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조차 이스라엘군의 조작을 지적하다...이해영 교수의 페이스북 글
제가 이해영 교수님을 알게 된 이후로 이해영 교수님의 글을 모두 까페와 블로그에 퍼 날라서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저에게 어떤 공덕이 있겠습니까?
전혀 공덕이 없다.
그러면 사람을 살리는 일에 이렇게나 노력했는데도 전혀 공덕이 없다는 말입니까?
당연히 공덕이 없다.
그러면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백팔배를 하는 것은 더더욱이나 공덕이 없겠군요.
그런 것을 두고 공덕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천치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러면 공덕이란 무엇입니까?
공덕이란 너 자신이 수행을 해서 너 자신속의 모든 중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제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 자신속에 있는 중생 외에 너의 밖에 다른 중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중생이 저 자신 속에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저의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너 자신이 없다면 "모든 중생이 저 자신 속에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저의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누가 있어 물을 것인가? 이것만 보아도 너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선善도 악惡도 업業karma 도 모두 너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바르게 알라.. 너 자신 속의 중생 외에 구제할 중생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그리고 너 자신 속의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공덕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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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ung Lee 38분 ·
<BBC조차 이스라엘군의 조작을 지적하다 2>
아래 BBC영상은 이스라엘군의 조작질이 맹방인 영국의 BBC조차 설득못할 정도로 허술하다는 것을 말한다. 거의 전설의 1980년대 한국 공안당국의 용공사건 조작시절 기술과 수법으로 세계인을 상대로 도박을 하는 이스라엘군의 한심함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도 말하듯 지난 10월 말 이군은 알시파병원 지하에 거대한 군사기지가 건설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나서 민간병원에 대한 무차별 폭격을 퍼부었고 수많은 인명이 또 희생되었다. 특히나 조치를 받지 못한 많은 조산아들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우리 역시 이군의 전쟁범죄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연료를 차단해서 전세계로부터 비난이 쏟아 지자, 연료통 몇 개 가져다 주고, 인도적 지원을 뇌까리고 있었다. 이들이 가져다 준 300리터는 일일 소요량 약 8,000리터에 비해 잘해야 30분용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하마스가 거부했다고 거짓선전을 일삼았다.
병원지하에 있다는 저 거대한 군사기지 - 물론 조작된 - 를 보면서 나는 오사마 빈라덴이 숨어 있었다는 히말라야 산맥의 암벽을 파서 만든 거대한 궁전을 연상했다. 그런데 빈 라덴은 바로 옆집에 숨어 있었다.
지하에 있다는 하마스의 거대한 군사기지 대신 이군이 제시한 것은 병원의 MRI실이었고, 그 옆에 ‘갖다 둔’ 소총 한 정 역시 갑자기 이후에는 2정으로 둔갑해 있었다. 이 군사시설!을 ‘폭로’중인 이군 장교가 차고 있던 시계는 어이없게도 BBC 촬영팀 도착 몇 시간 전에 만든 영상임을 스스로 말해 주고 있다. 또 온갖 편집질을 해 댄 것도 이 BBC영상 말고도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더 웃기는 것은 바로 여기가 - 아마 MRI실이? - 이군 대변인은 하마스의 “작전지휘본부an operational command center”라고 했는데, 워싱턴의 백악관은 ”지휘통제연락망a command-and-control node”이라고 발표했다. 워싱턴조차도 이군과 다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전본부하고 연락소하고 차이를 과연 이들은 몰랐을까.
빈 라덴이 머물렀다는 히말라야 바위산속의 궁궐같은 지하기지가 나오지 않자 갑자기 지휘본부가 남쪽에 있다고 하면서 또 폭격을 퍼부어 민간인 다수가 사망했다.
또 드러나기 시작하는 진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인지, 이스라엘 언론조차 이스라엘경찰의 조사를 인용해 하마스가 저 유명한 슈퍼노바 음악페스티발을 공격할 계획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일전 나도 언급한 것처럼 음악페스티발에 참석한 민간인중 상당수는 이군의 아파치 헬기 기총소사와 미사일에 의해 사망한 것이었다.
그리고 또 희한한 것은 11월 16일 현재 이스라엘측 사망자는 1,403명에서 자꾸 줄어 1,200명으로 정정된 일이다. 이 조차도 절반이 군경이고 이 중 상당수가 하마스가 아니라 이군에 의해 죽었다고 한다. 반면 팔측은 11,667명 사망, 이중 어린이는 4,758명이다. 특히 실종 어린이가 1,770명이니 총 6,528명이 사실상 사망한 어린이의 총합이다. ‘죽었다는’ 이스라엘측의 사망자는 줄어들고, 팔측의 사망자는 급증하고 있는 이런 희한한 광경이 21세기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의 요구! 이스라엘은 조작질을 ‘똑 디’해라. K-조작에서 좀 배워라. 그 무엇보다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은 당장 총질을 멈춰라. 미국은 어차피 갈아 치울 거면 ‘전범’ 네타냐후를 당장 바꿔라. 국제형사재판소는 네타냐후에게 푸틴처럼 빨리,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해 당장 송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