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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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상승이 우세. 韓美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 소식에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전일 文 대통령의 VR/AR 산업 규제 네거티브 방식 추진 발언 등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도 상승. 삼성전기의 하반기 MLCC 수요 성장 전망 등에 MLCC 테마가 상승했고, 비트코인 가격
1,300만원 돌파 소식 등으로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도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인텔 차세대 칩 위탁생산 기대감 지속
등으로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테슬라 주가 급등 및 삼성SDI 호실적 발표 등에 2 차전지/전기차 테마도 상승.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 등에
금호아시아나그룹주 상승 속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도 상승. 이 외에 핵융합에너지, LED장비, 마이크로 LED, 카메라모듈/부품, 갤럭시
부품주, 영화, 게임, 모바일게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美中 갈등 우려에 최근 상승했던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하락. 이 외에 비료, 사료, 태풍 및 장마, 농업, 아프리카 돼지열병, 구제역/광우병 수혜,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시멘트/레미콘 등이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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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미사일지침 개정,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 소식에
상승 |
▷청와대는 금일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제한 완전 해제 등의 내용을 담은 2020년
韓美 미사일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음. 靑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대한민국 모든 기업과 연구소, 대한민국 국적
개인들은 기존의 액체연료 뿐만 아니라 고체연료와 하이브리드 형태의 우주발사체를 아무런 제약 없이 연구·개발·생산 및 보유할수 있게 됐다고밝혔음.
▷아울러, 김현종 자창은 이번 개정으로 우주 인프라 및 제도 개선의 토대가 마련돼 한국판 뉴딜 정책이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길이
열렸다며, 우주산업이 현재 3,600억 달러 규모에서 2040년에는 1조 달러로 급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이에금일
비츠로테크,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AP위성, 한국항공우주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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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증강현실(AR) |
文 대통령, VR/AR 산업 규제 네거티브 방식 추진 발언 등에
상승 |
▷전일 문재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서 개최한 주례회동에서 VR/AR처럼 새로운
분야의 규제는 원칙적으로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하고 사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규제하는 방향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정 총리는 8월3일 제1차 규제혁신 현장과의 대화에서 VR/AR 적용 분야를 현재 게임/교육 훈련 중심에서
문화/제조/교통/의료 분야까지 확대하고 관련 제도 정비 방안 등을 포함한 VR/AR 선제적 규제 혁신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아이엠, 한빛소프트, 덱스터, 이랜텍 등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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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하반기 MLCC 수요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전기는 20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1조원(전년동기대비 -5.46%), 영업이익
959.97억원(전년동기대비 -41.38%), 순이익 456.93억원(전년동기대비 -85.10%)을 기록했다고 공시.
▷삼성전기는
경영실적 보고서를 통해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문에서 필리핀 Lock-down 영향으로 MLCC 공급차질에도 불구하고 PC, 서버, 게임기용 제품
공급 증가로 2분기 MLCC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 했다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5G 보급
확대로 모바일용 MLCC 수요 성장이 기대되며, 소형·고용량품 승인 및 양산 적기 대응으로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COVID-19
영향지속으로 PC, 게임기 등 관련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코스모신소재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등 및 인텔 차세대 칩 위탁생산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현지시간 27일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과 기술주 반등 속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91(+3.23%) 상승한 2,104.62를 기록. 인텔이 7나노 CPU 지연 영향이
지속되며 하락했지만, AMAT,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임.
▷KTB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Intel 야심작 GPU 초기 제품은 TSMC가 양산하며, 차기작은 삼성전자 수주 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라고 설명. Foundry 업계는 5G와
IoT, AI 트랜드로 이미 Capa 부족에 직면했고, 현재 7nm 이후 선단 EUV 공정 양산 가능한 업체는 TSMC와 삼성전자 뿐이라며,
Intel의 외주 비중 확대 결정은 Foundry 업계 지위를 한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
▷이러한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테크윙, 이오테크닉스,원익IPS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한편,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가 화웨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삼성전자의 반사이익 수혜를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해 WSJ는 지정학적인
갈등은 업계 4위 기업인 삼성전자 측에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통신장비 시장에 진출할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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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300만원 돌파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가상화폐 대표인 비트코인의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시세가 금일도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금일 오전 1,300만원대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은행·골드만삭스
등 미국 은행들이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허가받는 등 호재가 많았던 것 때문으로 시장에서 풀이됨.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매커스, 제이씨현시스템,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2차전기/전기차 |
테슬라 주가 급등 및 삼성SDI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및 기술주 반등,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등에 상승한 가운데, 특히 테슬라 주가는 8.65% 급등했음.
▷삼성SDI는 20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5조원(전년동기대비 +6.40%), 영업이익 1,038.14억원(전년동기대비 -34.00%), 순이익 476.97억원(전년동기대비
-70.22%). 시장에서는 삼성SDI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인 708억원(에프엔가이드 기준)을 상회하면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는컨퍼런스콜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전기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빠르게 정상화 되고 있다며,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 올해 전년대비 50% 수준의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 내년에는 자동차 전지 부문 단독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엘앤에프, 상신이디피, 피엔티, 삼성SDI 등 2차전기/전기차 테마가
상승. |
모더나 관련주 |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시험 돌입 소식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모더나는 코로나19 무감염 성인 약 3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시험을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모더나는 성명을 통해 내년부터 연 5억회 투여분에서 최대 10억회
투여분까지백신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모더나의 3상 시험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들 가운데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으로,
이 같은 소식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모더나의 주가가 9.15% 급등.
▷이 같은 소식에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 중인
mRNA(리보핵산) 방식 백신 생산 가능 시설을 보유했다고 알려진 바이넥스가 급등했고, 모더나의 창립멤버인 로버트 랭거 MIT 교수를 지난해
8월 비상근 사내이사로영입한 에이비프로바이오가 소폭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