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다음이라 정동에는 낙엽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자와 치킨이 생각 나 창음회 시작된 이래로 처음으로 피자와 치킨 배달 받았습니다 아주 꿀맛 (간식당번 용붕과 종숙)
스트레칭으로 일단 몸을 풀고 본격적인 합창과
우쿨렐레로 열공했습니다 이 기세라면 노벨 합창상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휴식시간에 하반기 생일인 친구들과 같이 생일 축하 노래 부르며 케이크를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우리 모두 자기 생일인 것 처럼 하하호호
연습 끝내고 항상 가던 커피집으로 gogo
그리고 다음 마지막 연습에서 더욱 더 잘하자고
도원결의를 굳세게 하며 헤어졌습니다
참석자:
이경숙 송수정
김광옥 김수옥 김옥희 김종례 김화숙 김희숙 민은숙 유재은 이계순 임정옥 전정련 조용붕 최미애 홍종숙(16명)
첫댓글
이제 송년회 무대 설 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
끝까지 열심히 연습 해야지요~
오늘 간식은 아주 특별한 메뉴로
치킨과 피자!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 아니고
손주들의 할머니들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
용붕과 종숙 덕분에
간식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힘내라고 치킨과 피자와 케잌으로
송년회연습한 사진과 활동을 잘 올려준
종숙 친구 고마와요.
이제 한번의 연습만 남았군요.
시간은 화살같이 날아가고 있어요..
마음과 소리를 합쳐서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