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 윙치케이 완탕면

[인제나들목공인중개사]

세나도 광장을 둘러본 다음에 광장 뒷골목 탐험을

하였습니다.

뒷골목은 마카오 현지분들의 시장 골목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슬슬 배가 고파지기에 완탕면으로 유명 하다는 윙치케이로

갔습니다.

윙치케이는 세나도 광장 분수대에서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외부가 노란색 건물 입니다.

1층 건물 기둥들로 인하여 상호가 잘 안보이기 때문에

천천히 찾아 보면 노란색 건물 첫번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하여 대기표를 받고 기다린다고 하였는데 조금

이른 시간 이라 그런지 입장 할수 있었습니다.

3층 건물인데 우리는 2.5층에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아

2인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홍콩과 마찬가지로 이곳 마카오도 식당에서의 합석은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2인석이라 좋았습니다.

나올때 보니 대기줄이 꽤 있더라구요...

윙치케이는 50년 역사를 지닌 이름 있는 맛집이랍니다.

건어물에서 뽑아낸 진한육수 맛이 일품 이라네요.

우리는 58 달러인 새우 완탕면과 210 달러인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주문을 하였더니 210달러짜리는 양이 엄청 많다고 210달러만

먹으라고 하네요..

나중에 나온걸 보니 이거 하나만 시키길 다행이라고 할정도로

특대 사이즈 입니다.

새우와 오징어도 크기가 실한게 먹음직 스럽습니다.

면은 홍콩 카우키에서 먹었던 스타일과 같은 컵라면 맛입니다.

육수는 진하고 걸쭉한게 좋습니다.

* 210달러 입니다.오징어와 새우,조개살, 맛살,청경채등이 풍부하지요.

* 윙치케이 입구 전경.

* 테이블 세팅 모습. 이곳도 차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 메뉴판.210달러는 2인분 양 입니다.

* 3층 내부 전경.

* 우리 좌석은 2.5층, 2층 내부 전경.

* 볶음면 종류 메뉴.

* 주문서 28번 좌석. 입장시간까지 나오네요.

*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군침이 .

* 해물들이 모두 튼실 합니다.

* 윙치케이 외부 전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