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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면 그냥 기뻐요. 이유없이 기뻐요. 주님 때문에 기뻐요. 산을 올라가면 물질문명에서 벗어나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고 추구할 수 있어서 자꾸 올라갑니다. 우리가 진짜 사단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함이 없다면, 무겁고 기쁨이 없다면 진짜 구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해요.
여러분은 진짜 구원받으셨습니까? 구원받았다면 여러분은 그 포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기쁨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엑소터스된 사람들이거든요.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우리를 하나님의 기업에 하나씩 심으시려고 우리를 인도하신 거예요. 십자가에서 정말 우리를 구속하신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 종을 데려다가 주님이 그들 안에 거하시겠다는 얘기입니다. 종으로 그렇게 430년 동안 별 볼 일 없는 애들한테 주의 처소를 삼으시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그분이 핏값으로 사신 성소예요. 그분이 거하시는 곳, 우리 몸을 잘 관리해야 되는 것도 내가 그냥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죽으면 주님의 성소도 무너지는 것이고 주님도 여기 없는 거예요. 우리가 그분의 성소이기 때문에 내 몸 관리하는 것도 그분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 자신을 위해서 아니라 모든 것을 먹든지 마시든지 주를 위해서 하라 하셨습니다.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바닷물에 병거가 다 들어가는데 우리는 그냥 육지처럼 걸어왔어요 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거예요. 소고를 들고 흔들어 재끼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면 춤추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그 행하신 거 보면서 “하나님이 그 하나님이야,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야. 그분이 나를 처소 삼으시려고... 나 같은 종 같은 자를...” 이렇게 기뻐서 춤을 춥니다.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찬양하다가 갑자기 장면이 바뀌며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인도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우연히 일어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어마어마한 일을 봤으면 이제 계속 잘 돼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좋은 땅으로 인도하는 시나리오를 우리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마어마한 능력의 하나님을 봤는데, 사막길을 가는데 목은 말라 죽겠고 물은 없습니다.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물이 있어 신나서 드디어 살았다 했어요. 광야는 너무 뜨겁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지금 불평을 합니다.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함으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이게 고통이라는 뜻입니다.
백성이 원망하여 이르되
힘든 일만 만나면 본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춤춘지 3일만에 모세한테 “우리는 무엇을 마실까?” 가지고 매일 불평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엄청난 걸 맛봤는데, 또 환경에 부딪히면 무엇을 마실까 하면서 원망하는 게 이스라엘 백성이고 우리의 모습이에요.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이럴 때 그냥 원망으로만 가면 문제가 생겨요. 그때 우리는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원망하는 육체가 있고 하나님 의지하는 부르짖는 모세가 있어요. 그때 우리안에 모세가 일어나야지 육체로 계속 가게 하면 광야에 오래 두세요. 맨날 불평하다가 40년 빙빙 돌려서 여기 오신 분들 많죠. 그렇게 하지 마시고 부르짖으세요. 부르짖으면 해결책을 주세요. 근데 불평만 하고 앉아 있으면 해결책이 없어요.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마라’가 왜 쓴가하면 많은 성경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위에는 비도 오고 해서 웅덩이가 생긴 그냥 민물이에요. 근데 밑에는 바다 깊은 곳에서 흘러와서, 바닷물과 민물이 섞였기 때문에 그렇게 쓴 거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이 느낀 계시>
홍해는 항상 사망을 뜻하고 사망을 통과해서 나온 것은 부활한 것을 얘기합니다.
내 안에 있는 민물은 생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생명인 내 영과 사망 아래 있는 세상이 섞이면 쓰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쓰거든요. 세상 쓴 맛 다 보고 오셨죠? 저도 세상에 쓴맛을 봤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께 미쳐가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은 쓸 수밖에 없어요. 물이 세상과 섞였기 때문에 쓰단 얘기요.
단물이 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나무를 던지는 거예요.
성경에서 나무는 주로 십자가를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돌도 예수 그리스도를 얘기하고 나무를 얘기할 때는 십자가가 많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십자가를 던진 거예요.
열왕기하 2장에서 엘리사가 여리고성에서 열매가 안 열려 그 근원에 소금을 뿌렸더니 그 물이 바뀌는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도 소금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쓸 때, 우리가 세상하고 섞여 있을 때 십자가가 들어오면 분리가 돼요.
사망과 생명이 분리가 되고, 세상과 킹덤이 분리가 되요.
분리시키니까 바닷물이 빠져나가니까 이 민물, 단물만 남는 겁니다. 그러니까 달더라.
정말 이 나무가 우리한테 던져지면 우리 쓴 물이 달라진다.
물도 포도주로 주님 바꾸시는 것도, 맹물 같은 우리들이 포도주로 바뀐 것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이게 그래서 물이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물은 항상 또 생명을 의미하는 게 많거든요.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내가 아픈 게 하나님 말을 청종하지 않아서 그러네. 지금 내가 치유가 되려면 하나님의 계명에 귀를 다 기울이고 그분의 말을 청종하고 의를 행하고 그분의 모든 은혜를 지키려는데, 나는 그걸 지킬 자신이 없는데, 난 나을 수 없나?’ 이렇게 오해를 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요.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지금 이 규례를 누가 지킬 수 있을까요?
거기서 주님이 법도와 윤리를 정하셨다고 한 것은 십자가 위에서 법도와 윤리를 정했다라는 뜻이에요. 법도와 윤리는 성령의 법을 정하시는 거예요. 십자가가 적용된 거기서 새 법, 새 언약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로마서 8장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지금 죄와 사망의 법이 우리를 옭아매는 거예요. 율법! 너 이거 안 하면, 죄를 범했으면 이렇게 되고, 이거 안 하면 벌을 받고....우리를 죄의 사망으로 몰고 가요.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죠. 죄를 지으면 무조건 사망으로 가게 되고 이게 구약의 옛 언약이에요. 지금 옛 언약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새 언약을 얘기하는 거예요.
<선교사님이 산에서 받은 계시>
25절 거기서를 굉장히 오랫동안 묵상했어요. 지금 이 거기서라는 단어에 꽂혀서 이걸 붙들고 산에서 텐트 안에서 주님 앞에 가지고 묻고 나갔을 때 지금 계시를 가르쳐주셨어요. 로마서 8장 1절을 하나님이 직접 주신 거에요.
그리고 이번에 산에 갔더니 제가 들은 음성에 뭔가 이렇게 확증이라도 하듯이 그 높은 산에 무지개가 있는 걸 처음 봤어요. 웅장해요. 높은 산에 크게 걸쳐 있는 거예요. 그렇게 다녔어도 이런 무지개를 본 적이 없어요. 이상한 건 그 전날 우리 박사님하고 이제 우리 30주년 결혼 기념일이어서 바닷가 호텔에서 한 번 자고 집에 들어오고 있는데 저녁에 그냥 비도 안 온 날이어서 땅이 말라있는데도 우리 집 앞에 무지개가 쫙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다음 날 그저께 산을 갔다가 어제 내려온 거거든요. 근데 이틀 내내 무지개를 보여주신 거에요.
새 언약에 대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는 죄 지었기 때문에 다 죽어 마땅한 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가 필요했던 거예요. 새 언약은 성령의 법을 얘기하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습니다.
성령 안으로 들어오면 성령의 법에 의해서 우리가 다스려지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저절로 충성하게 되는 거고 그분의 법을 저절로 지키게 되는 겁니다. 성령이 대신 지켜주는 겁니다. 내가 할 수가 없는 거에요.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법이에요. 성령에 의해서 산다는 거는 이 법이 이미 완성된 법 안에서 살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게 되면 이렇게 질병이 하나도 내려지지 않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게 바로 저의 박사님과 저의 인생의 스토리예요.
제가 암에서 지금 치유를 받았잖아요. 한국에서 정말 저는 죽을 수밖에 없는 특수암이에요. 항암을 또 잘하면 살 수도 있대. 항암을 안 하면 한 달 안에 커져 머리에서 심장에서 퍼져서 금방 죽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데 그는 제가 치료를 안 하고 산에 갔잖아요. 그리고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이런 음성을 듣고 제가 그런 기적을 맛봤잖아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맛본 상태예요. 그래서 제가 큰 믿음이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나는 이제 주를 위해 우리 박사님과 미국 가서 10년 동안 열심히 돈 벌어서 빨리 정년퇴직 준비해 놓고 신학교 가서 사역하자고 불타서 온 거예요. 정말 주를 위해서 온 거예요.
그런데 제가 마라를 만나서 계획대로 안 되는 거예요. 6개월 안에 Job을 구하고 10년 동안 돈을 모아 성도들한테 헌금 구하지 않고 우리 힘으로 사역하자. 성도들 호주머니 돈 뺏는 목사들처럼 하지 말자 이러면서 자기 의에 꽉차서 왔어요. 주님이 우리를 기특해하고 Job을 주셔야 되는데 8년 동안 마라를 만난 거에요.
“위대하신 하나님 나의 암을 고치시고 내가 인생을 주께 드립니다. 미국 가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해.”
이러다가 마라를 만나니까 제가 그냥 입이 돌아가면서 박사님께 악담을 퍼부으면서 손이 아파 죽겠고 몸이 붓고 죽겠다고 난리를 쳤어요. 에미코도 이스라엘 백성도 딱 똑같아요. 무엇을 마실까 문제로 원망하는 겁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내 인생 가운데 던져서 단물이 되는데 8년 걸렸어요. 8년 동안 헤매다가 11년 전에 십자가를 제 안에 던졌어요. 제가 손을 들고 엄청 회개하고 제 인생을 완전히 드렸어요. 돌아보니 그때 암이 나았을 때는 손을 들은 척했던 거더라구요.
하나님이 나한테 뭘 해주셨기 때문에 찬양하는 건 가짜일 수 있어요. 기적이 보여지고 그런거 너무 쫓지 마세요. 우리가 미라클학교도 하지만 뭐가 이렇게 일어나면 내가 하나님 잘 믿을 것 같죠. 뭔가 기적을 보면 잘 믿을 것 같죠. 내가 재정 돌파하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거야. 하나님이 살아계신 걸 내가 믿을 거야. 내가 선교사님처럼 무지개가 나타나면, 보석, 천사깃털이 떨어지면 내가 하나님 믿을 거야. 하나님은 다 압니다.
제가 8년 전에 십자가를 통해서 제 단물이 됐다라는 얘기는 하나님이 나한테 뭘 해주시지 않았는데 제가 하나님한테 인생을 드렸어요. 아무것도 안 된 상태, 여전히 힘들 때 그때 제가 포기하고 하나님께 손 들고 그때 하나님께 저의 인생을 드렸어요. 십자가를 그때 제대로 나무가 제 인생에 쓴 마라에 던져진 거 이해되세요?
주님이 그러더라고요. 이게 너 인생 아니냐? 나무가 너의 쓴 물에 던져서 지금 단물 됬잖아. 그래서 이 성령의 법 안에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성령의 법 안에 들어오니까 사망의 법이 저를 좌지우지 하지 않고 성령의 법이 좌지우지해. 성령의 법은 생명의 법이어서 기쁘고 건강합니다.
제가 산에 올라갈 때 백팩을 짊어지고 오르내리는데 4만보를 걸었어요. 이틀 동안 갔다 왔는데 이렇게 안 피곤한 이유는 어센션하고 갔거든요. 텐트안에서 비가 뚝뚝 밤새 떨어지는데 둘이 가만히 앉아서 자다 일어나서 기도하고 어센션하면서 성령의 법에 의해서 다스림을 받으면서 사니까 생명의 법이 계속 작동되니까 그렇게 오래 걷고 백팩을 메고 다녀왔는데 어깨도 하나도 안 아프고 먹은 거는 드라이 푸드에 물 붓고 라면 하나 가지고 나눠 먹고 집에 왔는데도 먹을 게 하나도 없는데 오늘도 예배 준비하느라 이렇게 사는데 피곤하지 않아요.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것은 지금 성령의 법인 생명의 법 아래 작동돼서 살고 있는 우리 박사님과 저 자신이 여러분에게 인생을 보여드리고 있는 거잖아요.
이 말씀이 바로 그거예요. 엘림까지 가면 되는데 엘림 바로 직전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거든요. 시험하는 거예요. 엄청난 것을 하나님이 보여줬는데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분의 본질로 사랑받고 싶어하세요. 우리한테 그분이 뭘 해줘서가 아니라 하나님도 순수하게 그분만을 사랑하는 이런 신부의 무리를 얻고자 6천 년 동안 지금 기다리고 계셔요. 자기만 사랑하는 진짜 신부를 갈망하고 계세요.
마라에서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그냥 이렇게 나와버리는 거에요. 육이 바로 엘림이 바로 있는데 그 임계점까지 가면 되는데, 임계점까지 가지 못하고, 엘림에 갈 때까지 입 좀 다뭅시다. 그만 불평합시다.
광야에 40년 동안 둔 건 너희 마음 안에 뭐가 진짜 있는지 시험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가 8년 동안 하나님이 마라에다 둔 게 저를 시험한 거에요. 내 육이 다 나오는 거에요. 넌 죽기에 합당해. 그래서 제가 성령의 법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사망이 있기 때문에 살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 자신을 처절하게 보고 하나만 붙들게 된 거예요. 제가 그렇게 깊은 회개와 함께 제 인생을 주님한테 던져버린 게 그게 바로 제가 11년 전에 한 거예요. 그 이후에 하나님께 제가 쓰임 받으면서 미국 사역 6년하고 지금 한국 사역 5년째입니다. 그렇게 계속 살아 있어요. 그때부터 한 번도 세상으로 간 적이 없어요. 지금 그전에 왔다 갔다 이제 한번 맛을 본 거예요. 킹덤의 맛을 보았기 때문에 세상에 돌아갈 수 없어요. 계속 죽을 때까지 전진하는 겁니다.
<성찬식 기도>
하나님, 우리가 엘림에 갈때까지 우리 입 좀 막아주십시오.
저희가 기적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그 자체만으로 경배받고 찬송받고 예배받기에 너무 충분하고 합당하신 분이신데 우리가 조건적이고 투덜거리는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몸을 먹은 자로서 합당하게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축복해주십시오.
지금 마라에 있는 분들, 이 쓴물 가운데 있는 분들이 이 당신의 이 떡에 참여할 때 십자가를 적용하면 우리가 이 마라를 기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주님, 당신의 보혈이 에미코의 쓴 물을 단물로 바꾼 것처럼 여기 모인 모든 이들에게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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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석 연휴 양쪽 집안 가족들 모임으로 너무 바빠 많이 늦어졌습니다.
간사님 바쁜중에도 이리 정리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정리의 여왕이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