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요일) 대우자동차판매의 "이안아파트 입주자 대책회의" 모임이 있어서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2층에서 진행된 모임에 참석했지요.
400명도 넘어보이는 많은 분들의 참석에 놀랐고요.
불편한 몸인데도 참석한 분들에 놀랐고요. 시행사나, 시공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위치한 안중에 소재하는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한 분들이
없었다는 것에 놀랐고요.
분양받은 분들(참석한 분들)의 요구조건을 듣고 있노라니 시정(개선,대체)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안아파트에 관심과 애착이 상당부분이라도 이안아파트의 가치를 개선시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입주민(분양받은 분, 전.월세로 거주할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완벽시공, 깔끔한 마무리로
모임에 참여한 분들 뿐만 아니라, 청북신도시 이안아파트를 지켜봐주는 사람들 모두에게 웃음이
피어났으면 합니다.
저도, 사실에 기초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저는 유승 한내들의 분양을 돕고 있지만, 대우자판의 "이안 아파트"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질문과 관심을 표명해와서 이안 아파트에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서 참석했고요.
앞으로도 참석할 예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