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순간 문제의 90%는 해결이 된다. 멋진 꿈을 가지는 것보다는 뭔가를 향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나 자세가 더 중요하다. 인간은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 자체에서 더없는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생물이다. 노력에 대한 보상은 성공이 아닌 성장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성장이 이루어 질수 없고 성장이 되지 않으면 망한다. 문제는 실패가 아니라 성장하지 않는데 있다.
행운은 끊임없는 노력이 기회를 만났을 때 생긴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되면 인생은 당연히 즐거워 진다. 즐기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 꿈은 마라톤 풀코스와 같은 것이라서 도전하기 전부터 공포가 느껴지는 장거리이다. 목표는 단거리나 중거리로 산책 또는 조깅의 수준이다. 괴로움 뒤에 맛보는 보람이나 달성감 때문에 가치가 더해진다. 목표가 있으면 행동하게 되고 행동하면 후회할 틈이 없을 만큼 인생이 즐거워 진다.
땀을 흘린 만큼 효과가 나오는 상황은 사람이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엄청나게 커다란 에너지가 된다.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담보로 더욱 커다란 성공에 도전하는 것.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동안에 당신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다. 여유와 정신적 안정은 자신감에서 생겨난다. 희망과 보상이 주어지면 인간은 그 어떤 힘든 일도 견딜 수 있는 생물이다.
저자: 테스토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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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멘탈 트레이닝으로 몸짱이 되어 꿈을 되찾고 UFC 격투기 선수가 되고 수십만명의 SNS 팔로어를 확보하면서 자기계발서인 이책까지 발간하게 되었다.
한때 110킬로의 거구에서 다이어트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40킬로나 감량하고 깨우침이 왔다고 했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푹 빠져 버린 것은 나와 종목만 다를 뿐이지 운동으로 인생역전을 한 것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무기력하거나 의욕이 떨어져 삶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책의 제목처럼 "뭐든 시작하면 어떻게든 된다" 는 것이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제목만 보면 추상적으로 보이지만 이책을 끝까지 읽어 보면 아하!! 하는 깨달음이 올 것이다.
저자는 헬쓰를 해 볼 것을 권유하지만 난 생활마라톤을 해보라고 하고 싶다. 실은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 게으른 습관을 버리면 누구나가 저자와 같은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좀 더 설득력을 높혀주는 사례를 들어보면 울 집사람은 40중반까지 숨쉬기 운동만 하고 크고 작은 병치레로 온갖 고생을 다했다. 운동의 중요성을 아는 내가 아무리 얘기를 해도 돌아오는 반응은 상대방 입장도 모르고 둥딴지 같은 소리만 한다고 핀잔을 주었다.
그러던 사람이 헬쓰 사우나 티켓을 년간으로 끊어 사우나하는 재미로 다니다가 우연히 헬쓰를 접하면서 한 5년정도 경과하니 미꾸라지 용된 사건을 접한 것이다. 내가 봐도 놀랍고 울 집사람도 기적이라고 한다.
사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저자가 말했듯이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말을 믿고 지속적으로 행하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신의 선물이다. 책분량이 얼마되지 않는 소책자이기에 운동으로 잃어 버린 꿈을 되찾고 싶다면 필독해 볼 것을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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