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소극장 현장 답사로 시작한 하루 !! 저는 처음 가봤습니다. 나다소극장과는 또 다른 느낌 .. ! 헉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꽤 많이 다르다. 여기서 하면 되게 긴장될 것 같다는 생각이 ..
연습실에서 배우들끼리 잠시 연습을 했는데 원숭이 바나나 양말을 부끄러워하는 수진이가 너무 웃겼다 ! 염색은 어떻게 됐을까 ?!
플랭크 하고 쓰러진 크랙 중성의 모습 .. 배우팀 사람들 한 명 한 명 다 너무 너무 좋다 진심 🥺
김다혜 씨(우리 팀 촬영해주러 옴)는 여전히 정말 열받는다. 근데 이게 가스라이팅처럼 세뇌된 건지 이제 없으면 막 허전함 .. 예진님 & 다식이 조합 상당히 재밌다 .. !
오늘은 재혁 정인 한솔도 들렸답니다. 재혁님 좋은 결과 얻은 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한솔이도 .. ! 사실 한솔이는 내가 늘 동경하고 함께해보지 못 한 것이 아쉬운 사람이다. 너무 늦게 들어와서 좋은 사람들과 전에 친해지지 못 했던 것이 정말 슬프고 한이다 !
오후 내내 현준이가 블로킹 하나하나 세밀하게 잘 봐주었습니다. 놀라는 연기는 너무 어렵다 ..! 나는 정말 몸치인 것 같다. 자세부터 몸짓까지 평균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다 .. 빨리 이 단점을 보완해야 할텐데 !!! 그래도 자신감이 떨어질 때쯤 한번씩 혜림이가 내 제스쳐가 좋다고 칭찬을 해줘서 힘이 난다 ㅠ ㅠ
내일 또 까치집 일할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 그래도 또 다가올 하루도 힘내서 하나둘씩 잘 헤쳐나가봅시다 !! 파이팅 ~~ XD
영화 10편 보기 - 미드소마, 헤이트풀8 (영화 볼 시간이
없다 큰일났다 ... ㅠ ㅠ)
첫댓글 내가 없으면 허전하구나 ~ 오케이 자주 배우팀 연습 보러감 ~~
ㅋㄱㅋㄱㅋㅋㅋ너무 열받는데요 삐리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