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WiFi 헤드폰! 무선으로 음악을 즐기자!
요즘에는 핸드폰 , 노트북, 카메라 등 모든 기기들에 WiFi 기능이 달려있다. 이제는 WiFi가 되는 헤드폰이 나올 때가 되었다.
‘코스 스트리바(Koss Striva)’는 블루투스로 소리를 송신하는 대신에 모든 신호를 WiFi로 흘러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다. WiFi 연결이 잘 되는 장소에 있다면, 이런 방법으로 중간에 이어주는 기기 없이 음악을 인터넷에서 직접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코스 社의 마이코스(MyKoss) 포털 사이트에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마이코스에서 제공하는 음악은 보통의 인터넷 라디오 웹사이트만큼이나 괜찮다.
이어폰 타입의 스트리바 탭(Striva TAP)과 헤드폰 타입의 스트리바 프로(Striva Pro) 두 종류가 있으며 모두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고 CAP이 함께 붙어 있다. CAP은 미니잭에 연결하는 전송기인데 온라인에서 음악을 연결할 때는 필요가 없지만, 핸드폰, 노트북, CD 플레이어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CAP을 사용해야 한다.
10 Hz ~ 20,000 Hz 주파수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지점이나 CAP이 있는 위치로부터 300피트 안에서 동작이 가능하다. 장착된 배터리는 수명이 2시간밖에 되지 않아 장기사용은 조금 힘들 것 같다.
이어폰 타입의 스트리바 탭(Striva TAP)은 $500, 헤드폰 타입의 스트리바 프로(Striva Pro)는 $450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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