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에 지은 고풍스러운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자연이 숨쉬는 아트월
시원한 수증기를 내뿜으면서 온도를 조정할 수 있다
미쓰비시 이치고칸미술관 카페1894
전시중인 레오나르드 다빈치& 미켈란젤로 포스터가 붙여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카페
전채요리
전시중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향인 이탈리아 피렌체의 색감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미쓰비시 이치고칸미술관 ‘카페1894’의 PLATE LUNCH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를 함께 전시하는 기획력이 돋보인다
미쓰비시 이치고칸미술관 ‘카페1894’
올해 4월에 오픈한 대형복합쇼핑몰 긴자식스
긴자식스에 들어서면 쿠사마 야요이의 대형 호박작품이 반겨준다
긴자식스 6층에 자리한 쓰타야 예술전문 서점
가장 좋은 6층에 서점을 만든 문화의 힘이 느껴진다
긴자식스 옥상정원
일요일은 6시까지 차없는 거리라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긴다
긴자 사거리에 자리한 치쿠요테이 장어덮밥(竹葉亭)
100년이 넘은 풍미가 한 그릇에 담겨있다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하마마쓰 마쓰리를 운좋게 만날 수 있었다
밤이면 더욱 빛나는 도쿄타워
건축가 구로카와 기쇼(黑川紀章)가 설계한 국립 신미술관
올해(2017년) 10주년을 맞은 국립 신미술관
안으로 들어서면 거대한 역(逆)원뿔 기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와 브라세리 폴 보퀴즈 식당은 기둥위에 있다
살짝 누른 듯 물결치는 거대한 유리벽 곡선은 소통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한다
3층까지 뚫린 로비. 들어서면 시원한 조망을 선사한다
정면앞의 거대한 타원형 기둥은 우산을 접어 넣는 곳이다
산토리미술관이 3층에 자리한 도쿄 미드타운 건물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21-21 디자인사이트의 독특한 외관
안도 다다오 특유의 노출콘크리트 기법과 물과 빛을 끌여 들였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첫댓글 눈요기러 허기 달랩니다.
넵!!! 뒷풀이 해야지요~^^
멋있고 맛있고 즐거운 여행였지요~ 종종 꺼내먹으며 웃음짓네요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