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님 시진이 많아 용량초과로
핸드폰을 새로 교체했네요
새로사서 컬러링을 해야해서
아들한태 부탁했던이 컬러링을
엄마가 좋와하는 조명섭가수 노래로 해달라 부탁했던이
자기가 좋와하는
BTS 음악 다이나마이트로 해놓왔
네요
그래서 몇일뒤 가수님 노래
그대는새 나는 나무로 직원한태
부탁해서 바꿔났던이
아들이 전화와서는
자기가 해놓은걸 왜 바꿨냐고
다시 바꾸라고~ 아니 엄마가
좋와하는 가수 노래로 할꺼야
참견 하지마 하고 안바꾸고
있어요
제가 가수님을 워낙좋와하니
아들이 질투를하네요
다큰아들이 엄마 컬러링까지
참견을 하네요
시집살이도 안했는데 요즘
아들 시집살이를 하고있어요
제가 응원도구를 집에 쌓아놓는다고 구박하네요
나이를 먹던이 엄마가 점점 이상해진다고 ㅋㅋ
그래도 어째요
내가 즐거우면 되는거지
하루속히 아들을 독립시켜야
가수님 사진을 벽에 붙혀 놓을텐데
눈치보여 벽까지 못붙혀놨어요
3월달에 독립한다해서
시간 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곧 벽에 붙혀놓고 볼날이 오겠죠?
카페 게시글
에밀스이야기
핸드폰 컬러링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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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23.01.04 17:5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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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들이 섭섭해겠네요~하지만 엄마가 즐거운데..어찌하겠어요^^울아들은 윱툽보고 보기좋다고 하데요~고맙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유튜브 속초 영상 식구들이 보고
배꼽잡고 울엄마 많이 변해다고
합니닾..ㅋ
다이너마이트로 내속 터지는꼴 볼래!!!!
이래도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