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연락처와 신상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끔씩 문자로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바로 차단들어갑니다
가끔 저보고 불교 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깊이가 얇다고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말씀 올리자면
저는 불교란 종교와 하등관계없는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불교란 종교는 저에게 있어서 그냥 참고용 텍스트에 불과할뿐이니
불교라는 종교를 연구하는 학자들처럼 불교의 교리에 대해서 깊이 공부할생각도
없으며 그럴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상수행은 문명이 생겨날때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명상이란게 특정 종교의 전유물도 아니고
석가는 호흡에 기반으로 해서 수련을했고 석가가 했던 호흡선은 현대불교에서 가르치는 수행법들과 상당히 차이가 있으며
지금 남방불교에서 가르치는 위파사나는 그냥 사이비입니다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 몸안에 진동하는 12경락의 기맥을 관조하는게 진짜 위파사나 입니다
이러한 명상수행이 될려면 가장먼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결합이강해져야 합니다
뇌신경과 감각 신경계의 결합이 아주 강해야만 깊은 명상을 할수있습니다
저는 사라져버린 고대 수행의 비전을 최대한 복원해서 현대인들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수행체계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
불교수행, 도교수행, 힌두교 요가 이러한 종교적 수련계통에 일하시는 수행자들이 간과하는게 호흡을 통해서 마음을 관조하는 수행만 시킬뿐이지
인간의 뇌신경계의 불균형에 의해 야기되는 운동밎 감각신경 조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것입니다
두뇌를 뒷받침하는 신체와 신경계간의 균형을 회복해서 감각통합 능력을 발달시키는게 먼저 선행되어야할 수행입니다
선도수행도 그렇고 불가수행도 그렇고 소주천의 의미도 모르고 단순히 임맥과 독맥이 연결되어 주천을 한다 그런식으로 가르칩니다 신경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12경락에 흐르는 전자기적인 에너지가 정체되지 않고 막힘없이 돌아간다고 1차원적인 해석을 할뿐입니다
소주천이란 단순히 기맥이 몸안에 회전운동을하며 흐르는게 아니라 뇌에 흐르는 전자기적 힘이 뇌세포간의 결합을 강하게하고 뇌세포와 감각 세포간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몸안의 신경계들이 주고받는 전기신호가 왜곡없이 그대로 전달되게 하는 전자기적 힘을 말합니다
경락이 무형의 에너지 통로라면 신경은 몸안에 존재하는 유형의 전자기 통로이면서 이둘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주천을 하게되면 감각정보들을 처리하고 통합하는 중추신경계의 능력이 최대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뇌신경과 감각신경의 결합강도가 강해져 중추신경계의 능력이 올라가야 깊이있는 명상수행이 가능한데
현대 명상수행가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몸에 대한 공부없이 마음만 공부하니까 몸을 망가뜨리는 잘못된 수행을 하는것입니다
지금 수행 풍토에서는 몸을 혹사하는 고행이 주류를 이루고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수행법입니다 성철이 했다는 정좌불와는 아주 쓰레기같은 수행법이고 이런 수행은 해서도 안되고 이러한 수행을 하는 중들을 고승이라고 치켜세우는
수행문화의 잘못된 관습은 없어져야할것입니다
감각기관들이 받아들이는 감각정보들을 중주신경계가 통합해서 적절하게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수행능력이 수행의
진전도의 기준입니다
석가가 말한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라는 무슨 뜻일까요 ..? 신경계의 신호가 왜곡되지 않고 그대로 전달되어
뇌와 몸의 협응이 적절하게 이루어진것 을 뜻합니다
저는 금강경이라는 경전을 기본으로해서 불교수행을 밝혀낼것이고
지금 불교계나 선도계에서 하는 수련들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일반운동보다 못하다는걸 증명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