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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림, 음악이 있는 글은 자유게시판에~)
= 재물복 =
재물복을 쓰기에 앞서 제게 축하 인사부터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제가 드뎌 승급을 해서 신입생이 아닌 모범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범생의 특전을 살펴보니 우선 이곳 삶의 이야기방에 글을 쓸수 있다는 것이
제일의 특전이고 일부 게시글을 더 볼수 있다는 것과
벙개팅을 비롯한 모임을 주선할수 있다는,,,,,^^
암튼 모범생이 된 기념으로 이곳 게시판으로 자리를 옮겨서
사주에 관한 글이나 아니면 기타 여러장르의 글을 써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 이번편에는 말년복에 이어서 재물복에 대해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이번편에도 학생분들께 질문을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재물이란 놈도 운명처럼 이미 얼마를 벌라고 정해져 있을까요?"
;;
;;
제 답은 "그렇다"입니다.
사람이 태여나서 죽을때 까지 이루어야 할 재물은 어느정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아니 그렇다면 이미 정해진 재물을 벌기 위해서 오늘도
이렇듯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는 거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유감스럽습니다만 죽을때까지 얼마를 벌어야 할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운명이죠.
;;
;;
;;
갑자기 분위기가 숙연해 집니다요 그려,,,ㅋ
중년과 말년을 살고 계신 우리 학생님들의 미간에 살짝 블랙홀이 보이는데 우짤까요.
밧(But),,,,
그렇다고 정해진 수순에 의해 평생토록 돈을 벌어서 써야 한다면
이 또한 그 얼마나 삭막하고 폭폭 할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돈을 벌기위한 조건을 한번 따져 본다면
어떤 조건이 성립 되어야 만이 돈이라는 것을 벌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올려드리는 내용은 어떻게 해야만이 돈을 벌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이기에 두눈을 부릅 뜨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돈을 벌기위한 방법? 수단? ,,,,
첫째는 투자를 하고자 하는 곳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법안에는 "인복"이 작용을 합니다.
둘째로는 로또복권에 당첨이 되기 위해서는 단 한장의 복권이라도 사야만이
그 자격이 생기듯 어느정도의 기초 "자본(돈)"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로는 정보와 자본을 갖췄으면 그 다음으로는 국가"정책"이
내가 투자한 곳에 협조를 해 주어야 합니다.
넷째는 과감한 배팅 즉, 콱 질러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이 모든 것을 갖추어도 투자자 개개인의 운인 "재수"가 있어야만
비로소 "돈"이 내 주머니로 솔솔 들어오게 됩니다.
가만,,,
그러고 보니 지금 돈을 벌기위한 방법론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또 무엇이 작용되었는지 눈치를 채셨나요?
아 그렇군요.
결국은 기,승,전,,,,,,운명,,,,이렇게 엮어지게 되는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네 인생이란 것입니다.
지금 껏 인생을 살아보셔서 알겠지만,
재물이 되었던 직업이 되었던 명예가 되었던 간에
어느 개인에게 일평생을 졸졸 쫒아 다니면서
절대로 행복만을 안겨다 주지는 않습니다.
금수저로 태여났다고 죽을때 금수저를 입에 물고 죽지 못 하듯
우리네 인생도 초년,중년,장년,말년등의 운세에 나누어져 그때 그때 마다
우여곡절의 우상향과 좌하향의 그래프를 넘나 들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지금 저는 "재물복"에 대해서 침을 튀겨가면서 열번을 토하고 있습니다.
그럼 요 대목에서 우리가 운세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한가지를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할때, 말년운이 좋다고 했을때
이 말년운이란 것이 과연 재물이 많고 적음을 놓고 논하는 것일까요?
물론 재물이 많다고 해서 이를 마다할 리는 없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말년운속에는
재물만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다 복합적으로 포함이 되었음을 아셔야 합니다.
혹시 이런말을 들어는 보셨을까요?
젊어서 그렇게 고생 고생 개고생 해서 돈을
죽어라고 모으더만 이젠 먹고 살만하니까
바로 죽더라,,,,
모든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타고난 "그릇"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 그릇에 맞게 살아야 하는데 그릇이 차고 넘치면 반드시 그 화를
면치 못한다는 말입니다.
호사담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의 말년은 어떻게 풀려지길 희망할까요?
물론, 모든 분들의 희망이야
"부귀영화"에 "태평성대""만수무강"이 최종적인 목표겠지만
이 모든것을 다 누리고 사는 사람은 이세상에 단 한명도 없음이
인생이요 운명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더 할수록 목표를 점 점 더 줄여야 한다고 했던겁니다.
"재물복",,,,,
누구나 꿈꾸지만 누구나 만족시킬수가 없는 것이 바로 돈이란 놈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꿈도 꾸지 않고 이대로 늙어간다면 이 또한 얼마나
비참한 현실이 될까요?
로또한장이라도 사야 로또당첨이라는 기회를 주듯,
우리가 말년에 "재물"로 인해 행복의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알의 밀알이라도 뿌려놓고 재물복을 기대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누군가는 양손에 움켜쥔 재물로 인해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짓는다는 겁니다.
단지 그 누군가가 내가 아니라는 현실이 서글풀 뿐인거죠.
우리가 얼마나 더 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남은 인생속에 최소한 한번쯤은 나에게도 기회가
더 오지는 않을까요.
만약에 더 오겠지 하는 희망조차도 없다면
무슨 낙으로 남은 생을 살아갈까요?
이곳 남녀공학방을 방문하시는 학생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아직까지의 모든 과거는 모두 깨끗히 잊으십시요.
그리고 현재인 오늘만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양쪽 어깨와 아랫배에 힘을 팍~ 주시고
내 남은 인생의 봄날이 한번쯤은 반드시 찾아 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힘차고 자신있게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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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쓔~: 제가 여성분들한테는 좋은 사주의 조건을 세가지를 주었고
남성분들한테는 두가지 조건이라고 했는데 기억들을 하시나요?
아~ 기억을 하다고요.
그렇다면 여성한테는 세번째 조건인 남편복을 주었는데
왜 남성한테는 남편복에 해당되는 처복을 조건속에서
뺐는지에 대해서 제가 기회가 되면 설명을 해 드린다고 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뭣이라 별 기억이 없다고요? 저런~
명리학에서는 여자사주를 볼때는 직업=남편으로 해석을 하는데
남자사주를 볼때는 재물(돈)=여자(처)로 봅니다.
ㄷ
결론적으로 이쁘고 날씬하고 내 맘에 드는 여성을
내 와이프로 만들려면 우선조건이 남자에게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하고도 상통합니다.
과거에는 덜 그랬는데 현실에 와서는 더더욱 이 말이
적용되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돈속에는 좋은 직업도 함께 공존하겠지요.
이런 이유로 결혼을 해서 돈을 잘 벌때는 내곁을 지키던 와이프가
직업이 없어지고 재물이 없어지면 여성들이 과감하게
남편곁을 떠나는 이치가 돈이 떨어지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함께 떨어져 나간다는 말입니다.
어찌 이해는 되셨나요?
아니라고요 아닌것 같다고요?
헐~~~
끙 )))
오늘도 장문의 제 글을 읽어주신 학생분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명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 벌던 남편이 못번다고 떠나진 않지요.
오히려 격려하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시련을 이겨나가는 부부가 정상이죠.
그런데 실패한 남편이 삶의 의욕을 잃고 매일 술에 의지한체 집에 와서 폐인처럼 지내면서 폭력적으로 변하니까 부인뿐만 아니라 자식들까지 못 견뎌하는거겠죠.
힘들때 서로 위하는게 진정한 부부겠죠.
돈복 없다는 말 하지 말라고 말이 씨가 된다고 주변에서들 하는데.... 참.
내게 들어온 복도 못 알아보고 남에게 넘겼으니... 내 돈복은 언제 저랑 만날수 있을까요?
대박꿈을 꿔야 로또라도 살텐데...
딩동댕~♬
이곳 게시판으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 제일먼저 댓글을 달아주신
래태님께서 행운권에 당첨되셨습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예시중에서 제일로 맘에 드는 것으로 고르실수가 있습니다.
인복,남편복,재물복,자식복,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시면
그 꿈이 이루어 지도록 제가 옆에 착 붙어서 기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선택하세요,,,,^^
그리고 1번 고객님께 돈을 드리겠습니다.
@박도준 앗싸!!!
감사합니다. 욕심좀 내보겠습니다.
자식복하고 재물복을 갈취해 오겠습니다.
제발요. 감사합니다.
@래태 앞으로 래태님 인생에 자식농사를 잘 짓고 얼마만큼의 재물이 쌓이게 될때
그때 제게 한턱 쏘십시요. ^^
@박도준 당연하지요. ㅎ
@래태 ^^
조선 말기에 사주를 하시는 유명하신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합니다.
사람이 태어난 年보다는 月이 중요하고,
月보다는 日이 중요하고,
日보다는 時가 중요하고,
時보다는 태어난 '집안'이 중요하다 합니다.
내가 40세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재벌인 ㅅㅅ가의 손주가 제 사무실에 와서 개인적인 업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또 업무적으로도 ㅅㅅㅈㅈ와 거래를 오랜 기간 영위해 왔었습니다.
그 때에는 그 집안이 좀 부럽기도 했었습니다만,
50세쯤 들어와서는 사무실에 앉아 속으로 혼자 픽~ 하고 웃었습니다.
왜?
그 집안보다는 내가!!!
바로 우리 집안에서 태어난 것이 얼마나 福이 있고 감사한 일인가? 하고요!!!
딩동댕~~♪
이곳 방으로 이사를 온뒤 두번째 손님인 서초아님께서도 행운권에 당첨이 되셨습니다.
말년복과 재물복을 래태님께서도 가져 가셨기에 남은 두가지 인복,남편복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위에 올리신 사주풀이중에 시와 집안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저는 조금 틀리게 적용을 합니다.
사주팔자(년,월,일,시)중에 어느하나 중요치 않은 것이 있으랴 만은,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저 중에서도 특히 타고난 일(일주)을 매우 중요시 합니다.
왜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할려면 또 주저리 많은 말을 해야 겠기에 생략키로 하겠습니다.
집안을 좋게 갖고 태여나는 것이야 말로 흔히 이야길 해서 금수저라고 하는데
이를 전문용어로는 인복을 갖고 타고 났다 이런 말을 합니다만,
이 또한 시작이야 좋겠지만 금수저를 유지 관리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암튼,
이렇듯 댓글로 화답해 주시는 서초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도준
내가 얘기하는 '집안'은 금수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안 조상들로부터의 갖가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울 할부지도 훌륭하신 분이고 울 아부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렇게 훌륭한 남자는 보지 못했습니다.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은 재산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인성과 타고난 우수한 두뇌 및
기타 등등을 의미합니다.
인복이 있다는 말은 젊어서부터 여러 번 들어왔구요,
자식복은 이미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초아 아
혈통을 의미하는군요.
인복에 자식복까지 겸비한
서초아님이 부럽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9 19: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9 19:56
ㅎㅎ쓰신글을 읽다보니
숙연해지는부분도 있고 ..
아하 그렇겠네..
공감가는부분도 있고
그릇이 되야한다는말이 가장 많이 와닿습니다
오늘글도 재미나게 흥미롭게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오호~
드뎌 소영님의 고운 발길로 방문을 하셨네요.
파르르~
감사의 댓글을 쓰는 손끝이 떨립니다.
기다렸나? ㅎ
세번째 손님인 소영님께도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자~~~~~
받으세효^^
제가 과연 소영님께 무엇을 드렸을까요?
궁금? 쉿~
비밀,,,,,,,^^
아참,
개인의 그릇이 작다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둘이 함께 새로운 그릇을 빚으면 되는데,,,,,
@박도준 오호~~
새로운 그릇을 빚는다 새로운..
참 좋은말같아요~^^
빨간장미 사진이나마 감사드립니다 ㅎㅎ
@박도준 ㅎㅎㅎ근데요 왜 위 두분꺼랑 저랑 선물의질이 다른가요~ㅎㅎㅋㅋ
@소영 저런~
질투를 하시는 거구낭
그럼 원하는 것 선택하세효
복들중에,,,
일단 돈좀 드리고 나서~
@박도준 ㅎㅎ질투는 아니죠 궁금한거죠~
ㅎㅎ돈뭉치 이사진 출처가 궁금합니다 ㅋㅋㅋ
@소영 아뉘
그냥 드리면 암 말구 기냥
바드세효~~
확실한건 사진에 보이는 양손이 제 손이라는,,,,ㅎ
@박도준 ㅎㅎㅎ돈다발 만지는 손스냅이
왠지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몇년전사진이실까나 ㅎㅎ
아 답을꼭 원하는건아니니 그메대한답은 안하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