혈루병 걸린 여인을 온전하게 고쳐주시고 치유해 주신 장면이 나옵니다.
5: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5: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5: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쌔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5: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5: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5: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5: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왜 계속해서 이런 장면이 나오는가 하면 이것은 모두가 바로 우리 성도들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이 아닌 세상 것들을 채움으로 말미암아 치우쳐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비정상적인 상태, 열병에 걸린 자처럼 몸은 멀쩡한데 어디가 상처가 나서 큰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닌 열만 있을 뿐인
비정상적인 상태가 됨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거동할 수 없는 자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마가복음 7장 32절부터 37절까지는 말 못하고 벙어리 된 사람 듣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귀머거리가 되고
벙어리가 된 자를 고쳐주시는 장면이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고
7:31 〔귀먹고 어눌한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7: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7: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7: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7: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7:36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7: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그리고 일곱 번째는 마가복음 8장 22절부터 26절까지 뱃새다의 눈먼 자를 고쳐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8:22 〔벳새다의 맹인을 고치시다〕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8:23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8:24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8: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8: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그리고 여덟 번째 마지막 장면으로 바로 이 소경 바디매오의 눈을 고쳐주신 장면이
마가복음 10장 46절부터 52절까지 이렇게 나옵니다.
0:46 〔맹인 바디매오가 고침을 받다〔마 20:29-34; 눅 18:35-43〕〕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10: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0: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10: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10:50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10:51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10: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왜 이런 병자들의 모습이 계속 나오게 되죠? 예!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치중하고 집중하고 치우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상태인 열병에 걸린 자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자신의 이런 노예로 오신 구주로서의 복음 사역의 내용에 있어서 네 번째 이 병든 자들을
고쳐주는 이러한 계시의 말씀을 통해서 바로 죄인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오신 이 네 번째 병든 자들을 고치신 일들은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병든 그러한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이지만 어쩔 수 없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된 그들의 상태를 온전히 치료함으로 말미암아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셔서 육적으로 영적으로 온전하게 되어서 노예로 오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섬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는 이유였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단의 역사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시몬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려서 비정상적인 사람으로서 뜨거운 자가 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자가 된
것처럼 우리 모두는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다 이와 같은 병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병이
들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군대의 교관처럼 그들을 잘 훈련시키고 가르치고 또 의사처럼 올바른 복음,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전함으로 말미암아 의사로서 진리의 약을 처방하고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먹는 음식에 대해서 아주 일류 요리사처럼 그 사람에게 맞는 상황에 맞고 나이에 맞고 영적인 수준에 맞는 그런 영적인
하늘의 음식이신 그리스도를 먹이는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때로는 주방장이 되기도 하고 교관이 되기도하고 학교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의사가 되기도 하여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을 통하여 이 사단에게 사로잡힌바 된 그들을 사망에 거한 자들을 하늘에 속한 처방인 거룩한 약이신 진리가 되신 그리스도를 처방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자들을 치유하는 일들을 해야
하는 부담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온전히 치료될 수 있도록 예수님과 같은 유능한 의사가 돼서 그때마다 필요한 처방을 적재적소에 해줌으로 이 거룩한 약인 진리의 빛을 제시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 주사와 처방을 온전하게 합당하게 처방해 주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신적인 이러한 고침보다는 열병에 걸린 이 베드로 시몬의 장모를 고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까지도 해결해 줌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노예로 오신 구주를 섬기고 수종하고 이렇게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정상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우리는 육적인 고침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고침을 해결해 줌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자들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예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이 복음을 전파함으로 말미암아 그 진리를 가르치고 귀신들을 쫓아내고
그리고 병든 자들을 고치는 이러한 일들을 적재적소에서 영적인 주사를 놓아주고 거룩한 약 처방을 내려 공급해줌으로 말미암아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모두 치료될 수 있도록 우리가 완전 무장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마가복음 1장 32절을 통해서 많은 병든 자를 고치시는 장면과 귀신을 내어 좇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1:33 온 동네가 문앞에 모였더라
1:34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이와 같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복음 사역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과
늘 교통하는 삶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 쫓은 다음에 바로 기도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1:35 새벽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새벽에 아직 날이 밝기 훨씬 전에 그분께서 일어나 나가서 하나님과 늘 교통하는 삶을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기쁨을 추구하기 위해서 늘 기도함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부합되는 삶을 사심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신성한 권위가 나타나서 영적인 능력으로 모든 것들을 이렇게 이루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예 구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자발적으로 의도적으로 하나님과 독립되어서 어떤 일을 이루려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사역을 행하셨다 라는 것을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거기서 기도하셨다 라는 장면을 통해서 독립되어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복음적인 사역을 행하신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노예로서 종으로서 전적인 하나님의 뜻만을 성취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적인 뜻과 하나님의 전적인 기쁨에 따라 하나님과 하나되고 연합됨으로 이 사역을 온전히 수행하셨다 라는 것을
이 한 구절 1장 35절 말씀을 통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장 37절에서 시몬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자들이 주님께 말씀 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하고
여러분 만난다 라는 것 그분이 새벽 미명까지 날이 밝기 훨씬 전에 그분께서 일어나 나가서 외진 곳으로 떠나서
기도하셨다는 것은 대략 잠정적으로 예상하기를 한 2시간 이상으로 기도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37절에 그분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만남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만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그 경륜 안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 안에서 그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만남은 어마어마한 일이에요. 이 만남은 그냥 우연한 일들 가운데 우연한 시간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인 하나님의 안배와 하나님 주권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고 사람이 주님을 만난다라는 것을 여기서 37절에 그분을 만나서 그분께 이르되 이 만남은 아주 소중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다 이렇게 안배 속에서 이루어져서 나타난 최후의 결과의
시간 때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아주 예의주시하면서 들여다보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시는 노예로오신 구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기쁨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고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뜻과 기쁨에 따라 하나님의 제안에 따라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복음 사역을 그대로 영의 인도함을 따라 하나가 되어 움직이셨다라는 얘기를
여러분에게 드립니다.
그래서 노예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만을 성취하기 위해서 늘 기도하는 시간을 35절에
아직 날이 밝기 훨씬 전에 날이 밝는 시간이 여러분 5시 5시 반 그 정도 될 겁니다.
근데 날이 밝기 훨씬 전에 2시간 2시간 반 전에 대략적으로 그렇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자신을 보내신 전적인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기쁨만을 위해서 사시고 그 일을 하시기를
원하셨다는 것이 요한복음 6장 38절과 요한복음 4장 34절에 기록되어 있고 그리고 다섯 번째 마지막 장면이 문둥병자
나병 환자에 대한 얘기가 나온 이것도 사단과 관련돼 있는 얘기입니다.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사단으로 인하여 이 죄인들과 하나님이 교통이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먹어서는 아니 될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취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이 아담과 하와가 교통이 단절되어져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저주의 땅에 살게 된 것처럼 이 사단으로 인하여 죄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과의 교제도 완전히 끊어진바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사람이 사람과의 교통에 참여시키고 회복시키기 위하여 나병 환자를 깨끗게 하시는 장면이 여러분 성경에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문둥병자는 전형적인 죄인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는데요.
전형적인 이 죄인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 바로 문둥병자가 될 수 있다라고 성경은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둥병은 시몬 베드로의 장모가 걸린 열병 바로 비정상적인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난 열병보다도 더욱더 무섭고도 더욱더 심각하고 아주 아주 두려운 병인 것입니다.문둥병은 이 전형적인 그 자신의 죄악 된 본성으로 말미암아 최고로 더럽히고 자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전체에 손상을 주는 질병이라고 40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배역한 마음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되어짐으로
곧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된다는 것은 사람들로부터도 분리되어진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둥병자는 바로 자신의 그 죄악된 본성으로 말미암아 결과물로 나타난 그런 나병이라는 병으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되고 분리가 되고 제외됨으로 말미암아 누구도 그를 만질 수가 없었다 라고
레위기 13장 45절 46절에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13:45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13: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찌니라
그래서 문둥병 나병 환자가 지나갈 때는 길을 비켜라 길을 비켜라 나는 바로 저주받은 문둔병 환자다 라고 고해서
부정한 자임을 스스로 알려야 될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둥병은 마치 미리암이 하나님의 대리자인
모세를 향하여 이 반역의 역심의 마음을 품고 거역하고 하나님의 대리자인 모세에게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그 모세를 향한
거역과 불순종이 하나님 앞에 나타내진 권위를 대항한 거역과 불순종이기 때문에 그에게 문둥병이 즉각적으로 찾아왔다 라고
민수기 12장 1절부터 10절까지 기록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12:1 〔미리암이 벌을 받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12: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12: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삼인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삼인이 나아가매
12: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12: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1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12: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문둥병이 들었는지라
그러나 문둥병이 하나님 앞에 거역하고 불순종으로 인하여 기인되어진 병이라면 바로 이 문둥병이 고쳐지는 사건이 구약에
나아만 장군이라는 자를 통해서 고쳐지는 가운데 그는 요단강에 들어가서 7번 물에 침수되어져서 나오는 죽음과 부활을 상징
하고 있는 그 문둥병이 요단강에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 선지자의 말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인하여 깨끗하게
되었다라고 열왕기하 5장 1절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1 〔나아만이 고침을 받다〕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5: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5:3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5: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5:5 아람 왕이 가로되 갈찌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쌔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개와 의복 열벌을 가지고 가서
5: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5: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둥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5: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5: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5:10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5: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5:12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5:13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5:15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5:16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5:17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바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5:18 오직 한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당에 들어가 거기서 숭배하며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5:19 엘리사가 가로되 너는 평안히 가라 저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진행하니라
여러분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이 복음의 마지막 단계이며 완성의 단계인 이 다섯 번째 바로 문둥병자 나병 환자를 깨끗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사로잡힌 죄인들 사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거역하고 불순종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보시기에
모두 문둥병자가 된 우리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사람들과의 교통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온전한 교제를 통하여
화목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나병 환자를 깨끗게 하셨다 라는 이런 일들이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내용의 골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합쳐서 바로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 여자의 씨로 오신 그분은 사단을 끝내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내용의 골자는 사단을 끝냈다. 뱀을 종결시켰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 라는 것을 사도 요한선생님이
요한일서 3장 8절에 그 의미를 아시고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복음 전파를 통해서 진리를 가르치고 귀신을 내쫓고 병든 자를 치료하고 문둥병과 같은 바로 이 죄인들을
하나님께 거역하고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문둥병자가 되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지 못한 그들을 구원시키고 치유시키고
깨끗하게 하는 일들을 주님을 쫓는 주님의 사람들인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해야 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예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을 전파하고 진리를 가르치시고, 사단에게 속박되어진 그 귀신을 내어쫓음으로
말미암아 바로 해방시켜주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나병 환자를 이 5가지 항목들을 통해서 복음 사역의 내용의
최종 결론인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는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완성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 5가지의 항목을 통하여 깨끗게 하는 일, 복음을 전파하는 일도 깨끗해 하는 일이오, 진리를 가르치는 일도 깨끗게 하는
일이오 그리고 귀신을 내쫓는 일도 깨끗게 하는 일이오, 병든 자를 고치는 일도 깨끗게 하는 일이오. 그리고 나병 환자를
고치는 일도 하는 일인데 이 5가지 항목 모두가 복음 사역 내용의 최종 결론이 나병환자 문둥병자를 고치는 일을 통하여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완성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가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한 후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네 몸을 단지 제사장에게 보이고 깨끗하게 됨을 위하여 모세가 명한 율법의 말씀대로 증거하라 라고 했는데
바로 이 사람은 깨끗하게 된 자는 주님의 말씀대로 이행하지 않고 나가서 온 동네방네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의 나병을
고친 것을 널리 퍼지게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셔서
사방에서 그 소문을 듣고 그분에게로 나아오는 장면이 마가복음 1장 4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왜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라고 그러셨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라고 얘기한 이유가 왜일까요?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44절에 보면 아무에게도 어떤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단지 그냥 제사장에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된 것을 지시한 예물을 통하여 증거하라 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담을 가지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기만을 원하셨다 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방식과 자기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부담에 따른
제한된 범위 내에서 그 일들이 하나님의 신성한 경륜이 이루어지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자기가 고침받은 것에 대해서 여기저기 널리 알림으로 말미암아 선전되어지고 광고가 되어지고 소동하게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경륜안에 가는 길을 막는 방해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예로 오신 구주께서는 자신의 그 봉사 사역이 선전되기를 원치 않으셨어요.
그냥 하나님 영의 움직임을 따라 그분의 움직임 안에서 하나 되어 그 일을 이루시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44절을 통해서 아무에게도 네가 고침받았다는 사실을 절대 비밀스럽게 하고 알리지 말아라 라고 조심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 천연적인 관념 안에서 사람의 뜻에 따라서 이것을 나팔을 불고 다니고 선전을 하고 광고를 하고 소동을 불러일으킴으로 말미암아 급기야 주님께서 하시는 그 봉사 사역의 길을 어그러지게 하는 옳지 못한 일을 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뜻에 따라 목적에 따라 제한되고 부담된 범위 내에서 일을 하시는 주님의 모습과 그리고 자신의 뜻에
따라 노예로 오신 주께서 자기 자신을 고치셨다는 것을 광고하기 위해서 알린 그 사람과의 이 대조를 통해서 바로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을 좌절시키는 이러한 인간의 관념에 따른 옳지 못한 사람의 행동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 옳지 못한 천연적인 관념의 뜻을 따라서 주님께서 비밀스럽게 당부를 하셨지만 얘기를 한 그 자와 주님께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제한되고 부담된 그 가운데서 울타리 안에서 범위 내에서 하나님의 이 사역이 노예로 오신 구주이신 자신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그 예수님과 얼마나 크게 대조가 되고 대비가 되고 있는지를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아주 중요한 말씀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노예로 오신 구주의 복음 사역의 내용이 5가지가 있고 그 5가지를 통해서 깨끗게 됨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복음 사역의
내용의 최종 결론이 이 5가지를 통해서 깨끗하게 되는데 최종 결론이 문둥병자 나병 환자 하나님의 보시기에 바로 모든
문둥병자가 된 죄인들인 우리들을 깨끗케 하여서 온전히 열병에 걸린 시몬 베드로의 장모처럼 수종들고 헌신하고 섬기고
주님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이 일들 그러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국으로 돌아오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마가복음 1장 14절부터 45절까지의 말씀을 교제를 이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