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날 돌나라 평창
한농마을 총력하는 날로
그동안 미루어졌던 감자캐기를 하였습니다. ㅎㅎ
구름낀 좋은날씨에 감자도 풍년
행복하게 감자캐기를 합니다.
아침밥을 일찍 먹고 나왔기에
우리 음료수와 바나나로
오전에 세참을 먹는 시간입니다.
조금 비소식이 있어서
한쪽에서는 먼저 박스에
담기를 시작합니다.
밭까지 1톤 트럭 차가
들어올수 없으니
마을 트렉터로 감자박스를
날라주니 더 좋으네요~^^
오늘 트렉터가 삼촌님들 도와주는 큰 한몫을 했답니다.👍😀
오전에 다 끝낼수 없으니
어머니회에서 금방 캔 감자를
쪄오고 맛있게 담아 놓았던
묵은 김장김치를 마을 아우가
가져와서 감자밭에서 먹으니
금상첨화 너무나 맛있게들
잘 먹었어요~^^
첫댓글 감자가 정말 잘됐네요
가족님들 수고가 많았어요.감사합니다~^^
비. 마, 때문에 3 개월 이나 밀리고 ,밀려왔던 감자 를 드뎌 캐냈습니다
계명성 언니들 까지 투입 하셨네요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힘을 합해 큰일 총력을 다해냈습니다 90 세 어머님 ,아버님 까지 힘 모아 이뤄 냈습니다
대 풍작 이었습니다
감자 쪄낸 환자 이모 까지 동원되었네요
입에 서 슬슬 녺는 묵은 치마 김치 를 내놓아 잘 먹었네요
감자 풍년이네요~! 합심해서 수확을 하는 모습이 넘 인상적이네요~! 행복해보여요!!!
감자가 맛있어 보이네요~!
풍성하네요~!
가을 감자를 캔줄 알았는데 봄감자를
지금 캐셨네요.
감자가 대풍년이네요
수확이 많아 재밌었어요
그리고 함께 일하니
너무 행복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