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정 듣기
(연말노래,석별의 정 듣기 하면서 연말을 보내요)
2019년을 보내며 섭섭하여 석별의정 듣기
영상 만들어 보았어요. 연말노래로 석별의정
을 제일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2019년과 이별하고 새로운 2020년을 맞으며
모두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소원해요. 꼭 이루어지리라
[석별의정 노래]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가시오 잘있으오 손에 손목잡고
석별의정잊지못해 눈물만흘리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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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 글
석별의정 노래...[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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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19.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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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노랫말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새해가 가는것도 그렇코
인생에 종말도 그렇고 아우님
건강에 좀 더 신경 쓰세요...!
잠깐의 만남도 정이 들어
이별하기란 힘이 듭니다.
악수한 손 놓기 싫지만
만남과 이별은 생이기에
속으론 눈물이 스쳐 갑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
무표정하게 스쳐 가도
그리운 정을 느끼기에 그런가 봅니다.
잠깐의 만남도 정이 쌓여
두고두고 긴긴 여운을 남깁니다.
그 여운 두고두고
다시 만나고픈 사랑의 기도가 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