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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또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특별히 청년들 가장 좋은 곳, 가장 온전한 곳에 오늘 오셨는데 오늘 모든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들을 다 받고 가실 수 있기 바랍니다.
오늘 방금 봉독한 말씀 빌립보서 1장에 3절부터 11절 말씀인데 이게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3절부터 6절까지 있는데, 여기는 교회에 대한 사도 바울의 감사가 있어요. 특별히 빌립보 교회가 시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는데 신실하게 충성되게 잘 하고 있음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복음을 전하며 매임을 당한 이 사도 바울에게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만 또한 우리 그의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든지 두 번째 부분은 7절부터 8절의 부분인데, 여기에는 빌립보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특별히 8절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죠. 빌립보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이 어떠한지 잘 보여주면서 동시에 오늘날 우리에게 목회자와 교회의 관계, 또 성도와 성도 간의 관계에 어떤 마음이 있어야 되는지 우리가 간접적으로 듣게 합니다.
끝으로 세 번째는 빌립보 교회를 위해서 드리는 사도 바울의 기도예요. 오늘 설교에 주된 부분이 될 텐데 어떻게 기도합니까? 9절부터 11절까지 있는데, 여기에 보면 교회가 저희가 사랑이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더 풍성하게 되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고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가 가득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지금 성경에 기록돼 있고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드려진 기도이지만 그 교회만 아니라 오늘 우리를 위한 기도이기도 하고 또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성령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길로 가기를 원한다면 곧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길로 가기를 원한다면 이 말씀을 잘 기억해야 되고 그것보다 더 이 말씀으로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아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먼저 볼 것은 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 바울이 드린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라는 말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하나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광과 찬송이에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과 찬송이에요.
첫 번째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영광과 찬송 두 번째는 하나님으로부터 바라는 영광과 찬송이다. 이걸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야겠죠. 첫 번째는 첫 번째가 말하는 하나님의 영광과 찬상혼 이런 것입니다. 세상 다른 어떤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정말로 놀라운 일 아니면 어떤 분야나 경기에서 최고나 1등이 될 때 그럴 때 자연적으로 나타나게 돼 있어요.
이 경우는 하나님께서 영광과 찬송을 받습니다. 제가 가끔씩 성도님들한테 우리 집사님들이나 우리 성도님들한테 이렇게 카톡으로 영상 같은 거를 받기도 하는데 최근에 받은 것 중에 하나는 미국의 스포츠 선수인데 신앙 간증이 담겨있는 내용이에요.
시드니 맥라플린 레브론 성이 좀 길죠. 그냥 간단하게 시드니라고 그러는데 시드니라는 다음이요. 네 시든이라는 사람인데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400m 허들해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의 이제 영상이 간증으로 단명해져서 저에게 보내졌는데 그 그걸 따라가 보니까 자기가 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 자기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는 이 육상 선수잖아요.
그래 육상 트랙을 자신의 플랫폼으로 사용하는데 어떻게 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고 싶다. 그래서 이 사람이 갖는 결과는 결과가 어떠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그릇이 되게 해 주세요. 그래서 경기에 임할 때만 아닌가 삶의 태도 성품 이 모든 부분에서 이렇게 기도를 해요. 하나님의 영광 그런 생각과 기도의 결과인 것처럼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웠던 세계 신기록을 깨면서 다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놀라운 업적이죠. 그리고 그렇게 높이 올라간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고 분명히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찬송이 될 것입니다.
스포츠만이 아니에요. 스포츠에 많은데 스포츠만이 아니고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분야 과학, 미술, 건축, 음악, 정치, 경제, 의료, 모든 사회에 모든 필요한 분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정말로 뛰고 달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하는 거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그 높은 곳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그것은 분명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에요. 그것이 제가 앞서 말한 첫 번째 의미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다.
근데 그것이 유일한 길은 아니죠. 복음적으로 말하면 최고가 아니라 1등이 아니라 꼴찌가 되어도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될 수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이거는 좀 아까 소개한 선수도 알고 있는 거고,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거고 특별히 오늘 본문이 알려주는 길이에요.
본문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그것을 마지막에 두면서 그 가는 길 앞에 놓여진 것들이 있는데, 사랑이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되고 지극히 선한 것 좋은 것들을 분별하고 인정하고 그리고 진실하고 허무리 없이 인내하며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말미암는 그 좋은 의의 열매가 가득한 그런 삶, 그런 삶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길로 가는 삶이라 하는 것이에요.
이런 것들로 이루는 것은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참여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이룰 수 있는 것들이에요. 다만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길이지만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바울 사도가 한 교회를 두고 기도할 만큼 그렇게 중요한 거라는 깨달음이 우리 안에 새겨져야 할 것이에요. 그래서 조금 더 우리가 알아가기를 원하는데, 이 뜻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길이 과연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사랑이 풍성해지고 허물이 없고 모든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고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나는 의의 열매로 가득한 그 삶이 과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한번 물어볼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이 부분에서 중요한 거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생각과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서 했다고 하는 것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참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것이 마태가 기록하고 있는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 그 비유를 우리가 잠깐 보자면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오실 때 영광의 보좌, 심판의 보좌에 앉아서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든 사람을 그 앞에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별하듯이 사람들을 양과 염소로 나눕니다. 양들은 오른편에, 염소들은 왼편에 먼저 양들에게 말씀하시는데 축복을 하세요. 축복의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였고, 낙은해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허하였을 때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느니라
이렇게 칭찬의 말씀을 해 주세요. 듣는 사람들이 궁금했어요. 우리가 언제 그렇게 했습니까? 그때 주신 답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이 말씀에 우리가 생각할 것이 많이 있는데, 오늘 본문 말씀을 생각해서 기억할 것은 여기서 말씀하시는 이 지극히 작은 자들이 누구냐 우리 상황을 생각하면 그리고 분명히 가르쳐주는 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먹지 못했어요. 음식을 필요로 합니다. 마시지 못했어요. 물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낙은 해가 되었어요. 영접 환대가 필요한 사람이죠. 헐벗었어요. 옷이 필요한 사람 병 들었습니다. 돌봄이 필요하고 감옥에 갇혔어요. 방문이 필요한 사람 무엇인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 이 사람들을 가르쳐 주님께서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들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 생각해 볼 것은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가 또 있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그렇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주님께서 이 비유를 지금 말씀하시는 주님께서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신다는 거예요.
그들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이것이 중요한 이유가 둘입니다. 하나는 다시 오실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신다고 하신 그 주님께서 지금 이들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가운데 함께하고 계시다 하는 것이고, 두 번째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자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앞에서 말한 첫 번째 의미가 아니라 두 번째 의미로 곧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칭찬하시고 축복하는 사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바로 이 지극히 작은 자들의 자리다.
이거는 우리가 잘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습니까? 있는 분도 있고 전혀 한 번도 없으신 분도 있을 거예요. 정말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한다. 도움의 종류가 많지만 전혀 한 번도 없다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모양은 다르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제가 깨달은 것들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도움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온다는 것이에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도움이 온다.
최근에는 제가 원하지도 않는 도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오늘 지금 전하고 있는 말씀에 설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잠깐 소개합니다. 제가 어느 날 이거는 그다음 어떻게 그려봤는데 잘 안 나와요. 어느 날 제가 집 앞마당에서 이렇게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뭐냐 하면 풀이 자라잖아요. 그리고 이끼가 끼는데 그걸 이제 제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저희를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저희가 이거 쓸래 이렇게 묻는 겁니다. 그래서 소리를 향해서 고개를 들어봤더니 옆집에 일하러 온 정원사였습니다. 이분은 제가 이미 한 번은 만난 적이 있어요. 그리고 여러 번 그냥 멀리서 바라본 분인데 그때는 거절을 받았었어요.
어떤 거절이냐 하면 저희가 이제 이사를 간 집이 가든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든 정리를 하는데 제가 감히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 가드너가 도와줄 수 있는지 옆에 온 가드너가 있길래 물어봤는데 그때는 자기가 나이가 들었고 또 그만큼 체력이 안 돼서 이제 일을 더 받지 않는다 그러면서 이제 거절을 했던 분이에요.
그런데 이날은 저를 어떻게 보았는지 스스로 도움을 자청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때 작업하면서 쓰고 있던 이 도구가 아주 작아요. 우리 꼬마들이 비치에 가면 갖고 모래성 만드는 데 사용하는 삽 그런 거 있잖아요. 그 작은 거 가지고 제가 이제 긁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분이 전문가니까 볼 때 좀 안쓰러워 보였나 봅니다. 그분이 제시한 거는 이제 긴 거 이거를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진 도구였어요.
너무 감사했죠. 그래서 받았어요. 우리 예수님이 지극히 작은 자들 가운데 있으시면서 도움을 받듯이 도움을 받아서 그걸 가지고 일을 하니까 훨씬 더 수월했고 시간도 짧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맙게 감사하다고 이제 전해주는데 대뜸 또 블로그가 필요하냐 블로우 알죠? 이렇게 바람으로 낙엽이나 이거 푹 부른 거 그렇지 않으면 빗자루로 쓸어야 되는데 이기 잡초 꺾인 거 이거를 블로어를 쓰겠냐 그거를 또 제안을 하신 거예요.
너무 감사했죠. 그것도 받았어요. 그래서 잘 써서 빨리 깨끗하게 앞마당을 정리를 할 수가 있었을 겁니다.
제 아내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을 겁니다. 제가 말을 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빨리 끝내고 너무 감사했고 사는 저는 감사했고 그분은 이제 가면서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기쁨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 저는 뜻하지 않게 생각지도 않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레이라는 분인데 저에게 도움을 베푸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에요. 이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또 많은 사람이 기꺼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그 안에서 그의 친절함 안에서 오늘 본문이 말하고 있는 이 좋은 것들을 본 거예요. 그분은 나이도 있고 몸도 약하고 일도 많이 할 수 없는 체력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보고 알고 그리고 무엇을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고 그런 마음과 그러한 생각과 행실을 가진 분이었던 거죠.
저기는 거기에서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보았다 하는 것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영광, 하나님이 칭찬하고 인정하시는 그 찬송을 보았다 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전하려고 하는 말씀을 알겠죠.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생각할 때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최고 1등 명품 이거 다 좋지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단점과 위험도 있어요. 단점이라고 하는 것은 그 길은 모든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100명이 뛰면 1천 명이 다니면 그중에 1명, 2명, 3명만 올라갈 수 있는 자리예요. 그리고 그 자리는 꼭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자기를 철저히 자기를 위하는 사람도 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위험이라고 하는 것은 교만에 빠질 수 있다는 거예요. 입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찬송을 위해서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성공과 자랑을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도 이용하는 경우고 방해가 되면 친구라도 가족이라도 하나님이라도 내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전한다 하는 것이 결국은 반대가 되는 경우가 올 수 있는 것이에요.
입으로는 하나님을 말하는데 그 삶의 행동과 말과 태도에 있어서는 하나님과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과 아주 먼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사람이 간증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보여주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측면에서 성공 간증이라는 것은 아주 조심해서 해야 한다.
제가 아는 한 집사님이십니다. 이 집사님은 젊을 때 생각하기를 자신이 사업에 성공을 하면 그리고 높은 자리에서 그 자리에 서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하여 젊을 때 청년회 때 갔기에 고상한 꿈이었죠.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것이 자신만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자신만의 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16살이 된 둘째 아이가 태어났는데 약간의 자폐성이 있었습니다. 약간이지만 자폐가 있는 것은 쉬운 거가 아니에요. 자폐 아이를 조금이라도 자폐가 있으면 다 다루는 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착하고 순진해요. 그렇지만 아무 때나 떼쓰고 소리 지르고 고집부리고 울고 화나고 폭발을 해버립니다. 정말 부모라도 하나님 마음이 아니면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면 감당하기 쉽지 않은 모습들이 나타나요.
그런데 이 집사님은 그것을 아주 잘 감당하셨어요. 혼자만 아니라 부인과 온 가족이 함께 잘 감당을 했고 지금도 잘 감당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 아이는 가족들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고, 저는 그 가정을 볼 때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사람들을 본다라고 제가 말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한테 설교하기 전에 허락을 받고 지금 여러분들에게 이 가정 얘기를 소개를 한 것입니다.
반복하자면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그 놀라운 일을 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말과 행실에 있어서 사랑이 풍성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으며 선한 것을 분별하고 진실하고 흠이 없기를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로 가득한 삶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에 충분하다.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다 열려 있어요. 누구 한 사람이 이루었다고 그 자리가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더 커질 수 있고 더 좋아질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교만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는 위험도 없는 아주 참 좋은 길이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 우리가 그 길로 행하는 사람과 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 길로 행하는 사람, 이 세상에 갈 수 있는 많은 길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시고 성경에 기록해 주신 최고의 길, 완전한 길, 최고로 완전한 이 길, 이 길을 믿음으로 기쁘게 행하는 사람을 향해서 그 이름을 부르시며 내가 최고다, 내가 1등이다, 내가 명품이다라고 말씀을 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에요. 그리고 그 일은 오늘부터 우리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말, 우리의 생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믿음 가지고 우리가 나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